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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0(3); 2014 > Article
Kang, Bang, Park, Yu, and Hwang: Clinical Instructors’ Role Experience in College of Nursing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clinical instructors' role experience in college of nursing. Method: Two focus group interviews were held with a total of 12 clinical instructors. All interviews were recorded and transcribed as they were spoken,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content analysis of Downe-Wamboldt(1992). Results: Three themes and six subthemes were extracted from the analysis: 1) Getting recognition of special roles as a clinical instructor: ‘Recognizing the role of clinical instructor for guiding student's individual practice goals’, ‘Recognizing helping and supporting roles for student's successful clinical practice’, 2) Having difficulty in performing the role of clinical practice instructor: ‘Difficulty from the lack of knowledge and experience as a clinical practice instructor’, ‘Difficulty from the gap between current clinical practice and purpose of clinical nursing practice’, 3) Making efforts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as a clinical instructor and accomplishing personal development: ‘Making efforts to acquire personal knowledge and experience’, ‘Making a chance to reflect on and grow up oneself’. Conclusion: Clinical instructors take an important part of clinical nursing education. To improve the quality of clinical nursing education, it is needed role reestablishment and institutional support for clinical instructors on the basis of the understanding of instructors’ experience.

서 론

연구의 필요성

간호학은 응용학문으로서 간호교육의 목표는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통하여 질적 간호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는 것이다(Son, 2014). 따라서 간호대학의 교육과정에서는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임상 현장에서 대상자의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임상실습 교육이 필수적이다. 간호대학생들은 임상실습 교육을 통하여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과 간호 술기를 직접 대상자들에게 적용해보고 간호 수행에 필요한 전문가로서의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Kim, Lee, & Eo, 2013).
이러한 임상실습 교육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담당 교수가 정해진 시간 내에 실습 현장에 나가서 직접 모든 실습 지도를 담당하는 것은 어려우며 실무 경험에서 멀어져 있는 교수들의 임상실습 지도는 현장의 변화에 따른 대응이 어렵다는 한계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보완으로 수간호사를 임상실습 현장지도자로 위촉하거나 병동 간호사를 임상실습 프리셉터로 활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이 근무 이외의 시간에 학생 교육을 담당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며 실제로 교육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제한적이다. 이에 많은 간호대학에서 임상실습만을 담당하는 실습 지도 강사를 두어 임상실습 교육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임상 현장에서 근무 하고 있는 수간호사나 프리셉터 뿐 아니라 임상실습 지도에 참여하고 있는 실습강사는 실습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지도 하면서 학생들이 실습 현장에 적응하고 실제 간호사의 역할과 간호에 대해 인식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러나 간호 분야에서 실습지도자에 대한 연구는 임상 현장에 근무하는 수간호사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Son, Kim, Lee, Jun, & Han, 1998), 간호사를 활용한 학생 실습 프리셉터에 대한 연구(Kim, Kim, & Park, 2012; Hur et al., 2004), 간호대학 교수의 임상실습 지도 경험에 대한 연구(Song, Kim, & Kim, 2010)가 일부 있을 뿐이며, 임상실습의 또 다른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임상실습강사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임상실습강사가 실습교육 참여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하는지를 포커스 그룹 면담을 이용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포커스 그룹 면담은 연구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한 그룹 토의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질적 연구방법으로서 개인 면담과 달리 참여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특정 주제에 대한 폭넓은 정보와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Morgan, 2007). 따라서 포커스 그룹 면담은 임상실습 지도 과정에서 드러나는 현상들을 실습 강사들의 입장과 견해에서 총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하여 중요한 주제들을 귀납적으로 도출하고자 하는 본 연구의 목적에 적합하며 본 연구를 통해 파악되고 분석된 임상실습강사의 역할 경험은 간호대학의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 임상실습강사의 역할 경험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바람직한 임상실습강사의 역할을 도출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질문은 “임상실습강사의 역할 경험은 어떠한가”이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지도하는 임상실습강사의 역할 경험을 탐색하기 위하여 포커스 그룹 면담을 적용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 참여자 선정

