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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5(1); 2019 > Article
간호대학생의 헌혈 참여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intentions regarding blood donation among nursi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We collected data from 165 nursing students at a university in D city via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om May 28 to May 30, 2018.

Results

Intentions of blood donation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blood donation motivation (r=.52, p<.001). Also, blood donation motivation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elf-identity (r=.27, p=.013). A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factors affecting intention of blood donation were intrinsic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β=.30, p=.028), and extrinsic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β=.32, p=.013). These factors explained 25% of intentions of blood donation (F=8.06, p<.001).

Conclusion

Therefore, motivation and self-identity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blood donation programs for nursing college students.

서 론

연구의 필요성

혈액관리본부의 2018년 3월 기준 적혈구제제 보유 현황에 의하면 O형의 경우 3.1일분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A형은 3.5일분, B형은 4.4일분, AB형은 5.3일분의 혈액으로 총 합계 3.8일분의 혈액을 보유하고 있다(Korean Red Cross [KRC], 2018). 이는 KRC (2018)가 제시한 일평균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혈액수급 위기단계 분류 중 혈액수급 부족 징후인 관심단계로 혈액 수급의 증대가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수혈에 필요한 혈액은 국내에서 충당하여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의약품의 원재료인 혈장성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지금 상황에서 혈액을 대신할 수 있는 물질을 찾지 못했고, 인공적으로도 만들어 낼 수 없다. 헌혈 한 후 혈액은 농축적혈구의 경우 35일, 혈소판의 경우 5일까지만 보관할 수 있으므로(KRC, 2018), 지속적인 헌혈이 이루어져야 한다.
국외에서는 2016년을 기준으로 일본 3.8%, 네덜란드 4.3%, 프랑스 4.4%, 영국 3.1%의 헌혈률을 보이고, 2015년을 기준으로 미국은 3.9%, 우리나라는 6.1%의 헌혈률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헌혈률은 국외 헌혈률에 비하여 다소 높지만, 2016년 5.6%, 2017년 5.7%로 과거에 비해 헌혈률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KOSTAT], 2018). 현 상황에서 헌혈 외에는 혈액을 충족할 수 있는 방도가 마땅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헌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족한 혈액을 충당해야 한다. 따라서 예상 가능한 헌혈자이면서 수혈자도 될 수도 있는 일반 국민의 헌혈 참여 의지에 대한 영향요인 파악이 우선 필요하겠다.
2016년 총 헌혈 2,645,181건 중 헌혈에 참여한 대상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9세가 40.8%로 가장 많이 참여하였고, 직업별로는 대학생이 26.6%로 가장 많이 참여하였다(KRC, 2016). 연령과 직업군으로 보았을 때 이와 같은 결과는 20대 초반 대학생의 헌혈 참여는 충분히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의학 및 의료 분야의 학생들은 배경 지식과 건강한 생활 방식으로 전염성 질병을 전염시키지 않는 안전한 기증자이며, 의료 분야의 대학생들은 헌혈의 중요성을 느껴 혈액 기증과 태도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Majdabadi, Kahouei, Taslimi, & Langari, 2018). 특히 미래의 간호사가 되어 수혈이나 혈액 관련 업무를 하고, 환자에게 직접적인 간호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아야 하는 간호대학생은(Kong & Kim, 2015) 타 전공 학생들보다 헌혈에 대한 관심도와 실제 헌혈을 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국내의 대학생 26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다회 헌혈 경험이 있는 대학생 중 자연계열이 높게 나타났지만(Choi & Lee, 2018), 외국의 경우 파키스탄의 의료 및 비 의학 분야 학생들 69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Anwer, Fawwad, Anwer, & Ali, 2016)에서는 의료 분야의 학생들이 비 의료 분야의 학생에 비해 헌혈률이 낮았으며, 의대생 300명과 간호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Singh, Chandrappa, Venkatesha, & Anil, 2015)에서는 간호대학생의 12%만이 혈액을 기증했다. 간호대학생의 헌혈률이 낮기 때문에 간호대학생의 헌혈 실천을 촉진 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해야 한다. 따라서, 국내 간호대학생의 헌혈 참여 의지에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고, 무엇보다 저학년인 1,2학년 시기의 첫 헌혈 후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게 하는 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헌혈 참여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헌혈 지식과 헌혈 참여의지 간 유의한 의미가 없다는 연구(Choi & Lee, 2018; Kong & Kim, 2015)도 있었지만 헌혈 지식이 높을수록 헌혈 참여도가 높았던 연구(Choi, Lee, & Kim, 2002)도 있었다. 선행연구에서 헌혈 지식과 헌혈 참여의지 간 관계의 일관성이 없으며 또한, 본 연구의 연구대상인 간호대학생을 중심으로 헌혈 지식과 헌혈 참여의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를 통해 그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한편, 헌혈 참여의지에 개인의 인성 요인이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나타났는데 Choi 등(2002)의 연구에서는 헌혈 경험자의 인성 요인의 점수가 헌혈 미경험자보다 높았고, 실제로 헌혈 경험자의 자아정체성 또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헌혈 경험자의 자아정체성을 개인의 인성 요인으로 가정하여 자아정체성이 추후 반복적 헌혈 참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을 예측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정체성이 헌혈 참여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요인으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자신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에 지장이 있는 타인을 위해, 그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것이다(KRC, 2018). 즉 헌혈은 헌혈자의 이타적인 동기에서 비롯되는 기부라고 할 수 있다. 헌혈 동기와 관련된 일부 선행연구에서 헌혈 대상자는 이타성과 같은 내재적 보상 동기가 외재적 보상 동기 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Choi et al., 2002)가 있었던 반면, 헌혈 대상자는 헌혈을 했을 때 얻게 되는 기념품과 같은 물질적 보상인 외재적 보상을 원하며(Yoon, 2003), 외재적 보상이 높을수록 헌혈 참여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hoi & Lee, 2018). 이는 내재적 보상과 외재적 보상 모두 헌혈에 참여하는 동기로 작용하여 헌혈 참여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종의 기부 행위인 헌혈이 이타성을 기반으로 하여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행위와 더불어 다른 유형의 의식적 헌혈 동기에 의해 헌혈에 참여 할 수 있다고 유추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헌혈동기로써 내재적 보상과 외재적 보상을 구분하고 이들이 헌혈 참여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헌혈에 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헌혈 참여의지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헌혈 참여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헌혈 경험자의 지속적인 헌혈 시도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가 헌혈 참여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지속적 헌혈 참여율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구체적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간호대학생의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헌혈 참여의지를 파악한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헌혈 참여의지 정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간호대학생의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및 헌혈 참여의지 간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간호대학생의 헌혈 참여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가 헌혈 참여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

