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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9(3); 2023 > Article
간호대학생의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이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Purpose: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olitical participation of nursing students who, as they become future leaders in the nursing field, will need to increase their participation in health policy decision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web-based questionnaires answered by 157 nursing students between March 13 and 27, 2023. Thos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a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average score of political participation was 2.77±0.70 out of 5 points. Political participation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political efficacy (r=.48, p<.001) and nursing professionalism (r=.27, p<.001). Furthermore, sex (female) and political efficacy were identified as influencing factors on political participation among nursing students, which explained it with 24.0% power.

Conclusion:

Providing timely nursing education is necessary for enhancing political efficacy, which could promote political participation among nursing students.

서 론

연구의 필요성

간호업무의 특성을 반영한 근무환경 개선과 양질의 간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어왔던 간호법 제정안은 의료 분야 내 직역 간 갈등으로 새로운 국면에 부딪히고 있다. 서비스 제공자와 수혜자 간 상생을 위해 필요한 보건정책이나 제도가 입법 과정에서 일부 직역 간 논란이나 갈등으로 좌초되지 않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1]. 민주주의 사회는 정책 입법 과정에 시민들의 능동적인 정치참여를 보장한다[2]. 간호조직은 구성원들이 오랫동안 보건 전문가로서 환자 치료와 성과, 건강체계와 공공 정책을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옹호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에도 여전히 보건정책 옹호를 위한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3,4]. 구성원들의 정치참여는 간호조직이 국민건강권을 수호하는 데 필요한 보건정책을 구조화하고 제도화하는 데 필요한 민주적인 방법이다[1,5]. 즉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제한적인 보건의료자원의 이용과 배분이 합리적으로 달성될 수 있게 간호조직도 자원의 이용과 배분 결정에 참여하는 정치역량을 위한 내부 담론을 마련하여야 한다[6,7].
간호 교육의 패러다임은 전통적으로 대상자 직접간호를 중시해왔고, 현재까지도 간호 연구의 결과를 직접간호에 적용할 방법을 학습하는 데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양질의 직접간호를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보건정책이 형성되는 모든 수준에 있어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8]. 즉 간호조직은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참여가 적은 편이다[7]. 이와 같은 현상은 간호사나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 수준을 조사해 온 최근 선행연구에서도[6,9,10] 유사한 맥락으로 나타난다. 민주시민의 가장 보편적인 정치참여에 해당하는 참정권 행사인 투표율을 보면 2, 30대의 젊은 유권자들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저조하고, 대학전공계열에서는 간호학생이 포함되는 자연과학계열 학생들의 정치참여 수준이 더 낮다고 평가되기도 하였다[11,12]. 그러나 그들의 정치참여에 있어 연령, 학년, 성별, 전공계열과 같은 요인의 영향 정도는 선행연구[9,10,12-14] 간 불일치로 인해 다면적인 탐색이 요구된다.
간호사나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에는 정치참여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정치효능감이 낮은 것과도 연관이 있다[15]. 정치효능감은 개인의 정치행위가 정치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느낌, 즉 개인이 갖는 정치 효용성에 대한 주관적 인식이다[16]. 정치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정치참여 욕구와 정치참여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정치참여에 대한 동기부여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며, 다양한 교육이나 체험을 통해 강화될 수 있기도 하다[12,17]. 그러므로 정치효능감은 정치참여에 대한 인식이나 관심이 높지 않았던 간호조직의 모든 구성원뿐만 아니라, 정치참여 경험 자체가 부족해서 자신의 정치 효용성에 대한 인식을 성찰해 볼 기회가 적었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정치참여 수준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에 학술적 관심은 주로 정치효능감 이외에도 정치관심도[9,10,13] 및 미디어 사용에 초점이 맞추어진 경향이 있다[9,13,15]. 보편적으로 젊은 세대가 나타내는 특성은 정치 관심은 낮으나 미디어 활용은 매우 활발하여[12,18], 미디어 활용 성향을 정치참여로 유도하려는 관심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경우 평소 정치참여에 관심이 낮았더라도 간호법안 제정이 사회적 쟁점이 된 상황에서는 미디어뿐만 아니라 학교나 분야 구성원들로부터 정보공유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는 간호대학생에게 간호조직의 정체성과 자신의 직업적 가치관을 성찰하고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간호전문직관은 간호사의 활동이나 그 직분에 대한 직업으로써의 견해를 포괄하는 총괄적인 신념이고 행동하는 사람의 동기와 포부 및 상황에 대한 지각과 해석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19]. 간호전문직관은 간호 분야에서는 그 가치를 입증하듯 다양한 수준과 방법으로 현재까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간호전문직관은 윤리적 민감성[20]이나 도덕적 용기[21]처럼 간호전문직의 사회적 책임과도 무관하지 않았지만,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정치참여와의 관계를 파악하려는 시도는 거의 없었다. 선행연구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수준이 간호 분야와 간호대상자 옹호의 관점에서 필요한 보건정책이 제도화될 수 있게 정치참여의 근원적인 힘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법안 제정이 사회적 쟁점인 시기의 간호대학생들의 정치효능감, 간호전문직관과 정치참여와의 관계를 조사하여 간호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이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 촉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의 구체적인 목적을 가진다.
  • • 간호대학생의 정치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정치참여의 정도를 파악한다.