본 연구에서는 임상실습강사의 실습 지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듣기 위하여 목적적 표본추출(Patton, 1990)을 이용하여 참여자를 모집하였다. 서울에 소재하며 실습교육이 가능한 대학 병원을 보유한 일 간호대학에서 연구 기간 내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담당한 임상실습강사이거나 최근 2-3년 이내에 임상실습강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연구목적 및 방법을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자 중에서 포커스 그룹 면담에 참석이 가능한 자로 총 12인이 선정되었다. 연구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으며 연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였다.
<Table 1>

The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Participant Age Level of
education
Religion Total period in
nursing practice
Total
semester in
clinical
teaching
Major
1 46 Doctor's
course
None 8years 1 Nursing management
2 33 Doctor's
course
Christianity 9years, 6months 1 Nursing management
3 29 Doctor's
course
None 2years 7 Nursing management
4 41 Doctor's
course
None 17years 1 Adult nursing
5 36 Doctor's
course
Christianity 3years 4 Adult nursing
6 31 Master's
course
Catholic 2years, 6months 1 Maternal nursing
7 31 Master's
course
None 6years, 10months 1 Psychiatric nursing
8 43 Doctor's
course
Catholic 4years 10 Psychiatric nursing
9 34 Doctor's
course
Catholic 5years 5 Adult nursing
10 35 Doctor's
course
Catholic 11years 1 Adult nursing
11 30 Doctor's
course
Christianity 5years, 3months 2 Pediatric nursing
12 28 Master's
course
Christianity 4years, 2months 2 Pediatric nursing

자료 수집 방법

자료 수집은 2013년 5월 20일과 23일 2개의 포커스 그룹 면담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두 그룹의 면담 시간은 각각 1시간 30분이었으며 각 그룹의 참여자 수는 각각 5명과 7명으로 구성되었다. 면담은 주변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면담을 시행할 수 있는 학교(내) 세미나실에서 이루어졌다. 연구진은 면담이 이루어지기 전에 면담 질문을 개발하여 순조로운 진행이 되도록 하였으며 면담 진행은 주면담자가 시행하고 다른 연구원 2명은 비언어적 행동, 표정 등 면담 내용 이외의 현장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기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주요 면담 질문은 '임상실습강사로서의 경험을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 해 주시겠습니까?'였으며 보조 질문은 임상실습강사의 역할, 본인이 임상실습강사로서 적합하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 임상실습강사로서의 보람과 어려움 등이 포함되었다.

연구자의 훈련과 준비

주면담자를 포함하여 본 연구를 진행한 연구진은 임상실습 지도의 경험이 있고 질적 연구를 수행한 경험이 있거나 대학원 과정에서 질적 연구와 관련된 과목을 수강하였으며, 관련 워크숍에도 다수 참가하여 질적 연구에 관한 인식과 통찰력을 갖고 있다.

자료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하여 모든 그룹 면담 내용을 녹음하여 이를 전사하였다. 전사는 면담을 진행한 주면담자와 다른 연구원이 모두 시행하여 되도록 면담 시 분위기와 내용을 최대한 살리도록 하였다. 또한 각자 전사한 부분을 다른 연구원이 감수하여 전사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포커스 그룹 면담에서 사용한 주요 연구 질문을 기본 축으로 하여 자료를 분석하되 연구진은 어떠한 견해를 가지지 않고 연구 참여자들로부터 얻은 내용에 기초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분석 절차는 Downe-Wamboldt (1992)의 기준을 따랐으며 그 단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료를 반복적으로 되풀이해서 읽어 전체적으로 이해를 한 후 코드를 찾아내기 위하여 자료 중에서 핵심 생각과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나 구를 별도로 표시하였다. 다음으로 별도로 표시한 단어나 구를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보다 추상성이 있는 단어나 구로 분류하고 드러난 코드들 간의 연결성과 관련성을 근거로 서로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묶어 더욱 추상성이 있는 주제로 분류하였다. 마지막으로 주제들을 다시 압축하고 통합하여 경험의 본질을 나타내는 최종 주제로 도출하였다.

