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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4(4); 2018 > Article
요양시설 노인의 자기효능감과 일상생활수행활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Purpose

This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on the level of depression among elderly nursing home residents.

Methods

A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using a self-reported questionnaires completed by 163 elderly.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Scheffė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0.0.

Results

The mean score for depression was 9.24, for self-efficacy 3.19, and for activities of daily living 1.85.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examine the influences of research variables.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self-efficacy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depression. The model explained 24.0% of the variables.

Conclusion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self-efficacy were defined as an important influential on depression. Therefore, the development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is needed to reduce depression levels in the elderly to enhance daily living activities and self-efficacy.

서 론

연구의 필요성

저 출산 문제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인구고령화 현상은 그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전체 인구대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15년에 12.8%, 2020년에는 15.7%의 고령사회를 넘어 2025년에는 20.0%로 초 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Statistics Korea, 2016). 인구고령화 현상과 더불어 노인부양 문제는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활동참여 증가, 간병기간의 장기화 등으로 가정에서 노인을 돌보기에는 이미 한계에 도달하였고, 2008년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작되면서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Moon & Hong, 2015). 요양시설 노인들은 주로 생활하는 장소의 변화, 가족, 친구 및 이웃과의 정서적 애착과 사회적 관계의 단절 등 친숙했던 환경으로부터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 거주노인의 우울발생률인 0.9∼9.4%보다 더 높은 14∼42%로 우울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Djenes, 2006; Moon & Hong, 2015). 그리고 이들은 대부분 치매, 뇌졸중, 고혈압, 관절염, 당뇨병, 심장질환, 파킨슨병과 같은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인지장애, 행동장애 및 정신건강문제 등이 동반되며, 이러한 문제들이 일상생활수행활동을 저하시키고, 우울정도를 높여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Kim & Kim, 2015). 특히 요양시설 입소노인들은 인지기능 저하나 치매 등으로 우울을 발견하기가 어려워 간과하기가 쉽고, 제 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신체적 건강과 삶의 질이 저하되어 예후도 나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Moon & Hong, 2015).
지금까지 이루어진 요양시설 노인의 우울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검토해보면, 우울과 일상생활수행활동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ark, 2016),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심한 통증(McKusker et al., 2014), 일상생활수행활동(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의 저하(Kim & Kim, 2015; Park, 2016) 및 가족지지가 낮은 경우(Kim, Ryu, Han, & Choi, 2016) 등이다. 선행연구들에서 지역사회노인과는 다르게 요양시설 노인의 우울은 신체적인 기능제한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요인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음으로써 우울을 경험한다고 볼 수 있으며, 특히 우울과 일상생활수행활동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울에 관한 연구들은 주로 지역사회 거주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Joo, Jun, & Choi, 2018; Lee, 2015), 요양시설 입소노인처럼 신체적, 사회적, 환경적 요인에 적응해야하는 경우 우울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잘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아직은 일상생활수행활동과의 관계를 파악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자기효능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서 중요한 결정요소는 성취경험이며, 노인의 심리적 안녕상태와 긍정적인 삶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Jang, 2011). 노인들의 자기효능감이 저하되면 주변 환경을 조절하는 능력이 감소되고 부정적인 정신 상태로 인해 우울이 초래되기도 한다(Park, 1994). 최근에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에서 자기효능감과 우울은 서로 관련이 있었으며, 여성노인과 급성기 노인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발표된 연구들에서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이 자기효능감으로 나타났다(Ko, 2014; Park & Park, 2014). 대개의 노인들은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므로 일반적 자기효능감이 낮고, 은퇴, 친구 및 배우자의 상실 등으로 사회적 자기효능감도 낮으며, 신체적인 능력과 자기표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신체적 자기효능감 또한 낮다(Kim, 2007). 그 이유는 노인들이 자신을 관리하고자 하는 시도를 포기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수행활동이 낮아질 수밖에 없고, 우울 또한 가중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노인들의 전반적인 자기능력, 신체 및 사회적인 기능측면에서 그릇된 신념을 교정해주는 방향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Kim, 2007). 더욱이 요양시설 노인들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경우보다 신체활동량도 적고, 불안, 수면장애 등으로 다양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하여 최대한 독립적인 기능 상태를 유지하여 우울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중재가 요구된다(Moon & Hong, 2015). 즉, 우울을 중재하기 위해 요양시설 노인의 일반적 자기효능감, 신체적 자기효능감, 그리고 사회적 자기효능감을 높여주어야 하지만 실제 요양시설 입소노인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과 우울의 관계를 규명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므로 요양시설 노인은 지역사회 거주노인에 비해 우울정도가 더 높고, 만성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수행활동이 저하되고, 대부분 인지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아 우울이 간과되기 쉬워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 예후가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이미 선행연구를 통해 이들의 우울과 일상생활수행활동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 자기효능감임이 확인되었으므로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우울, 일상생활수행활동 및 자기효능감과의 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요양시설 노인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 및 우울정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우울을 감소시켜주는 간호중재전략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 및 우울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를 확인한다.

