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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4(2); 2018 > Article
간호학과 교과과정 내의 횡문화 간호 교육 현황

Abstract

Purpose

This study presents the current status of transcultural nursing education in nursing baccalaureate programs.

Methods

The nursing curricula from 185 out of 194 nursing colleges that received accreditation were collected and analyzed.

Results

109 (58.9%) nursing colleges offered 117 transcultural nursing-related courses. The courses were offered as elective (68.4%) as well as major (78.6%) courses. All courses were offered as a theoretical delivery class without any field experiences. The courses were offered mainly for sophomore (41.9%) and freshman students (33.3%), and most of them (79.5%) were two-credit courses. Instead of the term “transcultural nursing,” “multicultural nursing” is mostly used in the title of courses. An inconsistency between the title of courses and their content was found. After analyzing the title of courses based on four nursing meta-paradigms, courses related to the environment were most common (41.9%).

Conclusion

Transcultural nursing education has developed during the last decade. However, teaching methods and course content have not developed enough. Thus, a greater effort is needed to increa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transcultural nursing education and to develop courses for it.

서론

연구의 필요성

문화와 돌봄은 서로 다른 양상을 나타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인간이 살아가고 활동하는 것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Leininger & McFarland, 2002). 따라서 나라 간의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화의 시대에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간호대상자에게 그들의 문화를 고려한 간호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 간호대상자에게 문화적으로 적합한 간호가 제공되면 간호대상자는 간호 수행에 협조적이고 순응하고 만족하며, 나아가 대상자의 건강 결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Leininger & McFarland, 2002). 문화적으로 적합한 간호란 간호대상자에게 문화적으로 일치하고 의미 있으며 유익한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횡문화 간호의 본질이자 목적이라 할 수 있다(Leininger, 1999; Leininger & McFarland, 2002). 국내도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바뀌어 가면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문화 및 언어적 차이로 인하여 의료서비스 이용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Hwang, 2010; Kim, 2009; Koh & Koh, 2009). 특히 최근 5년 동안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해마다 9.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다양한 문화에서 온 간호대상자들을 이해할 수 있는 문화적으로 적합한 간호 수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Korea Immigration Service, 2016).
횡문화 간호는 Leininger의 문화와 돌봄에 초점을 둔 문화 돌봄 이론에서 시작되었다. 문화는 인간의 권리로서 돌봄을 받는 동안에 문화적 가치관, 신념, 요구는 이해되고 존중되며 적합하게 다루어져야 한다(Leininger & McFarland, 2002). 따라서 간호사가 문화와 돌봄 현상에 대한 교육을 받고 횡문화 간호를 이해하고 문화적으로 적합한 간호를 수행하면 문화적 충돌, 갈등, 스트레스, 그리고 해가 될 수 있는 간호 수행 같은 환자에게 부정적이고 위험이 될 수 있는 결과를 예방할 수 있다(Leininger & McFarland, 2002). 또한 문화적 돌봄은 대상자 중심의 돌봄을 제공한다는 것에 근거를 두고 있고, 나아가 환자 옹호자로서 문화적으로 다양한 대상자의 의료 불균형을 줄일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간호사에게 횡문화 간호는 필수적이며 이와 관련된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American Association of Colleges of Nursing [AACN], 2008a; Gilbert, 2003).
간호에서 문화적 다양성과 관련된 문제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횡문화 간호 수행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과 역량을 갖추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제시되어 왔다(Andrews, 1995; Baker & Burkhalter, 1996; Campinha-Bacote, 1998; Marcinkiw, 2003; Ryan, Carlton, & Ali, 2000). 횡문화 간호 교육을 통해 간호사는 문화를 어떻게 규명하고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게 되어 문화적으로 적합한 간호에 대해 잘 알고 문화에 민감하고 능숙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다(Leininger & McFarland, 2002). 그러므로 문화와 돌봄에 대한 교육은 기존의 전통적인 간호 교육만큼이나 중요하며, 간호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교육도 필수적이다(Leininger & McFarland, 2002). 교육을 통하여 문화적 역량의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수많은 연구 결과가 제시되면서 간호 교육과정에서의 횡문화 간호 교육의 효과성을 뒷받침하고 있다(Ahn, Chang, & Kim, 2016; Chae, Kim, & Lee, 2015; Cho, Han, & Seo, 2017; Govere & Govere, 2016; Kim, 2013; Noble, Nuszen, Rom, & Noble, 2014; Peek & Park, 2013).
미국의 간호 교육은 일찍이 교육과정에서 문화적 다양성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관해 관심을 두었다. 1980년대에 미국 간호연맹은 교육과정에서 문화 및 인종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표준지침을 개발하였고, 미국 간호협회는 교육과정에서의 문화적 다양성의 영향에 대한 첫 번째 지침을 발표하였다(Campinha-Bacote, 1998, 2006). 특히 간호학과 교육과정의 문화적 다양성에 관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미국 간호대학협회는 간호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과정을 개발하였고, 문화 역량 교육에 대한 지침과 도구를 학부와 대학원 과정으로 나누어서 제공하고 있다(AACN, 2008a, 2008b, 2008c; Gilbert, 2003). 또한 Ryan 등(2000)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간호학과 교육에서 92%의 학교가 기존의 교과목에 통합하여 횡문화 간호 개념 및 원리에 대해 가르치고 있고, 43%는 정규 교육과정으로 횡문화 간호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74%는 다양한 형태의 현장실습을 제공하고 있었다.
반면, 국내의 횡문화 간호 교육의 수준을 살펴보면, 교육 현황을 파악하는 기초적인 연구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Kim, Park과 Han (2011)의 연구에 따르면 약 9.8%의 학교에 ‘문화와 간호’ 또 ‘다문화 간호’ 강의가 개설되어 있었고, 간호사 국가고시 과목 중 일부의 과목에서 ‘다문화 간호’ 또는‘ 다문화 여성의 건강간호’라는 소주제로 제한적인 내용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수준이다(Korean Society of Nursing Science, 2017). 이렇듯 국내에서도 횡문화 간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정규 교과과정 내에서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기가 어렵고, 또한 횡문화 간호 교육에 대한 기준 및 지침이 없으며 교육 내용과 방법 그리고 그 효과에 대해서도 알기 힘들다.
따라서 본 연구는 횡문화 간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횡문화 간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횡문화 간호 교육의 현황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횡문화 간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용어 정의