윤리적 고려

연구 시작 전 소속 기관의 기관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IRB 승인번호: 2013-33). 포커스 그룹 면담을 시행하기 전에 참여자들에게 연구의 목적 및 방법을 설명하고 면담 내용을 녹음하여 전사한다는 것과 비밀 보장에 대해 설명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연구의 목적으로만 사용될 것이며 참여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면담 중단이 가능함을 알린 후 서면 동의서를 받았다. 개인의 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료에 코드를 부여하여 면담 내용을 인용할 때도 참여자가 추측되지 않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의 타당성 확보

본 연구에서는 질적 연구 결과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Sandelowski (1986)가 제시한 질적 연구의 평가 기준을 고려하였다. 우선 신뢰성(Credibility)을 높이기 위해 임상실습강사의 경험이 풍부한 참여자를 목적적으로 선택하고 면담 시에는 되도록 개방형 질문을 사용해서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난 사례들을 포함시키도록 하였다. 모든 면담 자료는 참여자의 말 그대로 필사하며 이후 질적 내용분석의 순서를 그대로 지켜 분석하도록 하였다. 연구 참여자에게 자료로부터 도출된 주제와 예들이 연구 결과로서 적합한지 확인하도록 하였다. 또한 참여자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발언 내용을 평가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목 전임교수를 비롯한 연구자는 자료 수집 과정에서 배제하며 개인 정보에 대한 접근을 막아 개인의 신변 상 피해를 막고 자료의 신뢰성을 높였다. 둘째, 감사가능성(auditability)을 확보하기 위하여 연구자는 현장 노트를 활용하여 기간과 방법 등 자료 수집의 과정이 일관성이 있게 진행되었는지 확인하고 자료의 분석 과정을 다른 연구자가 추적할 수 있도록 기록하였으며 분석 과정을 지속적으로 재확인하였다. 또한 적합성(fittingness)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충분한 자료가 나올 때까지 면담을 진행하고 연구 결과를 임상실습 지도 경험이 있는 2인에게 검토하도록 하여 연구 결과가 자료에 잘 부합되는 내용임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마지막으로 확인가능성(conformability)을 지키기 위해서 면담 도중에 의미가 불명확한 부분의 진술에 대해서는 바로 참여자에게 질문하여 참여자가 말한 의미를 재확인하고 명료화시켜 연구자의 편견이 들어가지 않고 중립성이 유지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총 12명의 임상실습강사들의 포커스 그룹 면담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간호대학 임상실습강사의 역할 경험은 ‘임상실습강사의 특별한 역할을 알아감’, ‘임상실습강사 역할 수행의 어려움을 겪음’, ‘임상실습강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발전함’의 3가지 주제로 구분되었다. 또한 ‘임상실습강사의 특별한 역할을 알아감’에서는 ‘개별 실습 목표를 안내하는 개인 교수자의 역할임을 인식함’, ‘성공적인 임상실습을 위해 도와주고 지지하는 역할임을 인식함’의 하위 주제가, ‘임상실습강사 역할 수행의 어려움을 겪음’에서는 ‘경험과 지식 부족으로 인한 실습 지도의 어려움을 경험함’, ‘임상실습의 목표와 떨어진 실습 현실로 인한 실습 지도의 어려움을 경험함’의 하위 주제가, ‘임상실습강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발전함’에서는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채우고자 노력함’, ‘자신에 대한 성찰과 성장의 계기를 삼음’의 각 2개의 하위 주제가 도출되었다.

임상실습강사의 특별한 역할을 알아감

임상실습강사는 실제로 소수의 실습 학생들을 만나고 직접 임상 현장에서 실습을 지도하면서 대학의 교수나 임상의 현장관리자와는 다른 특별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실습 지도 경험으로부터 파악된 간호대학 임상실습강사의 특별한 역할은 ‘개별 실습 목표를 안내하는 개인 교수자의 역할’과 ‘성공적인 임상실습을 위해 도와주고 지지하는 역할’로 구분되었다.

● 개별 실습 목표를 안내하는 개인 교수자의 역할임을 인식함

임상실습강사는 임상실습 지도 경험을 통하여 강의실에서 다수의 학생을 지도하는 교수와는 달리 학생의 개별적 실습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해주고 개인별 수준에 맞춘 지도를 통하여 간호 지식을 확인하고 적용하도록 하는 개인 교수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자를 만나는 실습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면하는 상황은 제각기 다르므로 임상실습강사는 학생 개개인에게 실습을 어떤 식으로 진행해 나가야 하는지 알려주고 임상실습의 방향을 안내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인 실습 목표를 세우고 실습에 참여할 수 있게 이끌어 나가는 역할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저는 우리가 하는 일이 과외선생님 같구요. 빨간펜 선생님 같이 하는 거 같아요. 애들이 잘 있나 소그룹이 흩어져 있으니까.. 어디까지 했나 확인해주고 모르는 거나 질문 같은 것 해주고 왔다 갔다 돌아다니면서 하니까 진짜 과외선생님 아니면 빨간펜 선생님 같은 거. 그런 거 좀 있었고(그룹1, 참여자 A).”