∙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 및 우울 정도를 파악한다.

∙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 및 우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 연구대상자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요양시설에 노인의 자기효능감과 일상생활수행활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J시, S시, W시와 Y시에 소재한 5개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 중에서 65세 이상을 선정하였다. 구체적인 선정기준은 한국형간이정신상태(Korean version of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KMMSE]) 검사를 통해 인지기능이 11점 이상인 경우로 제한했는데 이는 문항이해와 이에 대한 반응에 문제가 없기 때문이며(Lee, 2015). 시설에 입소한 지 1개월 이상이 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면담에 응할 수 있으며,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그 내용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수락한 대상자로 하였다. 연구대상자 중에서 설문지 작성에 답하기 어려운 신체적, 정신적 문제(피로감, 어지러움, 주의집중 저하 등)가 있는 노인대상자는 제외하였다.
본 연구대상자 표본 수의 근거는 G*Power 3.1을 사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유의수준 .05, 검정력 .95, 효과크기 .15(보통정도), 독립변수 2개일 때 필요한 최소 표본 수가 157명이 필요한데 최종대상자는 163명으로 표본수를 충족하였다.

연구 도구

●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 측정 도구는 Sherer 등(1982)이 개발한 일반적,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Rickman, Robbins, Thorton과 Cantrell (1982)이 개발한 신체적 자기효능감을 Park (1994)이 번안,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일반적 자기효능감 11문항, 사회적 자기효능감 6문항, 그리고 신체적 자기효능감 9문항 등 총 26문항으로 ‘매우 그렇다’는 5점, ‘전혀 그렇지 않다’는 1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개발 당시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88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87이었다.

● 일상생활수행활동

일상생활수행활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Katz, Ford, Moskowitz, Jackson과 Jaffe (1963)가 개발한 도구를 Won 등(2002)이 한국인에 적합하게 번안한 한국형 일상생활수행활동 측정도구(Korean Activities of Daily Living [K-ADL])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옷 입기, 세수하기, 목욕하기, 식사하기, 이동하기, 화장실 사용, 대소변 조절 등 7문항의 3점 척도로 구성되어있다. 각 문항은 ‘1점’은 완전자립, ‘2점’은 부분의존, ‘3점’은 완전의존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일상생활수행활동의 의존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당시 도구의 Cronbach's α=.94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는 .91이었다.

● 우울

우울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Sheikh와 Yesavage (1986)가 개발한 도구를 Kee (1996)가 표준화한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단축형(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n Version [GDSSF-K])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도구는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문항은 ‘예’의 경우 0점, ‘아니요’의 경우 1점을 부여하며, 긍정 문항은 10문항, 부정문항은 5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부정문항은 역환산하였다. 최저 0점에서 최고 15점까지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GDSSF-K 도구의 개발 당시의 Cronbach's α는 .88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는 .70이었다.

