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일개 대학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격특성, 셀프리더십, 긍정심리자본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충남의 일개 대학교, 간호대학생으로 연구자와 수업 및 실습에 관련이 없는 학생으로 200명을 비확률 편의 표집하였다. 본 표본크기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위한 대상자 표본 수 산출방법은 G*Power 3.1.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적정 대상자 수 분석에서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유의수준 .05, 검정력 .90, 효과크기 0.15, 독립변수 8개로 하였을 때 적정 표본 수는 136명으로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총 200명을 연구에 포함하였다.
연구 도구
연구 도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질문지의 특성은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13문항, 성격특성 25문항, 셀프리더십 8문항, 긍정심리자본 18문항, 학습몰입 19문항으로 총 8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도구에 대하여 저자에게 모두 도구사용 허락을 받았다.
● 성격특성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성격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Costa와 McCrae (1992)가 제작한 도구로 NEO-PI-R (The Revised NEO Personality Inventory)을
Kim (2007)이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재구성한 도구이다. 설문지는 외향성, 호감성, 성실성, 정서적 안정성, 개방성 등의 5개 요인으로 구성되며, 요인별로 5개의 문항으로 총 25개 문항이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5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의 Likert 5점 척도이며, 요인별 점수가 높을수록 외향성, 호감성, 성실성, 정서적 안정성, 개방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 적재량이 모두 0.4 이상으로 나타나 변수들의 타당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Kim (2007)의 연구에서의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는 .81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 Cronbach's ⍺는 전체 .73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요인별로는 외향성 .76, 호감성 .61, 성실성 .61, 정서적 안정성 .82, 개방성 .61로 측정되었다.
● 셀프리더십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Manz (1986)가 개발한 도구를 기초로,
Hong (2015)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타당화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효과적인 행동에 초점을 맞춘 행동전략과 효과적인 사고와 태도에 초점을 맞춘 인지전략으로 2개의 하위요인으로 행동요인과 인지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하위요인에 4개 문항으로 총 8문항이며, 각 문항은 ‘항상 그렇다’(5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의 Likert 5점 척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음을 의미한다.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고, 요인 적재량이 0.4 이하인 2개(4, 8)의 문항을 제외하고 6개의 문항으로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Hong (2015)의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는 행동요인 .81, 인지요인 .61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는 .64이었다.
● 긍정심리자본
본 연구에서는
Luthans, Youssef와 Avolio (2007)가 개발한 긍정심리자본의 척도(Psychological Capital Questionnaire Scale [PCQ])를
Lim (2014)이 체육전공생을 대상으로 번안 수정하여 타당화한 척도로 4개의 하위요인으로 되어 있으며 자기효능감 5문항, 낙관주의 5문항, 희망 5문항, 회복 탄력성 3문항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5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의 Likert 5점 척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심리자본이 높음을 의미한다.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고, 요인 적재량이 모두 0.4 이상으로 나타나 변수들의 타당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Lim (2014)의 연구에서 Cronbach's ⍺는 전체 .93이었고, 하위 요인별로 자기효능감 .93, 낙관주의 .84, 희망 .88, 회복탄력성 .91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는 .91이었고, 하위 요인별로 자기효능감 .86, 낙관주의 .79, 희망 .86, 회복탄력성 .83으로 나타났다.
● 학습몰입
본 연구에서는
Csikszentmihalyi (1990)의 몰입개념에 기초하여
Kim, Tack과 Lee (2010)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할 때 경험하는 학습몰입을 탐색하고 측정하여 타당성을 검정한 도구로 총 29개 문항을 근간으로 유사, 중복문항을 제거하고 19문항을 선정하였다.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3개의 요인으로 요인 적재량이 모두 0.4 이상으로 나타나 변수들의 타당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다’(5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의 Likert 5점 척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학습몰입이 높음을 의미한다.
Kim 등(2010)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는 .65∼.90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전체 Cronbach's ⍺ .94이었으며 명확한 목표 .73, 과제집중 .87, 자기 목적적 경험 .93으로 측정되었다.