● 성공적인 임상실습을 위해 도와주고 지지하는 역할임을 인식함

임상실습강사는 임상실습 지도 경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만족하도록 독려하고 간호와 임상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다. 학생이 실습을 하면서 겪는 현장의 어려운 부분을 보완하거나 해결하면서 무사히 실습을 마치도록 다방면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학생이 실습하는 동안 학생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실습을 하면서 겪는 상황과 고민들에 대해 상담해주고 지지해주는 역할을 해야 하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 학교와 실습지의 상황과 의견이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중간에서 조정하고 조율하면서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어려운 걸 나도 안다. 나도 해봤기 때문에 공감을 충분히 해주고 다음날 가서 어제는 뭐 담당 산모한테 가봤냐, 옆에 접근해봤냐 물어보고 계속 그걸 반복해요. 공감해주면서 어제는 해 봤냐 오늘은 산모한테 가봤냐, 오늘은 산모 배 수축 올 때 만져봤냐, 계속 하도록 유도를 해주고. 했으면 그럼 엄청 칭찬을 해주면서 이게 실습이라면서 이렇게 애기를 직접 할 수 있는데 제한되어 있지만 최소한은 할 수 있게 하고 했을 때 정말 잘했다. 정말 힘든 거 내가 알고 있어서 정말 잘한 거 안다 이렇게 애기를 해주고 그런 부분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그룹2, 참여자 C).”
“사전에 적극적으로 우리 학교에서 요구하는 거 기관에서 해 주고 싶은 거 이런 거를 조율을 좀.. 그런 역할을 좀 적극적으로 했어햐 하지 않았을까. 끝 무렵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룹1, 참여자 E).”
<Table 2>

Role Experience of Clinical Instructors in Nursing College

Theme Subtheme
Getting recognition of special roles as a clinical instructor Recognizing the role of clinical instructor for guiding student's individual practice goals
Recognizing helping and supporting roles for student's successful clinical practice
Having difficulty in performing the role of clinical practice instructor Difficulty from the lack of knowledge and experience as a clinical practice instructor
Difficulty from the gap between current clinical practice and purpose of clinical nursing practice
Making effort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as a clinical instructor and accomplishing personal development Making effort to acquire personal knowledge and experience
Making a chance to reflect on and grow up oneself

임상실습강사로서의 역할 수행의 어려움을 경험함

임상실습강사는 학생들을 만나고 실습을 지도하면서 인식된 역할을 실제로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경험된 어려움으로는 ‘경험과 지식 부족으로 인한 실습 지도의 어려움’과 더불어 ‘임상실습의 목표와 떨어진 실습 현실로 인한 실습 지도의 어려움’이었다.

● 경험과 지식 부족으로 인한 실습 지도의 어려움을 경험함

임상실습강사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최신의 전문 이론 지식과 실습 지도 현장의 임상 경험이 부족함을 느꼈다. 또한 실습 학생이 현재 배우고 있는 이론 지식의 정도와 대학 내 전체 교육 과정에 대한 사전 파악이 충분치 않아 실습 지도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잘 알지 못하는 실습지에서 실습 지도하는 것에 대하여 부담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통하여 향후에는 임상실습 지도 강사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습강사의 명확한 역할과 학생들의 지식수준, 실습지에 대한 충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였다.
“저는 소아 출신인데 성인병동에 실습 지도를 나가게 됐어요. 그니까 정말 막막했거든요. 경험이랑 다른 곳에 배치가 되니까.. 그러니까 저도 글로 배우고 제가 실습했던 것을 바탕으로 밖에 얘기를 못한다는 것들이 그게 참 되게 아이들한테도 미안한 마음도 들고요(그룹2, 참여자 B).”
“저는 전체적인 실습표는 받았었거든요. 근데 그것만으로는 사실 부족하더라구요. 학생들이 강의가 어디까지 나갔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이 시작을 하니까..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모르고 있어서 물어보니까 아직 진도를 안 나갔대요. 그래서 제가 그 자리에서 가르쳐야 되는 부분이 있고. 아니면 인제 얘기를 하는데 막 대답을 하길래 이건 배웠냐고 하니까 지역사회에서 배웠대요. 그런 식으로 교과목간에도 이제 좀 겹치는 부분도 있고 아직 안 배운 부분들에 대한.. 사실 그런 정보에 대해 시간강사들이 다 알기도 힘들 뿐더러 학교에서도 제공하기도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가는 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룹1, 참여자 B).”