본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표집에 의하여 선정된 D시에 위치한 일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2학년으로 헌혈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학생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연구에 자발적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기 도중 휴학을 한 학생은 제외하였다. 연구 대상자 수는 G power 3.1.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필요한 대상자 수를 산출하였다. 대학생의 헌혈 참여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선행연구(Choi & Lee, 2018) 결과를 근거로 회귀분석에 필요한 예상 대상자 수는 효과크기 .25, 검정력 .95, 유의수준 .05로 하였을 때 164명의 표본수가 산정되었으며 중도 탈락을 고려하여 170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여 165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 수집 방법 및 윤리적 고려

본 연구를 위한 자료 수집은 K대학의 생명윤리위원회(IRB No. KYU-2018-036-01)의 심의를 통과한 후 2018년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행하였다. 모집방법에서는 연구참여를 알리는 첫 공지를 교수자가 하게 될 경우 취약한 대상자인 학생은 동의하기의 자유로움을 상실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 관한 목적 및 대상자 선정기준, 참여 내용과 기간 및 장소, 보상, 연구 담당자의 이메일과 연락처를 넣은 모집문건을 간호대학교 게시판에 게시하고, 이 모집문건을 보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를 희망하여 연락한 학생 중 연구에 동의한 학생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모집문건을 통해 연구 대상자인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사전에 연구 참여 거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연구자가 아닌 연구 대상자와 관련이 없는 연구보조원 1명을 선정하여 설문지를 진행하여 설문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연구보조원은 다음수업이 없는 쉬는 시간 강의실에서 연구대상자에게 먼저 연구에 대해 직접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자발적인 연구동의서를 받은 후 진행하였다. 연구보조원은 연구대상자에게 본 연구의 참여는 수업 및 성적과 무관하며, 스스로 자율적인 동의하에 진행됨을 설명하였다. 또한 연구 참여 중 언제든지 자발적으로 참여를 중단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음을 설명하였다.