  • •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의한 정치참여의 차이를 파악한다.

  • •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에 대한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 •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이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본 연구 대상자는 온라인 자료 수집에 참여 가능한 국내 간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요구되는 적정 표본 수 산출은 G*Power 3.1.9.7 프로그램에서 회귀분석 기준으로 유의수준 .05, 검정력 .95,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 0.15와 예측변수 7개(일반적 특성 5개,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를 적용하여 산출된 153명에서 약 9%의 탈락률을 고려하여 168명을 모집하고 불성실하게 작성된 11명의 자료를 제외한 157명의 설문이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 도구

본 연구의 도구는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일반적 특성(연령, 성별, 학년, 전공만족도,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경험), 정치효능감, 간호전문직관 및 정치참여에 대한 총 4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정치효능감

정치효능감은 자신이 정치과정에 줄 수 있는 영향 정도에 대한 주관적 정서이며, 자신의 정치효과성과 자신감을 의미하는 내재적 정치효능감과 정치체계가 개인의 요구에 반응할 것이라는 일반적 의식인 외재적 정치효능감으로 구분할 수 있다[16]. 본 연구에서 이를 측정하기 위해 Nam과 Huh [16]가 개발하고 Shin [15]이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11문항의 5점 Likert 척도이며 “전혀 그렇지 않다”를 1점, “매우 그렇다”를 5점으로 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정치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Shin [15]의 연구에서 Cronbach’s ɑ는 내재적 및 외재적 정치효능감에 대하여 각각 .93과 .82였고. 본 연구에서는 .87과 .86으로 나타났다.

● 간호전문직관

간호전문직관은 전문직으로서의 간호에 대한 체계화된 견해이자 간호를 담당하는 간호활동과 그 직업에 대한 의식적 견해이다[18]. 본 연구에서는 이를 측정하기 위해 Yeun 등[19]이 개발하고 Han 등[22]이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는 전문적 자아개념을 비롯하여 사회적 인식, 간호의 전문성, 간호역할, 간호의 독자성에 대한 5개 하위영역을 총 18문항으로 측정하게 되어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를 1점으로, “매우 그렇다”를 5점으로 한 5점 Likert 척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전문직관이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의 연구에서[19] 요인별 Cronbach’s ɑ는 .53∼.85였고, 본 연구에서는 .72∼.89였다.