횡문화 간호 교육은 문화적으로 다양한 대상자에게 문화적으로 적합한 간호를 할 수 있도록 문화와 돌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간호 교육을 의미한다(Leininger & McFarland, 2002). 본 연구에서의 횡문화 간호 교육은 횡문화 간호와 관련한 교과목으로 ‘문화’, ‘다문화’, ‘횡문화’, ‘문화 역량’이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교과목을 의미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학과 교과과정 내의 횡문화 간호 교육의 현황을 알아보고자 간호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185개의 간호학과의 교과과정표 및 교과과정 관련 자료를 이용하여 횡문화 간호 관련 교과목 개설 여부, 강의종류 및 형태, 교과목명, 강의 내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된 서술적 단면연구이다.

연구 대상

본 연구 대상은 2018년 1월 2일 기준으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인증을 받은 간호학과 중 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185개 간호학과의 교과과정표 및 교과과정 관련 자료이다.

자료 수집 및 분석 방법

2018년 1월 2일부터 1월 10일까지 간호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의 194개 간호학과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홈페이지에 공개된 187개 교과과정표와 교과과정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교과과정표를 공개하지 않은 7개 학교에 대해서는 각 학과장에게 교과과정표를 요청하는 메일을 발송하였고, 그중 1개 학교로부터 교과과정표를 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수집된 188개의 교과과정표 중 교과과정 관련 내용이 제한적인 3개 학교를 제외하여 총 185개 학교의 교과과정표 및 교과과정 관련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교과과정표를 분석하여 횡문화 간호 관련 교과목의 개설 여부, 교과목명, 강의 형태 및 특성, 개설 학년 및 학점 등을 파악하였고, 강의계획서를 분석하여 강의 내용 등에 대해 파악하였으며 이에 대해 빈도와 백분율 등 서술적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교과목명은 간호의 메타패러다임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횡문화 간호 관련 교육 현황

185개 간호학과 중 횡문화 간호 관련 교과목을 개설한 학과는 109개(58.9%)이었고, 대학 형태별로 구분 시 4년제 대학의 간호학과 중 58개(49.6%), 전문대학은 51개(75%) 학과가 횡문화 간호 교육을 하고 있었다. 이 중 8개 학과는 2개의 교과목을 개설하여서 총 109개 학과에서 117개 횡문화 간호 관련 교과목을 운영중이었다(Table 1).
Table 1.