연구 도구

● 헌혈에 대한 지식

헌혈에 대한 지식은 혈액의 구성요소와 헌혈 기준 및 헌혈행위와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알고 있는 정도를 말한다(Lee et al., 2006). 본 연구에서의 헌혈에 대한 지식은 Sung (2006)이 개발한 헌혈 지식 측정 도구를 Kong과 Kim (2015)이 수정, 보완하여 개발한 측정 도구로 측정된 점수이며,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0점(아니요)부터 1점(예)으로 측정되어 점수가 높을수록 헌헐에 대한 지식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본 연구에서의 Kuder-Richardson Formula 20은 .71이었다.

● 자아정체성

자아정체성(Self-identity)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적, 인지적인 지각과 평가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말한다(Choi, 2012). 본 연구에서 자아정체성은 Choi 등(2002)이 개발한 자아정체성 측정 도구로 측정된 점수이며,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여 1점(매우 그렇지 않다)부터 5점(매우 그렇다)까지 측정되어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정체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Choi 등(2002)의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a는 .80이었다.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a는 .76이었다.

● 헌혈동기

동기란 어떤 일이나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계기이다(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NIKL], 2018). 헌혈동기는 왜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하는지를 의미한다(Yoon, 2003). 본 연구에서 헌혈에 대한 동기는 Choi 등(2002)이 개발한 헌혈동기 측정 도구로 측정된 점수이며, 총 7문항으로 내재적 보상에 관한 4문항, 외재적 보상에 관한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Likert 5점 척도로 1점(매우 그렇지 않다)부터 5점(매우 그렇다)까지 점수가 높을수록 헌혈에 대한 동기가 높다는 것을 뜻한다. Choi 등(2002)의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a는 내재적 보상 .81, 외재적 보상 .53이었다. 본 연구에서의 헌혈동기의 Cronbach’s a는 .70, 내재적 보상 .71, 외재적 보상 .69였다.

● 헌헐 참여의지

참여는 어떤 일에 끼어들어 관계하는 것이며 의지는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말한다(NIKL, 2018). 본 연구에서의 헌혈 참여의지는 헌혈에 대한 추후 1년 내 참여 의도를 진술한 것으로 1문항으로 구성되었다. Likert 4점 척도로 1점(절대 참여하지 않겠다), 2점(참여하지 않겠다), 3점(기회가 되면 참여하겠다), 4점(적극 참여하겠다)까지 점수가 높을수록 헌혈에 참여의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료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 목적에 맞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으며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헌혈 참여의지는 평균,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헌혈 참여의지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헌혈 참여의지 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헌혈 참여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입력적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방법을 이용하 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및 헌혈 참여의지

연구대상자의 헌혈에 대한 지식을 측정한 결과 14점 만점에 10.70±1.69점이었다. 문항별 헌혈에 대한 지식 문항들의 정답률(%)을 분석한 결과, ‘헌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문항이 94.5%(156명)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헌혈 후 주사부위는 비벼서 지혈을 한다’ 문항이 92.7%(153명), ‘헌혈은 성분헌혈과 전혈로 나눈다’ 문항이 92.1%(152명)로 높게 나타났다. ‘전혈 후 2주가 지나면 헌혈할 수 있다’ 문항이 60.0% (99명), ‘헌혈증서는 타인에게 무상으로 양도할 수 있다’ 문항이 58.2%(96명)로 다른 헌혈 지식 문항에 비해 점수가 낮았으며, 가장 낮은 문항은 ‘헌혈은 만 50세 이전까지 할 수 있다’ 문항으로 47.3%(78명)로 나타났다(Table 1).
Table 1.