● 임상실습의 목표와 실습 현실과의 괴리로 인한 실습 지도의 어려움을 경험함

임상실습강사는 지나치게 과제에만 몰두하고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 학생들이 간호학 임상실습의 목표대로 기본 술기에 대해 충분히 실습하고 임상 현장의 생생하고 살아있는 경험을 충분히 하도록 지도하고 싶었으나 정해진 과제와 시간의 제약으로 이를 실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실습교육의 현실과 이를 해결해 줄 수 없는 자신의 입장에 대해 고민하면서 간호 임상실습 교육이 원래 목적대로 실현되기를 소망하였다.
“너무 페이퍼에 집중 안하고 그냥 좀 그 시간에 진짜로 진짜 실습하면 좋은데 왜 그 내는 거에 급급해가지고 그러고 있을까. 사실 실습평가라는 거는 페이퍼로 평가하는 것보다는 태도 평가가 굉장히 많이 포함되는데도 학생들은 굉장히 거기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좀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그룹1, 참여자 A).”

임상실습강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발전함

임상실습강사는 임상실습 지도 경험을 통하여 겪게 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였다. 개인의 부족한 임상 경험과 지식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노력하였으며 나아가 임상실습 지도의 경험을 간호학과 학생 교육에 대한 개인적 성찰과 성장의 계기로 삼기도 하였다.

●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채우고자 노력함

임상실습강사는 풍부한 지식과 실습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에 머물지 않고 이를 보완하려는 노력을 시도하였는데 임상 현장에 대한 학생 오리엔테이션에 함께 참석하거나 실습 현장에 대하여 주변의 조언을 구하면서 실습 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여 개인의 부족한 경험과 지식을 채우고자 하였다.
“처음 나가는 데라서 많이 물어 봤구요. 물어봐서 들었던 대답이 되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선임 시간강사 분한테나 교수님께, 그리고 그 쪽 관계자랑 미팅까지는 아니어도 그 분이랑 얘기를 하면서 들은 내용들이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한 번 그.. 학생들이랑 같이 오리엔테이션 받고 하면서 그 때 들었던 것도.. 시간강사 입장에서 그런 오리엔테이션도 듣고 내가 여기서 학생들을 지도해야 되니까 하면서 들으니까 그거는 되게 잘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짧게라도 처음 가는 실습지인 경우에 오리엔테이션을 듣거나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얻거나 이전에 하신 분들한테 정보를 들은 건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런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그룹1, 참여자 B).”

● 자신에 대한 성찰과 성장의 계기로 삼음

임상실습강사는 학생들을 마주하면서 지도하는 가운데 과거 간호학생으로서의 자신이 실습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성찰해 나가면서 임상실습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가기도 하였다. 또한 임상실습강사로서 학생들을 이해함과 동시에 교수자로서의 중심을 잡고자 하였으며 나아가 간호사 선배로서 학생들이 간호학에 대한 흥미와 만족을 느끼는 롤 모델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개개인의 학생들을 만날 수 있고, 개개인이 갖고 있는 사례와 본질들 상황들에 대해서 어떨 땐 내가 질문 받을 때 내가 도전을 받거든요. 그럼 내가 그 도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면 해결하면 좀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나 역시 도전받고 그걸 극복해 가는 경험들을 하게 되고.. 간호를 한다는 것에 대해 간호사를 한다는 것에 임상을 떠났지만 좀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소명을 갖고 할 수 있는 그런 역할들 그래서 실제 뭐 병동에서 간호스킬을 가르치거나 하진 않지만 어떤 간호가 어떤 것을 봐야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좀 우리가 개개인을 만나서 애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에서 롤 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진로나 뭐 이런 걸 물어보는 학생들이 있어요(그룹2, 참여자 A).”
“저는 어쨌든 저에게 도움이 된 것은 아이들 통해서 제가 좀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학생 때 상처 받은 것을 이제서야 치유 받았다고 해야 하나.. 내가 그 때 이런 것 때문에 괴로웠구나 나 자신도 이해가 되고 그런 여러 가지를 경험한 것 같아서 내 내면의 성장을 한 것 같아서 위안을 삼고자 해요(그룹2, 참여자 D).”