● 정치참여

정치참여는 원하는 방향으로의 정책결정을 위해 개인이 행동하는 모든 것을 의미하며, 구체적으로는 특정 정당 혹은 후보자와 관련하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의견을 말하기, 정치·사회 문제와 관련해 인터넷을 통해 글쓰기, 서명운동과 정당정치에 참여, 사회정치적인 문제와 관련한 집회나 선거투표에 참여하는 행동 등이 있다[8]. 본 연구에서 정치참여 측정도구는 Nam과 Huh [16]가 개발하고 Shin [15]이 소극적, 적극적 참여를 구분하여 재구성한 도구를 본 연구 상황에 맞게 수정하기 위해 8명의 전문가 문항수준 내용타당도(item-level content validity index, I-CVI)를 구하였다. Lynn [23]은 6명에서 8명의 패널 크기에서 I-CVI의 절삭 기준을 .83으로 하여 문항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50 이하로 평가된 ‘귀하는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권이 있으셨습니까?’, ‘귀하는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하셨습니까?’ 및 ‘귀하는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당 비례 후보는 어느 정당을 지지하셨습니까?’ 3문항은 제외하였으며, .75인 ‘다가올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할 의향은 어느 정도입니까?’ 문항은 ‘나는 다가올 선거(국회의원 혹은 대통령)에 참여할 의향은 어느 정도입니까?’와 같이 시대 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최종 8문항을 5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정치참여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Shin [15]의 연구에서 소극적 영역과 적극적 영역에 대한 Cronbach’s ɑ는 .83과 .69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86과 .79였다.

자료 수집

자료 수집은 연구보조원이 2023년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간호대학생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편의추출되었다. 연구 목적과 절차를 안내하는 모집공고를 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대상자에게 온라인(모바일이나 전자우편)으로 설문 링크를 제공하였다. 설문응답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이내였고, 설문조사 참여에 따른 피로도를 고려하여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11개의 불성실한 응답자료를 제외하여 총 157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

수집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5.0 프로그램(IBM Corp., Armonk, NY, USA)으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 대상자의 정치효능감, 간호전문직관과 간호참여 수준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고 첨도와 왜도를 통해 변수의 정규분포성을 파악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의한 정치참여의 차이는 독립 t-test와 one-way ANOVA를 수행하였다.

  • 대상자의 정치참여에 대한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의 상관성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확인하였다.

  • 대상자의 정치참여 영향요인은 Enter 방식의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연구자 소속의 기관인 건양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부터 승인(No. KYU-2023-02-015)을 받아 진행되었다. 연구의 목적과 절차에 대하여 모집 당시와 설문 시작 전 2회 안내되었다. 생명윤리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및 연구 방법, 소요시간 등을 포함하여 연구참여 중이라도 언제든지 중단할 수 있고, 중단 시 개인정보와 자료는 모두 폐기되며 중단에 따른 어떠한 불이익도 없으며 개인정보 식별이 불가하도록 익명성과 코드화를 통한 비밀보장과 개인정보보호 대책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설명문을 제공하였다. 연구설명문을 이해하고 동의한 자에 한해 설문이 진행되었으며, 동의하지 않거나 중단하면 설문창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구성되었고, 최종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의 대상자 일반적 특성은 평균 나이 21.01±2.52세로 18세에서 34세에 분포하였으며, 남자가 30명(19.1%), 여자가 127명(80.9%), 1학년 30명(19.1%), 2학년 25명(15.9%), 3학년 47명(30.0%), 4학년 55명(35.0%)이었다. 간호학 전공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94명, 59.9%)이 만족으로 응답하였고,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13명(8.3%)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 시행되었던 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였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120명(76.4%)으로 나타났다(Table 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N=157)
Variables Categories n (%) Mean±SD (range)
Age (years) ≤19 41 (26.1) 21.01±2.52 (18∼34)
20~23 93 (59.3)
≥24 23 (14.6)
Sex Male 30 (19.1)
Female 127 (80.9)
School year Freshman 30 (19.1)
Sophomore 25 (15.9)
Junior 47 (30.0)
Senior 55 (35.0)
Satisfaction with major Satisfied 94 (59.9)
Moderate 50 (31.8)
Dissatisfied 13 (8.3)
Voting experience in the 20th (2021) presidential election Yes 120 (76.4)
No 37 (23.6)