자료 수집 방법
자료 수집은 2018년 3월 1일부터 2018년 3월 30일까지 시행하였고, 대학의 간호학과 학과장의 협조를 얻었다. 이후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2명이 대상자에게 연구목적, 설문지 및 동의서 작성 방법 등을 충분히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각 연구대상 학생들은 자가 보고식 설문지에 직접 기재하도록 하였고, 설문 조사의 전 과정에서 무기명을 유지하고 설문 조사의 중단은 대상자가 결정할 수 있으며 불성실한 답변자에게 답변을 강요하지 않았으며 작성시간은 약 5∼10분이 소요됨을 설명하였다. 설문지의 미응답으로 사용하기 곤란한 21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79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 방법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측정변수는 서술적 통계를 이용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격특성, 셀프리더십, 긍정심리자본 및 학습몰입 정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혹은 일원 배치분산 분석 (One-way ANOVA)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é test를 사용하였다.
∙ 성격특성, 셀프리더십, 긍정심리자본 및 학습몰입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학습몰입에 미치는 관련 요인은 위계적 회귀 분석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하였다.
연구의 윤리적 고려
참여 대상자는 연구자와의 수업 및 실습과 직· 간접적 관련이 없는 대상자들로 연구목적과 수집된 자료가 학술적인 목적으로만 사용될 것이며, 참여에 동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면 동의를 받았다. 동의서에 명시된 개인정보보호, 비밀유지, 연구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 연구 도중 언제든지 자발적으로 연구를 거절하거나 철회할 수 있음을 서면으로 공지하였으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항을 추가로 알렸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휴대용 선풍기를 제공하였다.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성격특성, 셀프리더십 및 긍정심리자본이 학습몰입과의 관련성을 살펴본 후 간호대학생의 학습성취도를 높이는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며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한 바는 아래와 같다.
본 연구는 성격특성에서 대인관계와 주관적 성격이 학업성적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개방성3.63점, 외향성 3.56점 순으로 높고, 정서적 안정성이 3.29점으로 가장 낮았다.
Kim M. S. (2016)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개방성과 외향성이 평균이상으로 높았으며, 성실성, 호감성, 정서적 안정성은 평균보다 낮아 본 연구의 결과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는 연구대상자들의 성격성향은 새로운 생각과 경험을 잘 수용하려는 개방성과 적극성 및 자기주도성이 강한 외향성 성향은 높고, 분노, 불안 및 부적절한 감정을 덜 느끼려는 정서적 안정성을 추구하는 성향은 낮음을 보여주고 있다(
Kim, 2007).
학습몰입과는 외향성과 성실성이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Park과 Yu (2007)의 연구에서도 몰입의 선행변수로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의 3개 요소가 몰입에서의 적극적이며 창조적인 일에 대해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는 특성인 자기 목적적 경험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도 선행연구의 결과와 유사하게 학습자의 성실성이 학습몰입을 높이는 중요한 변인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학생 개개인의 성격 유형에 따라 같은 상황이라고 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학습몰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여 개인별 맞춤형 지도와 상담을 통한 상호작용이 필요하다. 또한 학생들이 갖는 장벽을 줄이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 내기 위한 학생을 위한 지지전략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셀프리더십은 나이와 학업 성적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3학년을 대상으로 한
Lee, Joen과 Kim (2018)의 연구보다 본 연구가 셀프리더십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Lee 등(2014)의 연구에서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셀프리더십 점수가 높아진다는 결과와, 대상자의 연령과 직위가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다(
Kang, Choi, Park, & Kim, 2010)고 나타난 것을 토대로 셀프리더십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발전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Choi와 Im (2018)의 연구에서는 성별, 종교, 부모님과의 동거, 대학 생활의 만족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어 추후 반복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긍정심리자본은 지각된 건강상태, 대인관계, 주관적 성격, 전공만족도, 실습만족도, 학업성적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5점 만점에 평균 3.39점으로, 하위개념에서는 낙관주의 3.51점, 희망 3.45점, 극복력 3.35점, 자기효능감 3.25점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 Y. M. (2016)의 연구에서는 평균 3.53점, 자기효능감 3.70점, 낙관주의 3.71점, 희망 3.58점, 극복력 3.41점으로 본 연구보다 높았으며, 하위개념들 간의 차이를 보였다.