Nursing Schools with Transcultural Nursing Courses by Province (N=185)

Opening courses of transcultural nursing n(%)
University (n=117) College (n=68) Total (n=185)
No 59(50.4) 17(25.0) 76(41.1)
Yes 58(49.6) 51(75.0) 109(58.9)
Province Nursing schools with transcultural nursing course, n(%)
University College Total
2 courses 1 course None 2 courses 1 course None
Seoul 0 3 9 2 1 0 15(8.1)
Gyeonggi 0 4 3 0 8 2 17(9.2)
Incheon 0 2 1 0 1 1 5(2.7)
Gangwon 0 6 3 0 1 1 11(5.9)
Chungchoeng 0 10 11 0 4 2 27(14.6)
Daejeon 0 1 7 0 0 2 10(5.4)
Jeonla 0 8 9 1 6 0 24(13.0)
Gwangju 0 5 2 0 3 1 11(5.9)
Gyeongsang 2 10 7 0 11 6 36(19.5)
Daegu 1 1 0 0 5 1 8(4.3)
Busan, Ulsan 0 4 7 2 5 0 18(9.7)
Jeju 0 1 0 0 1 1 3(1.6)
Total 3(2.6) 55(47.0) 59(50.4) 5(7.4) 46(67.6) 17(25.0) 185
117 68
117개의 횡문화 간호 교과목의 특성을 살펴보면(Table 2), 80개(68.4%) 과목은 선택으로, 37개(31.6%)는 필수과목으로 운영되었다. 교양교육(21.4%)보다는 전공교육(78.6%)으로 더 많이 개설되었고, 4년제 대학은 대부분 전공과목(98.4%)이었다. 117개 과목 중 강의 형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107개의 과목 모두 이론식 강의 형태이었고, 실습을 포함하는 강의는 없었다. 학점은 2학점(79.5%)이 가장 많았고, 1학점은 17.1%이었다. 횡문화 간호 교육은 대부분 2학년(41.9%)과 1학년(33.3%)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고, 1개 과목은 두 개 학년에 걸쳐 운영되고 있었다.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Courses (N=117)

Characteristics n(%)
University (n=61) College (n=56) Total (n=117)
Classification of the course
Elective 39(63.9) 41(73.2) 80(68.4)
Mandatory 22(36.1) 15(26.8) 37(31.6)
Major 60(98.4) 32(57.1) 92(78.6)
Liberal art 1(1.6) 24(42.9) 25(21.4)
Learning method
Lecture 54(87.1) 53(94.6) 107(91.5)
Lecture & Practicum 0 0 0
Practicum 0 0 0
Not available 7(11.3) 3(5.4) 10(8.5)
Number of credits
1 14(23.0) 6(10.7) 20(17.1)
2 46(75.4) 47(83.9) 93(79.5)
3 1(1.6) 1(1.8) 2(1.7)
Not available 0 2(3.6) 2(1.7)
School year
Freshman 13(21.3) 26(46.4) 39(33.3)
Sophomore 27(44.3) 22(39.3) 49(41.9)
Junior 11(18.0) 4(7.1) 15(12.8)
Senior 8(13.1) 4(7.1) 12(10.3)
Freshman or Junior 1(1.6) 0 1(0.9)
Not available 1(1.6) 0 1(0.9)

