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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0(2); 2014 > Article
Park, Kim, and Cha: Influence of Emotional Awareness,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Emotional Regulation Style on Nursing Student Adjustment

Abstract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influence of emotional awareness,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emotional regulation style on nursing student adjustment. Method: One hundred and sixty nine nursing student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from May to June, 2013. Data analysis was done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SAS v 9.3. Results: Ambivalence over posi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motivation of application for nursing-aptitude, emotional awareness-mood labeling, avoidant/distractive style of emotion regulation, and parents-both alive were identified as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 adjustment. The model explained 37% of variance in nursing student adjustment.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rograms for promoting mood labeling and reducing ambivalence over posi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voidant/distractive style of emotion regulation are important for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In addition, aptitude test for nursing applicants can be considered.

서 론

연구의 필요성

발달단계상 후기 청소년기와 성인초기에 속하는 대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학교와 학과에서 관련 학문을 배우며 사회진출을 준비하게 된다. 대학생활적응은 대학생이 대학이라는 사회적, 물리적 환경에 대처하는 심리적 과정으로서, 대학생 시기가 성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점이자 이후의 사회생활적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루어져 왔다(Jung & Chung, 2012).
간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미래에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이론적 지식을 학습하는 과정과 이를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임상실습을 토대로 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만 한다(Min, 2006). 대개의 간호대학생들은 대학생활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학업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으며, 임상실습과 관련된 스트레스, 국가고시와 취업 준비 등 기대되는 역할에 대한 부담 등으로 대학생활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Kim & Jang, 2012; Yang, Lee, & Park, 2012). 더욱이 최근에는 자신의 적성보다는 취업을 목적으로 학과를 선택하고, 전공과정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입학한 학생들이 증가하여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불만족과 부적응의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Choi, 2013; Kim & Jang, 2012).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은 향후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대처방식, 심리적 안녕감, 정서인식 및 정서표현 등이 제시되고 있다(Kim & Cha, 2013; Kim & Jang, 2012). 이 중 정서는 내, 외적 자극요인에 대해서 인지적, 생리적, 행동적으로 반응하려는 유전적이거나 학습된 동기적 경향으로(Carlson & Hatfield, 1992), 개인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개인적 변인이다. 정서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크며 같은 정서적 상황에서도 반응을 지각하거나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식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서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정서강도, 정서주의, 정서인식, 정서표현 등의 여러 정서 변인으로 구분하고 있다(Chen & Yang, 2013). 여러 정서 변인 중 정서지능의 관점에서 볼 때(Lee & Lee, 1997) 자신과 타인의 감정 및 정서를 모니터하고 잘 파악하여 정서 관련 정보를 자신의 후속적인 사고 및 행동을 결정하는 데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은 개인의 적응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정서를 명확히 알고 표현하고 조절하는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조절 변인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서의 인식(Emotional awareness)은 정서에 대한 지각(Perception), 인지(Cognition), 모니터링(Monitoring), 명명화(Labelling) 등 다양한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데, Swinkles와 Guiliano (1995)는 자신의 내, 외적 상태에 주의를 기울이는 과정(Monitoring)과 그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를 내리는 명명화(Labelling) 과정으로 정의하였다. 대학생의 정서인식에 대한 연구들에 의하면 자신의 정서를 잘 알아차리게 되면 자신의 욕구를 더욱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고, 대인관계 문제도 감소하며, 정서명명(Labelling)은 적응 및 부적응 지표에 영향을 미치고 정서주의(Monitoring)는 부적응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Choi & Lee, 2004; Kwon, 2011).