SD=standard deviation

대상자의 정치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정치참여 수준

대상자의 정치효능감, 간호전문직관 및 정치참여 수준은 다음과 같다(Table 2).
Table 2
Levels of Variables (N=157)
Variables Range Mean±SD
Political participation 1~5 2.77±0.70
Political efficacy 1~5 3.23±1.72
 Internal political efficacy 3.80±0.83
 External political efficacy 2.67±0.82
Nursing professionalism 1~5 3.98±0.42
 Self-concept of profession 4.30±0.45
 Social awareness 3.16±0.71
 Professionalism of nursing 4.17±0.55
 The roles of nursing service 3.86±1.15
 Originality of nursing 4.39±0.88

SD=standard deviation

정치효능감은 평균 5점 만점에 3.23±1.72점이었고, 세부적으로는 내재적 정치효능감과 외재적 정치효능감 각각이 3.80±0.83점과 2.67±0.82점이었다. 간호전문직관은 전체적으로는 평균 5점 만점에 3.98±0.42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로는 간호의 독자성(4.39±0.88), 전문적 자아개념(4.30±0.45), 간호의 전문성(4.17±0.55), 간호계의 역할(3.86±1.15)과 사회적 인식(3.16±0.71)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참여는 평균 5점 만점에 2.77±0.70점이었다.
변수들의 정규성 검정은 Kline [24]의 제안에 따라 첨도와 왜도의 절대값을 검정하였으며, 변수들의 첨도 절대값은 0.02에서 5.75, 왜도 절대값은 0.07에서 0.95에 분포하여 정규성이 확인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치참여의 차이

일반적 특성에 의한 정치참여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성별(t=-2.33, p=.021)과 20대 대통령 선거에 투표한 경험(t=2.53, p=.012)에 따라 대상자의 정치참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나이(F=2.14, p=.121), 학년(F=0.67, p=.571), 전공만족도(F=2.64, p=.075)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Table 3
Differences in Political Participation according to the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N=157)
Variables Categories Mean±SD t/F (p)
Age (years) ≤19 2.73±0.46 2.14 (.121)
20~23 2.85±0.75
≥24 2.52±0.77
Sex Male 2.50±0.66 -2.33 (.021)
Female 2.83±0.69
School year Freshman 2.76±0.32 0.67 (.571)
Sophomore 2.95±0.71
Junior 2.72±0.80
Senior 2.73±0.70
Satisfaction with major Satisfied 2.64±0.79 2.64 (.075)
Moderate 2.95±0.51
Dissatisfied 2.64±0.70
Voting experience in the 20th (2021) presidential election Yes 2.85±0.70 2.53 (.012)
No 2.52±0.63

SD=standard deviation

대상자의 정치참여에 대한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의 상관관계

대상자의 정치참여에 대한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의 상관성 분석 결과(Table 4), 정치효능감은 전체적으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48, p<.001), 하위영역에서는 내재적 정치효능감(r=.49, p<.001), 외재적 정치효능감(r=.25, p=.002) 순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간호전문직관 또한 정치참여에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r=.27, p<.001), 하위영역에서는 간호계의 역할이 유일하게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r=.40 p<.001).
Table 4
Correlations between the Variables and Political Participation (N=157)
Variables r p-value
Political efficacy .48 <.001
 Internal political efficacy .49 <.001
 External political efficacy .25 .002
Nursing professionalism .27 <.001
 Self-concept of profession .08 .347
 Social awareness -.09 .290
 Professionalism of nursing -.02 .776
 The roles of nursing service .40 <.001
 Originality of nursing .16 .051