횡문화 간호 관련 교과목 명

횡문화 간호 교육은 총 26개의 다양한 교과목명으로 운영되고 있었다(Table 3). 교과목 중 ‘다문화의 이해’가 39개(33.3%)로 가장 많이 개설되었고, ‘다문화 간호’가 33개(28.2%), ‘간호와 문화’가 5개(4.3%) 이었다. 교과목명에 ‘횡문화’라는 용어를 포함하는 교과목은 없었다. 강의 특성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운영되는 교과목인 ‘다문화의 이해’는 교양과 전공교육으로 비슷하게 운영되었으나, ‘다문화 간호’는 모두 전공교육으로만 운영되었다. 대학 형태로 구분 시, 4년제 대학에서는 ‘다문화 간호’가 가장 많이 개설되었고(18개, 29.5%), 다문화의 이해’는 8개(13.1%)이었다. 반면 전문대학은 ‘다문화의 이해’가 31개(55.4%)로 가장 많았고, ‘다문화 간호’는 15개(26.8%)이었다.
Table 3.

Classification of the Course Names (N=117)

Meta-paradigms Type of school n(%) Characteristics of course (n) Total n(%)
Subcategories
∙Name of courses
University College Liberal art Major
Human 5(8.2) 1(1.8) 0 6 6(5.1)
Multiculture & Family Nursing
∙Multicultural family nursing 2(3.3) 1(1.8) 0 3 3(2.6)
∙Multuculture & women 2(3.3) 0 0 2 2(1.7)
∙Multicultural family health 1(1.6) 0 0 1 1(0.9)
Environment 15(24.6) 34(60.7) 23 25 49(41.9)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8(13.1) 31(55.4) 22 16 39(33.3)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 society 2(3.3) 1(1.8) 0 3 3(2.6)
∙Multicultural society 1(1.6) 1(1.8) 0 2 2(1.7)
∙Multicultural society & understanding of human 0 1(1.8) 0 1 1(0.9)
∙Multiculture & understanding of international society 1(1.6) 0 0 1 1(0.9)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 experience 1(1.6) 0 1 0 1(0.9)
Multiculture & Policies
∙Multiculture & health policies 1(1.6) 0 0 1 1(0.9)
∙Multicultural policies & nursing 1(1.6) 0 0 1 1(0.9)
Health 14(23.0) 1(1.8) 0 15 15(12.8)
Multiculture & Health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 health 3(4.9) 1(1.8) 0 4 4(3.4)
∙Multicultural society & health 4(6.6) 0 0 4 4(3.4)
∙Multiculture & health 3(4.9) 0 0 3 3(2.6)
∙Health management of multicultural society 1(1.6) 0 0 1 1(0.9)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 society & health 1(1.6) 0 0 1 1(0.9)
∙Multiculture & health management 1(1.6) 0 0 1 1(0.9)
∙Culture & health 1(1.6) 0 0 1 1(0.9)
Nursing 27(44.3) 20(35.7) 2 45 47(40.2)
Multiculture & Nursing
∙Multicultural nursing 18(29.5) 15(26.8) 0 33 33(28.2)
∙Nursing & culture 4(6.6) 1(1.8) 1 4 5(4.3)
∙Multicultural society & nursing 3(4.9) 1(1.8) 0 4 4(3.4)
∙Global culture nursing 0 1(1.8) 0 1 1(0.9)
∙Multicultural society & cultural competency 0 1(1.8) 1 0 1(0.9)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 nursing 0 1(1.8) 0 1 1(0.9)
∙Care & international culture nursing 1(1.6) 0 0 1 1(0.9)
∙Culture and international nursing 1(1.6) 0 0 1 1(0.9)
Total 61 56 25 91 117

* No information about characteristics of the course

간호의 네 가지 메타패러다임인 인간, 환경, 건강, 간호를 바탕으로 교과목명을 범주화한 결과, ‘환경’에 속하는 교과목이 49개(41.9%)로 가장 많았고, ‘간호’는 47개(40.2%), ‘건강’은 15개(12.8%), ‘인간’은 6개(5.1%) 이었다. 범주별 강의 형태를 살펴보면, 환경 범주의 교과목은 교양과 전공교육이 비슷하게 운영되었으나, 그 외 인간, 건강, 간호의 범주에 속하는 교과목은 대부분 전공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횡문화 간호 교육의 강의 내용

강의 방법 및 내용을 파악하기 위하여 117개 교과목 중 7개의 강의계획서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4). 교과목명을 기준으로 2개의 범주인 ‘다문화 간호’와 ‘다문화의 이해’로 구분한 결과, ‘다문화 간호’에 속하는 교과목명은 다문화와 건강(1개), 다문화 간호(2개) 다문화 사회와 문화적 역량(1개)이고, 나머지 3개 교과목인 다문화 이해는 ‘다문화의 이해’ 범주로 분류되었다. 7개 교과목 모두 이론식 강의 형태이었고, 강의 대상은 대부분 1학년(5개) 이었고, 학점은 주로 2학점(6개) 이었다.
Table 4.