자료 수집 방법

연구대상자는 J시, S시, W시와 Y시에 소재한 5개 노인요양시설의 시설장과 요양부서의 동의를 얻은 후 65세 이상의 노인대상자로 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7년 06월 01일부터 06월 13일까지이었다. 보다 정확한 자료 수집을 위해 자료수집 전에 연구책임자가 설문내용과 자료 수집 방법에 대하여 연구조사원 훈련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 방법은 연구조사원이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 설문지 작성 요령, 설문지 작성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만약 문제가 초래될 때는 설문지작성을 중단할 수 있음을 충분히 설명하도록 하였다.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대상자에 한하여 서면동의서를 받은 후 자기기입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단, 대상자 중에 국문해독이 어렵거나 이해력이 떨어지고 시력이 나빠 설문지를 잘 볼 수 없는 경우에는 훈련된 연구보조원이 설문지 내용을 읽어주고 대신 기입하도록 하였다. 설문지 작성 소요시간은 1인당 평균 20분 정도이었으며, 설문이 끝난 즉시 설문지는 곧바로 회수하였다. 자료 분석은 총 170부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7부를 제외한 163부의 자료가 이용되었다.

연구의 윤리적 고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연구자 소속기관의 생명윤리위원회의의 승인(IRB No. SMU-2017-03-005-01)을 받은 후 이루어졌다. 자료 수집에 앞서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절차, 수집된 자료의 비밀유지, 연구 참여의 철회 권리 등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한 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제공하였다. 설문지에는 대상자의 신원이 드러날 수 있는 개인정보는 전혀 포함되지 않아 익명성이 확보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제한된 구역에 보관하여 철저한 비밀보장이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 및 우울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는 t-test와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ė test로 비교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 및 우울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교육 수준, 종교유무, 만성질환 개수, 입소기간, 가족지지, 경제상태, 통증수준 및 보행유무 등을 파악하였다. 성별은 여성이 131명(80.4%)으로, 종교유무는 ‘무’가 121명(74.2%)으로, 보행유무는 ‘무’가 120명(73.6%)으로 더 많았다. 연령은 75-84세가 77명(47.2%)으로, 교육수준은 ‘초‧중학교 졸업’이 136명(83.4%), 만성질환 개수는 1-2개가 89명(54.6%)으로, 입소기간은 1-2년이 89명(54.6%)으로, 가족지지 정도는 ‘낮음’이 127명(77.9%)으로, 경제상태는 ‘낮음’이 57명(35.0%)으로, 통증수준은 ‘낮음’이 97명(59.5%)으로 가장 많았다(Table 1).
Table 1.

Differences in Depress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163)
Variables Categories n(%) Depression
Mean±SD t or F(p) Scheffé
Gender Male
Female
32(19.6)
131(80.4)
8.41±3.72
9.44±3.00
-1.46(.151)
Age (year) 65-74
75-84
≥85
38(23.3)
77(47.2)
48(29.4)
9.61±3.10
8.87±3.13
9.54±3.30
0.09(.927)
Level of education No school
Elementary & middle school
≥high school
26(16.0)
136(83.4)
1(0.6)
9.85±2.87
9.11±3.23
9.23±3.17
0.13(.722)
Religion Have
Not have
42(25.8)
121(74.2)
8.91±3.19
10.35±2.34
-2.37(.020)
Number of chronic disease 1-2a
3-4b
≥5c
89(54.6)
55(33.7)
19(11.7)
8.27±3.57
10.35±2.34
10.64±1.41
5.08(<.001) a<b, c
Duration of residence (year) ≤1a
1-2b
≥3c
51(31.3)
106(65.0)
6(3.7)
7.32±3.92
9.20±3.07
10.01±2.73
12.33(<.001) a<c
Family support Higha
Moderateb
Lowc
14(8.6)
22(13.5)
127(77.9)
7.86±3.88
9.25±3.18
10.05±2.38
2.47(.016) a<c
Perceived economic status High
Moderate
Low
53(32.5)
53(32.5)
57(35.0)
8.87±3.46
9.26±3.27
9.56±2.81
1.31(.255)
Level of pain Higha
Moderateb
Lowc
33(20.2)
33(20.2)
97(59.5)
10.70±1.86
9.38±2.93
5.31±2.82
61.26(<.001) a>b>c
Walking Yes
No
43(26.4)
120(73.6)
7.80±3.19
10.81±2.10
-6.86(<.001)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 우울 정도

연구대상자의 총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평균 3.19점(0.55)으로, 하부영역별로 신체적 자기효능감이 평균 3.24점(0.52), 일반적 자기효능감이 평균 3.20점(0.58),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평균 3.11점(0.70)의 순이었다. 일상생활수행활동은 평균 1.85점(0.66점), 우울정도는 평균 9.24점(3.17)으로 나타났다(Table 2).
Table 2.