Jo (2016)의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은 학습이나 훈련을 통해 후천적으로 향상되는 것으로 증명하였다. 따라서 개인과 조직의 목표달성과 조직만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교육이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대학생의 긍정심리역량을 강화하는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학습몰입은 나이, 전공만족도, 학업성적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점 만점에 평균 2.84점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 M. S. (2016)의 연구결과 2.85점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Kang 등(2018)의 문제 중심학습의 효과에서는 3.31점에서 3.45점으로 교육 전·후 평균값이 상승하였다. 이는 학습몰입이 개인의 성격, 긍정심리자본, 셀프리더십처럼 자기 강화에 의해 촉진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교수법, 환경적인 요인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학습몰입을 높일 수 있도록 외적요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와 관련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학습몰입이 학업성취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Kim 등(2010)의 연구결과에서도 학습몰입이 학업성취도의 예측변인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일치한다. 학습몰입을 경험하게 되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습시간이 단축되어 학업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학습 몰입은 성격특성 중 외향성과 성실성, 셀프리더십,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Kim, M. S (2016)의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과 희망이 학습몰입과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Hong (2015)의 연구에서도 낙관주의를 제외한 세 개 요인 모두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났다. 기존의 선행 연구 결과와 다르게 나타난 이유에 대해서는 학습자들의 학습몰입을 결정하는 요인간의 상호작용적 관계에 대한 보다 다각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학업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인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학습에 몰입하게 될 때 학생들의 학습성과는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회귀분석 결과 학습몰입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변수로는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었다. 성격특성과 낙관주의, 자아 회복력, 희망은 학습몰입을 예측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Csikszentmihalyi (1990)의 연구에서는 몰입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공통 성격특성으로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을 설명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지지되지 않았다. 성격특성은 상대적으로 변할 수 있는데(
Manz, 1986), 본 연구에서는 횡단적 방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과적 관계에 대해서는 확증하기 어렵다는 제한점이 있어 추후 종단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본 연구가 셀프리더십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
Neck과 Houghton (2006)의 이론을 지지한다고 볼 수 있다.
Neck과 Houghton (2006)은 20년 동안의 셀프리더십 이론과 연구를 분석하여 셀프리더십의 자기대화, 성공적인 수행 상상하기, 신념과 가정 분석등 건설적인 사고가 자기효능감과 관련이 있음을 증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셀프리더십보다 자기효능감과의 관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자신이 수행해야 하는 과제에 필요한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이 있을 때 학습몰입이 더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으며 이는 학습자의 자기효능감이 학습몰입 수준을 결정하는 유의한 선행요인임을 확인한 것이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과 Park (2014)의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여 본 연구를 통해 두 변인간의 연관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효과적인 셀프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육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에 대한 차별화 된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간호대학생들을 위한 학습몰입 방법으로 능동적인 활동을 포함하는 시뮬레이션, 비디오, 사례 연구, 시각적 이미지 및 참여학습을 위한 통합적이고 혁신적인 강의가 효과적인 교수법으로 나타났다(
Hampton et al., 2019). 그러므로 대학 수업구조와 교수자가 구성하는 수업환경이 학습몰입의 조건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학년 별 학습몰입을 위한 방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학습몰입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에서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과 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필요성의 근거를 마련하였다고 본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에서는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셀프리더십, 성격특성 및 긍정심리자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학습몰입과는 셀프리더십, 긍정심리자본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자기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을 높이는 것이 학습몰입을 높이기 위한 핵심요인이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학습몰입을 높일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 자신의 학습 관련 태도와 습관 및 사용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내재동기와 수행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대학생들의 건설적인 학습몰입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지속해서 찾아 공유하고 이를 학습몰입 문화로 발전시킬 지원방안 및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셋째,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이 학습몰입에 의미있는 변수로 확인되었으므로 대학차원에서 학습몰입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도록 대학 정책 및 환경의 개선과 보완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몇 가지 제한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학습몰입 관련 변인을 심리적인 요인으로 하였는데, 행동적, 인지적, 환경적 요인 등을 고려한 탐색적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향후 학습몰입의 다양한 결과 요인을 찾기 위해서는 심리적 요인과 행동적, 인지적, 환경적 요인에 대한 통합적인 비교 분석을 통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