Analysis of Syllabuses (N=7)

Categories name of courses (n) Characteristics of the courses
Learning method Number of credits School year
Multicultural nursing
A. multiculture & health (1) Lecture 2 Sophomore
B~C. multicultural nursing (2) Lecture 1
2
Freshman
Sophomore
D. multicultural society & cultural competency (1) Lecture 2 Freshman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E~G.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3) Lecture 2 Freshman
Contents of courses Categories of courses / Number of weeks n(%)
Multicultural nursing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A B C D Total E F G Total
Understanding of culture, multiculture, or globalism 0 2 4 1 7(14.3) 3 2 1 6(16.2)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 Status,
problems, etc.
0 1 3 2 6(12.2) 2 2 1 5(13.5)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 society in foreign countries: Status, problems, etc. 0 1 0 0 1(2.0) 1 1 0 2(5.4)
Law, systems, policies, education, etc. 0 1 2 3 6(12.2) 3 1 2 6(16.2)
Multiculture and problems of specific populations: Women(childbirth), the aged, children, etc. 4 0 0 3 7(14.3) 2 3 1 6(16.2)
Multiculture and problems of specific fields: Psychiatric
nursing, community, family, healthcare providers, etc.
3 0 0 0 3(6.1) 0 0 1 1(2.7)
Multiculture and health 1 4 2 0 7(14.3) 1 1 2 4(10.5)
Multicultural nursing 2 4 1 0 7(14.3) 0 2 0 2(5.4)
Cultural competency in nursing 2 0 0 3 5(10.2) 0 0 4 5(13.5)
Total 12 13 12 12 49 12 13 12 37
강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각 강의는 총 15주로 구성되어 있으나, 중간 및 기말고사, 1주 차의 교과목 소개 여부에 따라 교과목별로 실제적인 강의는 12주 또는 13주로 구성되었다. 각 범주의 주별 강의 내용을 분석하기 위하여 범주별 교과목의 실제 강의 주 수를 합쳐서 강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총 9개의 주별 강의 내용이 도출되었는데, ‘다문화 간호’ 범주의 교과목에 주로 다루어지는 강의 내용은 ‘문화, 다문화 또는 세계화의 이해’, ‘다문화와 특정 인구집단의 문제’, ‘다문화와 건강‘, ’다문화 간호’로 각각 14.3%씩이었다. 반면 ‘다문화의 이해’ 범주의 교과목에서는 ‘문화, 다문화 또는 세계화의 이 해’, ‘다문화 관련 법, 제도, 정책, 교육’, ‘다문화와 특정 인구집단의 문제’의 강의 내용을 각각 16.2% 포함하였고, 간호의 문화적 역량(13.5%)도 가르치고 있었다.