Descriptive Statistics of Study Variables

(N=163)
Variables Mean±SD Minimum Maximum
Self-efficacy 3.19±0.55 2.22 4.67
  Physical self-efficacy 3.24±0.52 2.22 4.44
  General self-efficacy 3.20±0.58 2.18 4.82
  Social self-efficacy 3.11±0.70 1.83 5.00
Activities of daily living 1.85±0.66 1.00 3.00
Depression 9.24±3.17 1.00 14.00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은 종교유무(t=-2.37, p=.020), 만성질환 개수(F=5.08, p<.001), 입소기간(F=12.33, p<.001), 가족지지(F=2.47, p=.016), 통증수준(F=61.26, p<.001), 보행유무(t=-6.86,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분석 결과 만성질환 개수는 3-4개와 5개 이상이 1-2개보다, 입소기간은 3년 이상이 1년 미만보다, 가족지지는 ‘낮음’에서, 통증수준은 ‘높음’, ‘보통’, ‘낮음’ 순으로 우울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 우울 간의 상관관계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 및 우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우울과 자기효능감(r=-.65, p<.001), 하위영역인 일반적 자기효능감(r=-.51, p<.001), 사회적 자기효능감((r=-.37, p<.001), 신체적 자기효능감(r=-.56,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역시 우울과 일상생활수행활동(r=-.51, p<.001)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Table 3).
Table 3.

Correlation among Self-efficacy,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N=163)
Variables Self-efficacy General self-efficacy Social self-efficacy Physical self-efficacy Activities of daily living Depression
r (p) r (p) r (p) r (p) r (p) r (p)
Self-efficacy
General self-efficacy .57(<.001)
Social self-efficacy .53(<.001) .52(<.001)
Physical self-efficacy .47(<.001) .37(<.001) .22(<.001)
Activities of daily living .42(<.001) .48(<.001) .34(<.001) .50(<.001)
Depression -.65(<.001) -.51(<.001) -.37(.001) -.56(<.001) -.51(<.001)

연구대상자의 우울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대상자의 우울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자기효능감과 일상생활수행활동 정도를 회귀식에 포함시켜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회귀분석을 하기 전에 기본가정인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 공선성을 살펴본 결과 각 변수들의 공차한계 값은 .94-.97로 0.1이상, 분산팽창인자 값은 1.01-1.03으로서 기준인 10미만으로 변수들 간에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수에 대한 회귀분석 가정을 검증한 결과 모형의 잔차 정규성은 Dubin-Watson 통계량이 1.49로 2에 가까워 오차의 자기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분석 결과 본 연구의 회귀분석 모형은 유의하였으며(F=26.75, p<.001), 모형의 설명력은 24.0%로 나타났다. 요양시설 노인의 우울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요인은 일상생활수행능력(ß=.46,p<.001), 자기효능감(ß=.23,p<.001)순이었다(Table 4).
Table 4.

Influencing Factors on Depression

(N=163)
Variables B SE ß t p R2 Adjusted R2 F p
(Constant) 0.47 0.04 10.78 <.001 .24 26.75 <.001
Activities of daily living 0.15 0.02 .46 6.61 <.001 .21
Self-efficacy 0.04 0.01 .23 3.04 <.001 .25