논 의

최근 여러 간호대학에서는 임상실습 지도교원으로서 간호대학 교수 외에 임상실습강사를 두어 다양한 임상실습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실습 교육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에서 임상실습 교육의 또 다른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임상실습강사의 실습교육 참여 역할 경험은 어떠하였는지에 대해 포커스 그룹 면담을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우선 임상실습강사는 실습을 지도하면서 임상실습강사의 특별한 역할로서 개별 실습 목표를 안내하는 개인 교수자의 역할과 성공적인 임상실습을 위해 도와주고 지지하는 역할을 알아갔다. 이러한 결과는 Shin과 Kim(1999)의 연구에서 언급된 효율적 임상실습 교수의 요인으로서 원만한 대인 관계술과 의사소통능력, 학생들과의 친밀감 유지, 학생들에게 적절한 격려와 지지의 제공, 전문지식과 조직력을 갖추고 임상능력을 갖춘 좋은 역할 모델이 되는 것과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대학에서 이론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는 주로 강의실에서 다수의 학생들에게 일 방향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반면, 임상실습강사는 실습 현장에서 소수 집단 혹은 개인 대 개인으로 학생들을 만나면서 개인별 성취 수준을 확인해주고 학생들이 실습 목표를 도달하도록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양방향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므로 임상실습에서의 개인교수자의 역할은 이러한 실습 교육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실습 교육은 이론적 지식을 확장하고 적용하여 통합된 간호 지식체를 구축해 나가는 데 목적을 두므로(Bang, Chae, Yu, Son, & Lee, 2013) 임상실습강사는 과목별, 대상자별로 학습한 지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수자의 역할을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 과정 속에서 임상실습강사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근거중심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늘 이론 지식의 실무 적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임상실습강사의 개인 교수자로서의 역할은 이론 교육과 달리 실습 교육에서는 같은 실습 현장이어도 학생 개인의 성격과 내적 동기 및 개인 역량에 따라 실습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정도가 다른 점을 감안하여 지도하는 것이 필요함을 반영하는 결과이다(Park & Ku, 2013; Park & Chio, 2013). 그리고 연구 결과에서 임상실습강사는 학생들에게 실습에 대한 안내자로서 실습 기간 동안 어떻게 실습을 진행해 나가야 할지와 어느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실습해 나가야 할지를 알려주어 실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임상실습 지도 시 학생들에게 실습 안내를 하기 위하여 상당 시간을 실습 오리엔테이션에 할애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Kown & Seo, 2012).
선행연구에서 학생들에게 임상실습 현장은 대학에서 전적으로 보호받던 환경을 벗어나 불안정한 위치를 경험하면서 간호대학생들이 실습을 하는 동안 스트레스의 정도가 매우 높음을 보고하고 있다(Lee & Jun, 2013; Tseng, Wang, & Weng, 2013). 따라서 학생들에 대한 전적인 책임과 보호가 없는 실습 환경에서 임상실습강사는 학생들에게 유일하게 연결되는 통로이자 의지의 대상이 된다. 임상실습강사는 학생들이 임상 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거나 학생들이 실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직접 보완해주면서 실습을 무사히 마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Kown과 Seo의 연구에서는 실습에 참여하는 간호학생들이 낯설고 익숙하지 못한 현장에서 안심하고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생을 배려하고 지지해 주기를 더 원했다고 보고하였는데, 임상실습강사는 아직은 미숙한 학생들이 실습을 하면서 경험하는 갈등과 스트레스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학생들에게 세심한 정서적인 지지를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Allen, Ploeg, & Kaasalainen, 2012). 또한 본 연구 결과에서 임상실습강사는 대학의 실습교육 운영과 임상 현장의 상황을 모두 인지하고 있는 가운데 양 측의 입장과 의견을 중간에서 조정하고 조율하여 학생들의 임상실습이 최선의 방향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대학의 의견대로 실습 현장을 조정하거나 실습 교육의 방향을 무시한 채 임상 현장에만 맞추어지는 것은 무리가 있으므로 이러한 조정과 조율의 부분은 반드시 필요할 것이며 이 부분에서의 교량의 역할을 실제 임상 현장을 방문하고 학교의 실습 교육의 방침을 이해하고 있는 임상실습강사가 수행할 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대학과 실습기관과의 협력 체계의 필요가 꾸준히 대두되고 있으며 대학과 임상의 조직적 연계 방안에 대한 모색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Kim et al, 2007; Hass et al, 2002). 그러나 아직 학교-임상 연계 조직이 통합적으로 구축되지 않은 현실을 고려하였을 때 임상실습강사의 역할은 이러한 상황을 보완할 수 있는 차선책으로 고려될 만하다.