논의

사회가 세계화되어가는 변화 속에서 국내의 횡문화 간호 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횡문화 간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전국 185개 간호학과의 교과과정표를 분석한 결과, 109개(58.9%)의 간호학과에서 117개 횡문화 간호 관련 과목을 개설하였다. 이는 Kim 등(2011)의 연구에서 ‘문화와 간호’ 또는 ‘다문화 간호’ 강의가 약 10%의 학교에서 개설되어 있다는 결과와 Choi 등(2016)의 연구 결과인 약 38%보다 높았다. 또한 미국 간호학과 교육에서 43% 학과가 정규과정으로 횡문화 간호 교육을 운영한다는 Ryan 등(2000)의 연구 결과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이는 기존의 연구와의 시간 차이가 있으면서 간호교육자들이 세계화되어가는 사회에서 횡문화 간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으나 다음의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먼저 본 연구에서는 횡문화 간호와 관련 있는 교과목을 포괄적으로 포함하기 위하여 횡문화 간호 교과목의 기준으로 '문화', '다문화', '횡문화', '문화 역량'을 사용하였다. 이 기준은 다른 문헌에서 사용한 횡문화 간호 교과목의 기준과 다를 수 있고, ‘횡문화 간호 교육’과 적합도가 높은 과목만을 고려한다면 본 연구의 횡문화 간호 교육 프로그램 개설의 수치는 더 낮아질 수 있다. 또한 약 68%의 횡문화 간호 교육 프로그램이 선택과목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소수의 학생만이 해당 과목을 수강하거나 수강하는 학생 수가 적으면 교과목이 운영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할 때 비록 기존의 문헌보다 더 많은 비율의 학과에서 횡문화 간호 관련 과목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위에서 제시된 수치는 더 낮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횡문화 간호 관련 강의는 모두 이론 수업 형태로 운영되었고 실습을 포함하는 강의는 없었다. 이는 Choi 등(2016)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며, 횡문화 간호 교육에 관한 관심은 증가하였으나 교육 내용 및 방법에 대한 변화와 발전이 미흡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반면 미국의 간호학과 교육에서 74%의 횡문화 간호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한 수준의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었다(Ryan et al., 2000). 이는 횡문화 간호 교육에서 현장실습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접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문화적 인식과 민감성을 향상시키므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실습의 중요성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Choi et al., 2016; Ryan et al., 2000). 그러므로 우리의 횡문화 간호 교육도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실습과 병행하는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요즘은 국내의 많은 학교에서 외국 학교와의 교류 프로그램이나 해외 인턴십 등의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횡문화 간호 교과목과 연계하여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의 기회로 제공한다면 훨씬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횡문화 간호 교육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횡문화 간호 관련 강의는 약 79%가 전공과목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이는 기존의 연구 결과인 68.4%와 유사하게 횡문화 간호 교육이 전공과목으로 치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Choi et al., 2016). 본 연구에서 횡문화 간호 교과목에 교양 교육의 성격을 갖는 교과목까지 포괄적으로 포함한 것을 고려한다면, 횡문화 간호 교육이 지나치게 전공과목으로 편중되면서 다양한 교양교육과 함께 균형적으로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기존의 연구에서도 간호 교육이 교양 교육을 통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보다는 간호사 국가고시 중심의 교육으로 편중되어 있고, 교양 교육을 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전공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간호 교육의 불균형 문제를 제시하였다(Kim et al., 2011). 돌봄의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간호학에서 간호의 대상은 사람이고 인간을 전체적인 관점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양 교육을 통하여 지식을 쌓는 것은 중요하다(AACN, 2008b; Kim et al., 2011). 교양 교육의 지식은 전문적인 간호 연구와 수행의 밑바탕이 되어 간호 수행 시 지식기반의 혁신적인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고, 견해를 넓혀주어 특히 문화적 역량 개발에도 밑거름이 된다(AACN, 2008b). Leininger와 McFarland (2002)도 교양 교육을 통하여 간호 학생들이 세계관과 지식기반을 확장할 수 있으므로 교양 교육이 횡문화 간호에서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횡문화 간호 교육 시 문화, 사회, 정책 등과 같은 다양한 교양 교육을 통하여 쌓은 지식이 횡문화 간호로 통합하고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교양과 전공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야 할 것 이다.
횡문화 간호 관련 교과목명에서 다문화 간호라는 용어가 주로 사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간호학에서 다문화 간호라는 용어의 사용이 적절한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횡문화 간호(transcultural nursing), 즉 문화적으로 적합한 간호는 이미 1950년대에 Leininger에 의해 그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1970년대부터 꾸준히 발전되어 transcultural nursing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어 왔다(Leininger & McFarland, 2002). 또한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서 제작하는 통제어휘(Medical Subject Headings)에도 multicultural nursing (다문화 간호)이 아닌 transcultural nursing (횡문화 간호)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간호학계에서 횡문화 간호 대신 다문화 간호라는 용어를 쓰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사회적 배경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제결혼과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증가로 한국사회는 다문화주의 또는 다문화 사회라는 용어가 등장하였다(Yoon, 2008). 