Knowledge, Self-identity, Motivation, and Intention of Blood Donation of Subjects

(N=165)
Variables Categories Mean±SD or n (%) Min Max Range
Blood donation knowledge 10.70±1.69 6 14 1-14
1. Blood donations can be made before the age of 50 78 (47.3)
2. If you don't have a pregnancy addiction, you can donate blood 137 (83.0)
3. If you remove the teeth, you can donate on the same day 147 (89.1)
4. You can donate two weeks after the whole blood donation 99 (60.0)
5. Hepatitis B carriers can not donate blood 141 (85.5)
6. Donations can not be made after taking nutritional or vitamin supplements 119 (72.1)
7. The weight that can be donated is 50kg for men and 45kg for women 142 (86.1)
8. The total blood volume of an adult is 7 to 8% of body weight 108 (65.5)
9. The donor blood vessel is an artery 101 (61.2)
10. After donating blood, the injection site is rubbed to stop bleeding 153 (92.7)
11. Blood donation is divided into blood donation and whole blood 152 (92.1)
12. You can drink alcohol after the blood donation 137 (83.0)
13. Blood donation helps the diet 156 (94.5)
14. A blood donation certificate can be transferred to another person free of charge 96 (58.2)
Self-identity 3.41±0.47 2.21 4.57 1-5
Blood donation motivation 3.92±0.57 2.43 5.00 1-5
Intrinsic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3.88±0.63 2.25 5.00 1-5
Extrinsic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3.98±0.65 2.00 5.00 1-5
Intention of blood donation 2.80±0.85 1 4 1-4
연구대상자의 자아정체성을 측정한 결과 5점 만점에 3.41± 0.47점 이었고, 헌혈동기는 3.92±0.57점이었다. 헌혈동기의 하위영역으로 내재적 헌혈동기는 3.88±0.63점, 외재적 헌혈동기는 3.98±0.65점이었다. 또한 헌혈 참여의지는 4점 만점에 2.80±0.85점으로 나타났다(Table 1).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및 헌혈 참여의지의 차이

본 연구대상자는 2학년이 51.9%(84명)로 1학년 48.1%(78명) 보다 많았으며 전공만족도는 만족 57.0%(95명), 보통 33.4% (55명), 불만족 9.6%(15명) 순이었다. 헌혈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경우가 79.0%(128명)로 가장 많았다(Table 2).
Table 2.

Difference of Knowledge, Self-identity, Motivation, and Intention of Blood Dona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165)
Variables n (%) Blood donation knowledge Self-identity Blood donation motivation Intention of blood donation
Mean±SD t or F (p) Mean±SD t or F (p) Scheffé Mean±SD t or F (p) Mean±SD t or F (p)
Grade 1st 78 (48.1) 9.88±1.82 -5.06 (<.001) 3.49±0.44 2.04 (.095) 4.03±0.59 1.73 (.087) 2.79±0.93 -0.02 (.984)
2nd 84 (51.9) 11.29±1.71 3.35±0.49 3.82±0.54 2.80±0.77
Satisfaction of major Dissatisfactiona 15 (9.6) 10.00±2.52 1.05 (.351) 2.97±0.27 16.71 (<.001) c>a,b 4.00±0.62 0.60 (.552) 2.50±0.90 2.48 (.087)
Moderateb 55 (33.4) 10.84±2.12 3.25±0.47 3.82±0.60 2.65±0.87
Satisfactionc 95 (57.0) 10.65±1.73 3.57±0.42 3.96±0.56 2.92±0.82
Blood donation recognition Negative 37 (21.0) 10.09±2.38 -1.83 (.070) 3.29±0.35 -2.14 (.036) 3.52±0.74 -2.33 (.034) 2.03±0.83 -6.18 (<.001)
Positive 128 (79.0) 10.75±1.73 3.45±0.49 4.00±0.50 3.00±0.73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 지식은 학년(t=-5.06,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2학년(11.29±1.71)이 1학년(9.88±1.82)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정체성은 전공만족도(F=16.71,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사후분석 결과 전공에 만족하는 경우(3.57±0.42)가 보통인 경우(3.25±0.47)와 불만족인 경우(2.97±0.27) 보다 자아정체성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헌혈인식(t=-2.14, p=.036) 또한 자아정체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헌혈에 대하여 긍정적인 경우(3.45±0.49)가 부정적인 경우(3.29±0.35) 보다 자아정체성이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동기는 헌혈인식(t=-2.33, p=.03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긍정적인 경우(4.00±0.50)가 부정적인 경우(3.52±0.74)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 참여의지는 헌혈인식(t=-6.18,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긍정적인 경우(3.00±0.73)가 부정적인 경우(2.03±0.83) 보다 높게 나타났다(Table 2).