논 의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ADL) 및 우울정도를 파악하고, 특히 우울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우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우울수준은 0~15점 범위로서 평균 9.24점으로 대부분이 우울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설노인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Hong & Hwang, 2010)에서의 우울평균 10.05점보다는 낮았지만 만성질환이 있는 입원노인환자의 우울평균 8.29점(Yeo & Yoo, 2010),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노인의 우울평균 7.11점(Lee, 2015), 지역사회 거주노인의 우울평균 6.95점(Park, 2016)보다는 우울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본 연구대상자인 요양시설 노인이나 입원한 노인환자의 경우에 집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문제, 신체적인 건강의 악화, 가족이나 친구와의 정서적 애착이나 사회적 관계 단절 등으로 지역사회 거주노인보다는 우울정도가 더 높았던 것으로 고려된다(Kim et al., 201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과의 차이를 보인 변수들은 종교유무, 만성질환 개수, 입소기간, 가족지지, 통증수준, 보행유무 등이었는데, 특히 만성질환의 개수가 많을수록 우울정도가 높았던 본 연구결과는 Moon과 Hong (2015)의 연구에서 지역사회 노인에 비해 시설거주 노인에서 진단받은 질환 수가 많고 특정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에서 우울 정도가 높았으며, Djernes (2006)의 연구에서 만성질환이 노인의 우울의 가장 강력한 인자로 제시한 연구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만성질환의 개수가 늘어나게 되면 신체적인 건강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됨으로써 우울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 가족지지가 낮은 경우에 우울정도가 높았는데, 이는 Park과 Park (2014) 의 연구결과와 Yeo와 Yoo (2010)의 연구결과와도 일치되고 있다. 특히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경우 가족이나 과거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단절되기 때문에 이들과 함께 생활하지 못하고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됨으로써 우울정도가 높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가능한 가족이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거나 지역사회 내의 자원봉사자의 활용과 유치원과의 교류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결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보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Kim, Lee, & Sok, 2009).
그리고 본 연구결과에서 통증수준에 따라 우울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Roesler, Silva, Sousa, Ferreira와 Peixoto (2012)의 연구, 그리고 McKusker 등(2014)의 연구결과와도 일치되고 있다. 따라서 시설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통증관리 간호중재가 우선되어야하며, 노인통증환자 관리 시에도 우울여부와 정도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보행유무에 따라서도 우울정도에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Kim (2012)의 연구에서 우울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신체활동을 제시한 것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대상자는 다르지만 신체활동에 있어서도 빈도가 높은 규칙적인 운동이 노인의 우울예방에 중요함을 지지해주고 있다(Lee, 2015).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 시설에서의 입소기간이 1년 미만보다 3년 이상인 경우 우울정도가 높았는데, 이는 Tiong, Yap, Huat Koh, Phoon Fong과 Luo (2013)의 연구결과에서의 2년 이내인 것과는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시설입소기간이 길어질수록 우울정도가 높아지는 것은 신체기능의 제한, 사회적 지지체계의 변화, 가족으로부터의 고립 등 신체적, 인지적, 사회 심리적 요인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Djernes, 2006).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의 정도는 1~5점 범위로서 평균 3.19점으로 같은 시설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Oh, Lee, Sok, & Kim, 2007)에서의 2.79점보다는 다소 높았고, 급성기 노인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Park과 Park (2014)의 연구에서의 3.30점(환산점수)보다는 다소 낮은 결과였다. 특히 만성질환으로 입원한 노인환자는 시설노인에 비해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인 자기효능감이 더 높았던 것으로 생각되며(Park & Park, 2014), 우울정도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Kim & Seo, 2010),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중재방안이 필요하다(Park & Park, 2014). 그리고 영역별 자기효능감에서 신체적 자기효능감,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난 결과를 분석해보면, 신체적인 자기표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신체적 자기효능감과 시설거주로 인한 지역사회와의 단절로 인한 사회적 역할상실로 고독과 소외감을 느끼면서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낮아졌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통한 자신감과 정체성을 일깨워주고, 신체활동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신체적 자기효능감을 높여주고, 더 나아가 신체활동에 대한 자신감이 원만한 대인관계에도 도움을 주어 사회적 자기효능감도 높여줄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한다(Kim, 2007; Park & Park, 2014).