다문화 가정과 이민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그들의 사회적 통합문제에 관심을 두면서 ‘다문화’라는 용어에 사회적으로 익숙해졌고, 따라서 간호학계도 다문화 간호라는 용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다문화’란 한 사회 안에 여러 민족이나 여러 국가의 문화가 혼재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다문화의 이해’ 또는 ‘다문화 사회’는 적합한 표현일 수 있으나 다문화라는 용어가 간호와 함께 사용되면 문화적으로 적합한 간호가 아니라 여러 문화가 존재하는 간호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다문화 간호’라는 용어의 사용이 문화적으로 적합한 간호라는 본래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간호학계의 고민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간호’라는 용어가 ‘문화적으로 적합한 간호’를 의미하나 transcultural nursing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횡문화 간호’보다 사회적으로 익숙한 용어인 ‘다문화 간호’를 사용한 것이라면, 본래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문화 적합 간호, 문화 민감 간호 등 다른 용어의 사용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세계화 추세와 관련된 용어인 횡문화 간호, 다문화 간호, 국제 간호, 국제문화 간호, 글로벌 간호, 글로벌문화 간호 등이 혼용되고 있는 문제에도 관심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일부 학과에서 ‘글로벌문화 간호’와 ‘국제문화 간호’라는 교과목에 대한 설명으로 문화에 적합한 간호 또는 문화 돌봄 이론을 배운다고 기술되어 있었다. 이와 함께 교과목명과 학습 목표, 강의 내용 등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예를 들어, ‘다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의 강의 내용에 간호의 문화적 역량이 약 14%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교과목명과 학습 내용이 일치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교육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는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횡문화 간호 교육을 위하여 세계화의 추세와 관련 있는 용어들에 대한 간호학계의 용어 정의 및 합의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이와 더불어, 효과적인 횡문화 간호 교육을 위하여 교육 내용 및 방법, 교수자의 자격 등도 중요한 부분이다. 횡문화 간호 교육은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정규 교육과정 내에 충분한 교육시간 동안 제공되고, 이론 교육과 함께 다양한 현장실습이 제공되며, 횡문화 간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교수자에 의해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적용하여 교육이 이루어질 때 효과적일 수 있다(Cho et al., 2017; Gilbert, 2003; Leininger & McFarland, 2002).
횡문화 간호 교육의 다양한 과목명은 간호의 네 가지 메타패러다임인 인간, 환경, 건강, 간호를 기반으로 범주화가 가능하였다. 이는 횡문화 간호를 간호의 메타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이해하고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각 교육 프로그램은 하나의 메타패러다임만을 포함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환경과 간호의 범주에 치중되어 있었다. 이는 간호의 메타패러다임을 횡문화 간호 교육에 균형적으로 통합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횡문화 간호를 단면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앞으로의 횡문화 간호 교육은 간호의 메타패러다임이 교육과정에 균형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교과과정표와 제한적인 개수의 강의계획서에 근거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강의 내용과 방법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인증을 받은 간호학과 대부분을 포함하면서 횡문화 간호 교육의 현황을 분석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가 횡문화 간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간호교육과정의 변화를 끌어내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학과 교과과정 내의 횡문화 간호 교육 현황을 알아보고 횡문화 간호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횡문화 간호 교육의 향상을 위해서는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횡문화 간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 교육의 변화는 임상으로 연결되어 궁극적으로 환자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더 많은 횡문화 간호 교육이 정규 교과과정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간호 교육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 첫 번째, 횡문화 간호 교육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횡문화 간호 교육의 지침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횡문화 간호 교육을 위하여 문화 또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교과목을 교양과목으로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공과목으로 횡문화 간호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실습의 기회도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

  • 두 번째, 횡문화 간호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자의 양성을 위하여 한국간호교육학회 같은 간호 교육의 전문 단체 또는 횡문화 간호 연구 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며 이런 단체를 통하여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 끝으로 횡문화 간호 교육의 현황을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하여 강의계획서 등 교육과정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고, 횡문화 간호 교육에서의 교육자의 준비 정도에 대해서도 추후 연구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횡문화 간호 교육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횡문화 간호 교육의 효과를 파악하는 연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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