간호대학생의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및 헌혈 참여의지의 상관관계

연구대상자의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및 헌혈동기, 헌혈 참여의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Table 3), 헌혈 참여의지는 헌혈동기(r=.52,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그 중 내재적 동기(r=.46, p<.001)와 외재적 동기(r=.48, p<.001)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헌혈에 대한 동기는 자아정체성(r=.27, p=.013)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 중 내재적 동기가 자아정체성(r=.38, p<.001)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Table 3.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N=165)
Variables Blood donation knowledge Self-identity Blood donation motivation Intrinsic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Extrinsic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r (p)
Self-identity .10 (.197)
Blood donation motivation -.14 (.191) .27 (.013)
Intrinsic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12 (.272) .38 (<.001) .92 (<.001)
Extrinsic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14 (.202) .07 (.548) .87 (<.001) .61 (<.001)
Intention of blood donation .11 (.168) .09 (.287) .52 (<.001) .46 (<.001) .48 (<.001)

헌혈 참여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

대상자의 헌혈 참여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지식, 자아정체성 및 헌혈동기를 설명변수로 하여 입력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다중공선성을 분석한 결과, 공차한계(Tolerance)의 범위는 0.51∼0.98로 0.1이상이었고,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는 1.02∼1.96로 기준치인 10을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었다. 잔차의 독립성 검증을 위해 실시한 Durbin-Watson값 역시 2.38으로 2에 가까워 자기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석결과는 Table 4와 같으며, 연구대상자의 헌혈 참여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내재적 헌혈동기(β=.30, p=.028), 외재적 헌혈동기(β=.32, p=.013)로 나타났으며 헌혈 참여의지에 대한 설명력은 25%로 나타났다. 하지만 헌혈지식(β=.13, p=.170)과 자아정체성(β=-.03, p=.770)은 헌혈 참여의지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4.