또한 임상실습강사들은 실제 실습 지도의 경험을 통하여 경험과 지식 부족으로 인한 실습 지도의 어려움과 임상실습의 목표와 거리가 있는 실습 현실로 인한 실습 지도의 어려움을 경험하였고 이를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채우고자 노력하면서 자신에 대한 성찰과 성장의 계기를 삼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서도 파악되었듯이 실습 지도에 있어서 강의와 실습의 연계성 부족, 지도자의 최신 실무 능력의 부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으로(Kim et al, 2007; Song & Kim, 2013) 일부 대학에서는 교수 대상 임상현장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나(Song & Kim, 2013) 여전히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실제 실습 지도를 담당하는 임상실습강사들은 부족한 지식과 실무에 대한 개인적 노력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이 마련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또한 임상실습강사는 실제 실습 지도를 하면서 학생들이 보고서 작성에만 몰두하거나 소극적으로 실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실습 교육의 본래의 취지를 다시 돌아보고 있었다. 실습의 과제가 학생들이 실습 현장에서 다양한 대상자를 만나 간호 과정을 적용하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워나가는 실습 본래의 취지에 부합하는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며 학생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지지와 지원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임상실습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실습 사전 오리엔테이션은 있으나 본 연구에 따르면 임상실습강사를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실무 현장의 상황이나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실습 전 오리엔테이션을 충분히 받기를 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Kown & Seo, 2012) 실습 지도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임상실습강사에게도 임상실습강사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실습 지도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사전 오리엔테이션의 제공은 필수적이다. 이러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임상 현장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이론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되어 실습 지도에 있어 학교의 이론 교육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도록 해야 한다. 국내 간호학 임상실습교육의 실태를 조사한 Song과 Kim (2013)의 연구를 살펴보면 대학에서는 현실적 실습목표를 가지고 실습 현장에 맞는 실질적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정보 교류와 조정이 필요하며 병원에서는 실습교육에 대한 정책을 수립할 뿐 아니라 여러 교육 지원시설 등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도 임상실습강사들은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 지도하면서 이러한 제도적, 행정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함을 직접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임상실습강사는 직접 학생들을 만나고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면서 본인 스스로도 임상과 교육에 대한 성찰과 성장의 기회를 삼기도 하였다. 따라서 제도적으로 임상실습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인 워크숍이나 평가회 등을 통하여 임상실습강사가 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발전할 수 있는 지지가 이루어질 것을 제안한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 임상실습강사의 역할 경험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여 바람직한 임상실습강사의 역할을 도출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결과 ‘임상실습강사의 특별한 역할을 알아감’, ‘임상실습강사 역할 수행의 어려움을 겪음’, ‘임상실습강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발전함’의 3가지 주제와 각 2개의 하위 주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일개 대학에서 수행되었지만 임상실습강사의 입장에서 그들의 역할 경험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 임상실습교육의 현실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 또한 간호 임상실습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현재 임상실습 교육자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임상실습강사의 역할이 명확히 정립되어야 하며, 이들이 현장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임상실습강사들을 위한 학교와 임상 현장의 사전 오리엔테이션, 임상 실습 지도를 위한 공간의 확보, 임상실습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 워크숍이나 평가회와 같은 제도적 지원과 지지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일개 간호대학 내 2개의 포커스 그룹 자료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향후 대상자의 범위와 수를 확대한 후속 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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