본 연구에서 일상생활수행활동 정도는 1~3점 범위로서 평균 1.85점으로 중등도 이상의 수준으로 만성질환으로 입원한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Yeo와 Yoo (2010)의 연구에서의 1.35점(문항평균 환산점수)보다는 높았다. 하위항목별로 살펴보면 목욕하기(2,22점)가 가장 의존적이었는데, 이는 선행연구결과와 일치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Jeong, Choi, Lee, & Park, 2009; Park, 2016)). 본 연구결과에서 옷 입기(2.20점), 이동하기(1.91점), 세수하기(1.76점), 화장실 사용(1.65점), 식사하기(1.64점), 그리고 대소변 조절(1.59점) 순으로 의존도가 높게 나타난 결과는 Yeo와 Yoo (2010)의 연구결과와도 일치되고 있어 간호중재 시 의존도가 높은 순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가능한 요양시설노인의 일상생활수행활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신체활동량을 늘려야하는데 빈도가 높은 규칙적인 운동이 바람직하며(Lee, 2015), 남아있는 잔존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활동 및 우울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우울과 자기효능감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낮다는 선행연구결과(Kim & Seo, 2010; Ko, 2014)들을 지지해주고 있다. 시설노인들은 지역사회 노인과는 달리 신체적인 기능제한 등의 문제뿐만 아니라 가족과 분리된 상태에서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적응해야 하므로 사회적, 환경적 요인 등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해 우울을 경험하게 된다(Moon & Hong, 2015). 시설노인의 우울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을 고취시키는 전략이 요구되는데, 스스로 필요한 행동이나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을 격려해줌으로써 성취감을 갖게 해 준다면 우울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Ko, 2014).
본 연구에서 우울정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은 일상생활수행활동과 자기효능감이었다. 일상생활수행활동은 시설노인의 우울수준에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낸 요인으로, 이는 요양원 거주노인을 대상으로 한 Park (2016)의 선행연구결과에서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활동보다는 일상생활수행활동이 우울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일상생활수행활동이 낮을수록 우울수준이 높게 나타난 Kim (2011)의 연구결과와도 일치되고 있다. 이는 대개의 시설노인들은 신체적인 기능이 전반적으로 쇠퇴되고 근력도 감소되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적어 일상생활수행활동에 대한 의존성이 증가되어 우울이 가중되는 것과 관련된다. 따라서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수행활동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체기능강화를 위한 근력운동을 포함한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Park, 2016). 그리고 대개의 노인들은 생활전반에 걸쳐 일상생활수행활동 의존도가 높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한 신념이나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어 자기효능감이 낮다고 볼 수 있다(Kim, 2007). 따라서 요양시설 노인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자기능력에 대한 잘못된 신념을 교정해주는 간호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상의 논의를 종합하면, 요양시설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수행활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야하며, 이를 위해 신체기능강화를 돕는 계획적인 수동적, 능동적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과 남아있는 신체적 잔존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적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노인스스로 일상생활수행활동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자신감이 결여되고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잘못된 신념을 바로잡아주는 간호중재를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여주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결과에서 요양시설 노인의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신체적 자기효능감, 그리고 일상생활수행활동이 낮을수록 우울정도는 더 높았으며, 우울정도에 가장 예측력이 높은 요인은 일상생활수행활동이었고, 그 다음이 자기효능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요양시설 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수행활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주고, 자기효능감을 높여주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먼저 연구대상자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는 먼저 노인의 일상생활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자신의 잠재적인 능력을 믿게 하여 일반적 자기효능감을 높여줌으로써 일상생활수행활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 주는 것이다. 아울러 사회적 자기효능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가족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를 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가족 만들기 프로그램과 같은 가족지지망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노인에게 남아있는 사회적 대인관계망이나 기술을 사용하여 입소노인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사회적 지지 발달을 돕도록 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회적지지 강화프로그램 적용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마지막으로 노화과정이나 다양한 만성질환으로 인한 신체적 기능제한으로 의존성이 높은 노인대상자에게 적용 가능한 운동프로그램을 통하여 신체적 자기효능감을 높여주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 결과와 논의를 토대로 요양시설 노인의 우울중재프로그램에는 자기효능감을 높여주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신체기능강화를 돕는 지속적인 운동과 신체적 잔존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요양시설노인에게 적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일상생활수행활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주게 되면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잘못된 신념을 바로잡아주어 자기효능감을 높여줄 수 있다. 본 연구는 일부 지역 요양시설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으며, 자기효능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우울중재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해볼 것을 제언한다.

Acknowledgements

이 논문은 2017년도 세명대학교 교내학술연구비 지원에 의해 수행된 연구임.
This paper was supported by the Semyung University Research Grant of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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