대상자의 정치참여의 영향요인

대상자의 정치참여에 대한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 특성 중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던 성별과 투표 경험 변수를 가변수로 전환하고,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을 예측변수로 투입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 가정을 검정한 결과, 공차 한계는 .78에서 .98로 .1 이상이었고,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는 1.02에서 1.30으로 10 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이 없고[25], Durbin-Watson 통계량이 1.87로 2에 가까워 오차항의 비자기상관성을 확인하였다[26]. 모형의 정규성은 Carr [27]의 제안을 근거하여 Q-Q plot이 45°에 근접함을 통해 검정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정치효능감(β=.46, p<.001)과 일반적 특성에서의 성별(β=.15, p=.047)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치참여의 영향요인이었으며, 정치효능감이 높고, 성별이 여자인 경우 정치참여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요인의 정치참여 대한 설명력은 24.0%인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Table 5
Factors Influencing Political Participation (N=157)
Variables (Reference) Categories B SE β t p-value
(Constant) 0.87 0.46 1.87 .064
Political efficacy 0.50 0.09 .46 5.53 <.001
Nursing professionalism 0.01 0.14 .01 0.01 .997
Sex (Male) Female 0.26 0.13 .15 1.97 .047
Voting experience in the 20th (2021) presidential election (No) Yes 0.13 0.12 .08 1.11 .270
R2=.26, Adjusted R2=.24, F=13.27, p<.001