Factors affecting Intention of Blood Donation

(N=165)
Variables Intention of blood donation
B SE β t p VIF R2 Adjust R2 F p
(Constant) -0.39 0.88 -0.44 .662
Blood donation knowledge 0.06 0.04 .13 1.40 .170 1.02
Self-identity -0.05 0.18 -.03 -0.29 .770 1.23 .29 .25 8.06 <.001
Intrinsic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0.37 0.17 .30 2.24 .028 1.96
Extrinsic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0.38 0.15 .32 2.55 .013 1.69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헌혈 참여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결과에 따른 논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대상자의 헌혈 지식정도를 측정한 결과, 14점 만점에 10.70±1.69점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하고 간호대학생 전학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Woo & Park, 2017)에서의 지식 점수는 11.10±1.78점으로 본 연구에서 보다 높았다. 이는 기존연구에서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고학년을 포함한 전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헌혈 지식 중 점수가 가장 낮은 문항은 ‘헌혈은 만 50세 이전까지 할 수 있다’가 47.3%로 나타났는데 이는 20대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Sung, 2006)에서 ‘성인의 혈액양은 체중의 7∼8%이다’가 44.8%로 가장 낮은 정답률을 보인 연구결과와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대상자인 간호대학생은 병태생리학, 해부학 및 생리학과 같은 인체관련 교과목을 이수하였기 때문에 성인의 혈액량에 대한 의학적 상식을 일반 대학생보다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반면, 헌혈 가능 연령과 같은 헌혈관련 구체적 지식은 부족함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본 연구대상자가 저학년인 1,2학년이기 때문에 고학년인 3,4학년에 비해 전공 교육 내용이 심화되지 않아 헌혈에 관한 구체적인 지식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전혈 후 2주가 지나면 헌혈할 수 있다’와 ‘헌혈증서는 타인에게 무상으로 양도할 수 있다’가 다른 문항보다 점수가 낮았는데, 같은 도구를 사용하고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Kong & Kim, 2015)에서 ‘전혈 후 2주가 지나면 헌혈할 수 있다’, ‘헌혈증서는 타인에게 무상으로 양도할 수 있다’는 헌혈 경험에 따라 유의한 점수 차이가 있으며, 헌혈 경험자의 점수가 더 높았다. 이로 보아 본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정답률이 낮았던 두 문항은 직접 헌혈 절차를 따르며 경험에 의해 획득되는 지식이므로 본 연구대상자는 헌혈 과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헌혈지식 교육프로그램 개발 시, 헌혈에 관한 구체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헌혈 과정에 해당하는 지식을 중심으로 내용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대상자의 자아정체성은 5점 만점에 3.41±0.47점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하고 20∼24세의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Choi et al., 2002)에서 자아정체성 점수는 3.39± 0.50점으로 본 연구대상자의 점수가 조금 더 높았다. 이는 대학생의 자아정체감은 진로정체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Kim & Lee, 2008) 특히, 간호대학생은 미래에 간호사라는 전문직에 종사하기 때문에 진로가 비교적 명확하므로 비슷한 연령대의 일반인이나 타 전공 대학생에 비해 자아정체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대상자의 헌혈동기는 3.92±0.57점으로 내재적 헌혈동기는 3.88±0.63점, 외재적 헌혈동기는 3.98±0.65점으로 나타났다. 같은 도구를 사용했던 선행연구(Choi et al., 2002)에서 내재적 헌혈동기는 3.76±0.74점, 외재적 헌혈동기는 3.47±071점으로 두 동기 보두 본 연구대상자의 점수가 높았다. 학문의 특성상 간호대학생은 미래의 의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박애 정신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도록 구성 된 간호 교육과정을 따르게 되어 이타적인 성향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본 연구대상자의 외재적 헌혈동기가 내재적 헌혈동기 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본 연구대상자가 임상 경험이 없는 1, 2학년임을 고려해 보았을 때, 2~4학년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Kim, Lee, & Han, 2018)에서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책임 인식 정도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았다는 결과로 보아, 임상 실습을 통해 혈액 공급이 필요한 상황을 직접 접하지 않아 사회적 책임을 경험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외재적인 보상에 가치가 치중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에서는 헌혈자를 위한 기념품을 증정하는데, 2018년을 기준으로 각 지역의 혈액원에서 영화 관람권, 외식교환권, 여행용 파우치와 같은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KRC, 2018). 따라서 헌혈 후 간호대학생에게 수여되는 기념품이 헌혈에 대한 외재적인 동기를 증가시키는 데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대상자의 헌혈에 대한 추후 1년 내 참여의지는 4점 만점에 2.80±0.85점으로 평균 점수는 보통 보다 높은 수준으로 ‘기회가 되면 참여 하겠다’의 3점에 가까우므로 간호대학생의 헌혈실천을 예측 할 수 있는 유의한 요인에 헌혈의도가 포함된다는 연구결과(Woo & Park, 2017)에 따라 개인에게 헌혈 참여의지가 있다면 향후 헌혈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대학 내 보건소에서는 헌혈에 대한 기회를 포함하여 간호대학생에게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 지식은 2학년(11.29±1.71)이 1학년(9.88±1.82) 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2학년이 1학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관련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그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예상된다. 2학년의 경우, 같은 도구를 사용하고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Kong & Kim, 2015) 결과 11.48±1.49점과 유사한 것으로 보아 이는 한국간호평가원이 제시한 핵심 