SE=standard error

논 의

정치효능감, 간호전문직관이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한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는 2.77점으로 간호대학생 대상에서 3.24점으로 보고된 일 연구결과보다는[13] 낮은 수준이었으나, 다른 선행연구들보다는[9,10] 높은 수준이었다. 일 연구에서는[13] 6·4 지방선거를 앞두었던 조사 시기의 영향일 수도 있고, 유사하게 본 연구에서도 간호학생들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간호법 제정 문제에 평소보다 높은 관심으로 서명운동이나 집회에 참여한 경험이 반영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본 연구에서는 지지정당을 묻는 문항을 제외하였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가 어려워 해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의 정치효능감 수준은 3.23점이었는데, 이는 본 연구에서 나타났던 정치참여보다 더 높았던 일 연구를[13] 포함하여 다른 선행연구에서의 간호대학생보다 높은 수준이었다[9,10]. 집단 내 정치참여와 정치효능감 수준이 동조적일 것이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본 연구를 포함하여 비교적 정치참여가 높은 집단이 정치효능감도 높은 편에 속한다고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본 연구와 같이 내재적 정치효능감이 상대적으로 더 높거나[10], 외재적 정치효능감이 더 높게 보고된 결과도[9,13] 있어 선행연구 간 불일치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간호전문직관 수준은 3.98점으로 본 연구와 동일한 도구를 적용한 연구의[22] 수준보다 높았으며, 간호대학생 대상 연구와는[20]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간호전문직관이 높게 나타난 연구들은 조사 시점이 많은 수의 간호학과가 개설될 만큼 사회적으로 인식이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다만 세부 영역에서는 간호계의 역할, 간호의 전문성, 전문직 자아개념 등의 순으로 나타난 결과보다는[20], 간호 독자성, 간호의 전문성, 전문직 자아개념 및 간호계의 역할 순으로 나타난 결과에[21] 더 유사한 맥락이었다. 선행연구 간 불일치 요소는 대상과 환경을 정교하게 통제한 반복연구 및 메타분석으로 탐색해 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대상자의 정치참여는 성별과 20대 대통령 선거에 투표한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특히 성별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간호대학생 대상 연구들[9,10,13] 및 다양한 전공학과를 포함한 연구와[14] 다르게 나타났다. 간호대학생 중 남자의 비중이 여전히 높지 않은 수준이나 본 연구 대상자 중 남자의 비중이 19.1%라는 점은 비교적 적절한 성비라고도 할 수 있지만 편의추출로 인해 대표성 확보를 보장할 수 없으므로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는 표본추출방법을 적용한 추후 연구들을 통해 의미를 탐색할 필요가 있다.
정치참여와의 상관분석 결과,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정치효능감에서는 내재적인 정치효능감과 외재적 정치효능감 모두 상관관계가 있었던 반면, 간호전문직관 중에서는 간호계의 역할만이 유일하게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정치효능감이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와[9,10,13] 일반 대학생들의 온라인 정치참여나 참여의도에[12] 양의 상관관계를 보고한 연구결과들을 지지하였다. 젊은 층은 선거에 투표하는 비율이 가장 낮고, 정당의 당원가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 등으로 정치개입이 부족한 세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18]. 그러나 본 연구 대상자들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 투표를 한 비중이 높았으며, 당시 참정권이 없었던 대상자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개인 차원에서 자신의 정치효과성이나 자신감을 의미하는 내재적 정치효능감이든 혹은 정치 기구나 구성원들의 활동에 대한 인식을 평가하는 외재적 정치효능감이든 정치효능감은 대학생들의 정치참여에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간호전문직관과의 관계를 비교할 선행연구는 거의 없어 심층분석이 어렵다. 다만 정치참여는 점차 그 의미가 자원봉사, 옹호적 네트워크 활동이나 사회참여와 같은 시민활동으로 넓어지고 있다는[28,29] 관점에서 간호전문직관과 도덕적 용기가[21]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연구결과와 유사한 맥락으로 확장시켜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비교를 통해 간호대학생을 포함한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가 전반적으로 낮다는 우려도[18], 이들이 반응하고 흥미를 가지는 요소를 이끌어낸다면 변화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성별과 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 경험을 보정 후 정치효능감이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효능감은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9,10,13,14]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생의 정치참여에도 핵심적인 영향요인이라는 결과를[16] 지지하였다. 다만 일 연구[12]에서는 정치효능감이 단독이 아닌 소셜 미디어 병행 시에만 유의미한 역할을 하였다는 점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선행연구들이[9,10,13,14] 정치참여에 영향을 주었던 요인으로 주목했던 정치관심도는 정치와 정책에 관련된 이슈 등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13]. 최근 간호법 제정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은 간호대학생들에게도 자신들의 진로를 성찰할 기회가 되었고 이와 관련한 정치적 상황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간호전문직관은 간호대학생들의 정치참여와 관련성이 있었지만, 영향요인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즉 간호전문직관 중 유일하게 정치참여와의 관련성을 보여준 간호계의 역할 인식만으로는 그들의 정치참여를 촉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간호계의 역할 인식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이를 계기로 다른 하위요인으로 발전시켜 간다면 간호전문직관 역시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를 촉진하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계는 전통적으로 보건분야에 영향력을 가진 존재이며, 지역사회, 국가 및 국제적 차원에서 건강 정책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요구받는다[8]. 그러나 일부에서는 간호계가 팬데믹 시기 동안 사회적으로 크게 기여해 왔지만 보건정책결정에는 여전히 배제되고 있다고 지각한다[30]. 이와 같은 견해들을 해소하고 무엇보다 간호서비스 수혜자를 옹호할 책임을 적절히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보건정책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소셜 미디어 혹은 사회적 네트워크 서비스 활용은 정치참여에 효과적임이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12,13,16]. 한편 성비에서 국내 간호학과와 유사하게 대상자의 90% 이상이 여자였던 스페인 간호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정치역량 연구에서는[7] 정치역량 습득에 있어 이론적 지식과 기술적 요인보다도 시민 참여활동을 통해 얻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정치참여가 절실한 시대적 상황에서 이와 같은 다양한 근거들은 정치효능감이나 간호계에 주어진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더 넓은 가치체계로 연결하여 간호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간호대학생들의 정치역량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간호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편의추출법을 이용한 연구이므로 결과의 일반화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둘째, 간호법 제정안이 사회적 쟁점인 시점에서 자료 수집 기간이 약 2주 정도인 횡단적 조사였기 때문에 간호대학생의 보편적인 정치참여 수준과 영향요인을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간호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치참여 수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단적 연구가 요구된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 영향요인으로 정치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의 가능성을 탐색하여, 정치효능감이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에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 현대사회에서 정치참여역량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간호 교육은 미래의 국민건강 옹호자인 간호대학생에게 정치참여의 영향요인인 정치효능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시의적절하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정보공유, 소통방법 및 시민 참여활동이 구체화된 다양한 변수들을 포함한 반복연구와 이를 통해 검증된 간호계 이슈나 대상자 옹호에 필요한 정치참여활동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정을 꾸준히 수행해나갈 것을 제언한다.

Notes

Author contributions

CH Woo: Conceptualization, Methodology, Software, Writing - original draft, Data curation. J Ha: Investigation, Supervision, Validation, Writing - review & editing.

Conflict of interest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Funding

None

Acknowledgements

None

Supplementary materials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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