기본간호술 중 수혈과 헌혈에 대한 내용을 미리 접할 수 있었기에 학습성과 달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구축된 표준화 된 교육체계의 성과로 볼 수 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정체성은 전공에 만족하는 경우(3.57±0.42)가 보통인 경우(3.25±0.47)와 불만족인 경우(2.97±0.27) 보다 자아정체성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는데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에 따른 자아정체성 점수를 비교한 연구를 찾을 수 없어 직접 비교하기 어려웠지만, 간호대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던 연구(Son, Kim, & Jun, 2011)에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스스로 갖는 가치를 뜻하는 직업존중관 정도가 높을수록 학과 교육과정에 만족했다는 결과로 보아, 간호대학생이 전공에 만족할 경우 학과 교육과정을 순응적으로 따르면서 자신을 예비 간호사로 인지하여 지식과 덕목을 쌓으면서 자아실현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헌혈인식 또한 자아정체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헌혈에 대하여 긍정적인 경우(3.45±0.49)가 부정적인 경우(3.29±0.35) 보다 자아정체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헌혈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자아정체성이 높다는 연구결과(Choi et al., 2002)와 유사한 것으로 헌혈에 대해 긍정적일 때, 헌혈 참여 시 생명 구원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과 영웅심을 갖게 되어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 동기는 헌혈인식이 긍정적인 경우(4.00±0.50)가 부정적인 경우(3.52±0.74)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헌혈 참여의지 또한 헌혈인식이 긍정적인 경우(3.00±0.73)가 부정적인 경우(2.03±0.83)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모두 선행연구(Choi et al., 2002)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헌혈에 대해 긍정적일 경우 자신의 혈액을 나눔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인도주의적인 생각이 헌혈 동기와 참여의지를 향상시키도록 작용한 것으로 짐작된다. 따라서 헌혈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일 수 있으므로 부정적인 인식을 획득하는 경로를 파악하여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헌혈에 대하여 보다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대상자의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및 헌혈 참여의지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헌혈 참여의지는 헌혈동기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그 중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Choi et al., 2002)에서 헌혈 동기인 내재적 보상과 외재적 보상이 혈소판 헌혈 참여의지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며, 헌혈 참여의지와 내재적 보상인 이타성 보상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Choi & Lee, 2018)와도 일치하였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를 높인다면 헌혈 참여의지가 높아진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헌혈은 타인을 위해 대가 없이 개인의 혈액을 기증하는 행위이므로(KRC, 2018) 헌혈이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임을 상기시키고, 간호대학생의 이타성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하여 차후 자발적으로 헌혈을 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정부와 의료계에서는 순수한 기부 행위인 헌혈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헌혈 후 제공되는 보상을 다양하게 하여 헌혈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증가시키는 정책을 구상해야 할 것이다.
또한 헌혈동기는 자아정체성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그 중 내재적 동기가 자아정체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아정체성은 자신에 대한 지각과 생각을 의미하므로 개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된다면 내재적 동기 또한 높아질 것이다. 대학 측에서는 학생 개인이 헌혈 후 느꼈던 보람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각종 사이트를 마련하고, 인류애를 실천하여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과 포스터를 전시하여 학생들이 헌혈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얻게 해야 한다. 이러한 활동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여 자아정체성을 향상시킬 것이고, 이로 인해 내재적 동기가 촉진되어 어떠한 외부의 보상 없이도 자발적이고 순수한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반복적인 헌혈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연구대상자의 헌혈 참여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내재적 헌혈동기(β=.30, p=.028)와 외재적 헌혈동기(β=.32, p=.013)의 헌혈 참여의지에 대한 설명력은 25%로 나타났다. 헌혈 지식과 자아정체성은 헌혈 참여의지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아정체성이 헌혈 의도의 영향 요인이었던 연구(Giles, McClenahan, Cairns & Mallet, 2004) 결과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그러나 의료대학생의 헌혈에 대한 지식이 높은 편이었지만 헌혈 참여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연구(Anwer et al., 2016) 결과와는 일치하였다. 또한, 혈소판 헌혈 지식과 인성 요인인 자아정체성이 헌혈 참여의지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헌혈 참여의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니라는 결과와 일치하였다(Choi et al., 2002). 그리고 헌혈에 대한 이타심과 보상이 헌혈 참여의지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Choi & Lee, 2018)와 인도에서 시행된 연구(Kumari & Raina, 2015)에서 이타심이 헌혈 참여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이는 헌혈에 관한 지식과 자아정체성 보다 헌혈 동기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초점을 두어 교육 할 때 헌혈 참여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으며,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 모두 향상시킬 때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또한, 헌혈이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타인을 위한 기부임을 강조하여 헌혈이 물질적인 보상보다는 이타심에서 비롯되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정착되어야 한다. 그리고 헌혈증의 예치성과 헌혈 전 시행되는 혈액 검사의 유용성, 헌혈 후 물품 제공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여 일부 외부적인 보상을 통해서도 헌혈 시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 동기 중 유일하게 헌혈 동기가 헌혈 참여의지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헌혈 참여의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헌혈 동기는 자아정체성과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헌혈에 대한 참여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헌혈 동기와 자아정체성을 높이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대학에서는 교육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헌혈 참여의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과 헌혈 동기만을 변수로 두었다. 하지만, 국내의 헌혈 요인과 관련된 연구를 살펴보면 간호대학생 25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Kim & Choi, 2014)에서는 헌혈에 대한 태도가 헌혈 의지와 헌혈 행위의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외국의 경우, 헌혈 경험자의 헌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룬 연구들을 살펴보면, 탄자니아 북부지역의 45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Mauka, Mahande, Msuya, & Philemo, 2015)에서는 헌혈 장소가 헌혈자와 근접할 경우 반복 헌혈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헌혈에 대한 이타적인 마음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 마찬가지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36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Shaz et al., 2009)에서도 헌혈을 할 수 있는 편리한 장소와 이타주의가 중요한 동기로 작용했다. 정부에서는 헌혈 장소의 접근이 어려운 곳을 파악하고 시설을 확충하여 헌혈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장려해야 한다. 또한, 나이지리아의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Salaudeen & Odeh, 2011)에서는 비 헌혈자의 경우 헌혈에 대한 고통스러움과 헌혈 과정,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와 간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헌혈을 하지 않았다. 이처럼 본 연구 외에도 헌혈에 대한 태도, 이타주의, 헌혈 장소 접근성, 헌혈에 대한 두려움이 헌혈 참여의지에 영향을 미쳤으므로 추후연구에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일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헌혈에 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와 헌혈 참여의지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헌혈 참여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헌혈 경험자의 지속적인 헌혈 시도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에 주목했다. 연구결과 헌혈 참여의지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로 구성된 헌혈동기이며, 헌혈동기는 자아정체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헌혈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구성 시 자아정체성을 포함하여 헌혈동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일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만으로는 전체 간호대학생의 헌혈 특성을 일반화할 수 없다는 제한점이 있다. 또한, 간호대학의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고학년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혈 참여는 첫 시도 이후 참여의지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저학년인 1,2학년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예비 의료인인 간호대학생을 위한 헌혈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해 헌혈의 필요성과 정확한 지식을 인식시켜 추후 임상에서 타인의 헌혈 시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여 혈액 수급 충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큰 의의가 있다.
한편 본 연구는 실제 지속적 헌혈 이행 보다는 헌혈의도를 종속변인으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한계점을 갖고 있으므로 헌혈 이행을 종속변수로 하고 헌혈에 대한 지식, 자아정체성, 헌혈동기 외의 헌혈 이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탐색하려는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의 결과 내재적, 외재적 헌혈 동기가 헌혈 참여 의지를 갖게 하는 중요한 변수였으며, 논의에서 다루었던 것처럼 국내와 국외 모두 헌혈에 대한 이타심이 헌혈의 참여 의지를 갖게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외국의 경우는 헌혈에 대한 두려움이 헌혈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는 동기로 작용하였으며, 헌혈 경험자의 경우 헌혈 시설의 접근이 용이할 때 반복적인 헌혈을 하였다. 따라서, 헌혈에 대한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사회적인 분위기 형성 및 교육에 집중하는 것과 환경 구축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더불어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헌혈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적인 차원의 연구로 제한되어 있지만, 지속적인 혈액 보급을 위하여 보다 다양한 연령과 지역을 중심으로 연구대상자를 선정하여 헌혈을 하지 않는 이유와 반복 헌혈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을 파악하고, 국민의 특성이 반영된 헌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회적, 국가적인 차원으로 확장한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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