한편 정서표현(Emotional expression)에 대한 연구는 개인이 외적으로 자신의 정서를 표현하는 경향성을 의미하는 정서표현(Emotional expressiveness)에 대한 연구와 정서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와 그렇지 않은 욕구와의 갈등을 의미하는 정서표현양면성(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에 대한 연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서를 억제하기 보다는 표현하는 것이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회심리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정서관련 주요 변수는 정서표현양면성이며, 정서표현 자체보다는 정서표현에 대한 개인의 욕구가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Emmons & Colby, 1995; Kwon, 2001).
정서조절(Emotional regulation)은 정서적으로 자극되는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반응하여 자신의 정서를 조절할 줄 아는 것으로 타인이나 환경과의 관계형성 및 상호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Kim, 20006), 개인의 안녕감과 적응 및 정신 병리와도 중요한 연관이 있다(Lee, 2009). 국외에서는 정서통제(Emotional control)와 정서관리(Emotion management) 등의 개념으로도 연구되어 왔으며(Cole, Martin, & Dennis, 2004), 국내에서는 Yoon (1999)이 정서조절 양식 척도를 개발한 이후 연구가 시작되었고, 능동적 조절양식(Active emotional regulation style)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하고, 자신의 느낌이나 상황을 이해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포함하며, 회피분산적 조절양식(Avoidant/distractive emotional regulation style)은 자신을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거나 관계없는 다른 일을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고, 지지추구적 조절양식(Support-seeking emotional regulation style)은 가족이나 친구를 만나고 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 등을 의미한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자아정체감,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애착, 스트레스, 임상실습 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창의성, 자아탄성력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등의 변수를 다루고 있다(Choi, 2013; Kim & Jang, 2012; Park & Jeong, 2013; Park & Lee, 2011). 아직까지 독립변수로서 간호대학생의 정서를 중점적으로 다룬 연구는 소수이며, 정서성, 정서체험,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 등의 개념이 연구되어 왔고 주로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였다(Cha, 2013; Kim & Cha, 2013; Kwon, 2001).
간호대학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정서인식의 하위요인인 정서주의와 정서명명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정서표현과 관련된 변수의 경우 정서표현은 대학생활적응과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정서표현양면성의 하위요인인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과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Kim & Cha, 2013). 또한 대학생활 적응은 능동적 정서조절 양식과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양식과는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Cha, 2013).
쉽게 변화하기 어려우며 포괄적인 의미의 성격특성 중의 하나로 볼 수 있는 정서성과 정서를 경험하는 정도에 따라 정서적 지지나 사회심리적 건강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는 결과에 기반하여 정서성과 정서체험을 제외하고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정서관련 변수는 정서인식과 정서표현양면성 및 정서조절이었다.
간호는 전문직 서비스 직종으로 환자와의 접촉이 가장 빈번하고 간호사가 대상자에게 간호를 제공하는 과정은 정서적인 소모가 크다(Park, 2009). 간호사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세부적인 상황에 맞추어 표현되는 정서를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정서적 불일치를 경험할 가능성이 크고 간호대학생의 경우도 자신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환자와 간호사의 치료적 관계에서 자신의 기분과 감정 등의 표현을 조절하고 자제해야 하는 것으로 여기며 상황적 요구에 맞는 정서표현을 하도록 요구받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정서와 관련된 교육은 부족한 실정이다(Kwon, 2001).
위와 같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과 정서관련 변수의 관련성을 다룬 연구는 소수이며 대학에 갓 들어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다고 알려진 간호대학 신입생에 국한되어 있다(Cha, 2013; Kim & Cha, 2013). 그러나 정서변수의 관점에서 볼 때에는 간호대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실습 등을 통해 환자와의 접촉이 점점 많아지고 자신의 정서에 대한 인식과 정서표현의 기회가 늘어나고 정서를 유발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바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정서를 조절해야 할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선행연구의 대상자를 확대하여 전 학년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정서 변인들의 영향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에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 변수 등의 정서변인을 독립변수로 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정서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정서관련 변수들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구제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대상자의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

본 연구의 대상은 충청북도 C시와 E군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2곳의 간호학과 학생을 편의표집하였다. 연구표본의 크기는 G*power 3.1.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정하였으며, 정서인식 전체, 정서명명, 정서주의, 정서표현양면성 전체, 긍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 능동적, 회피분산적, 지지추구적 조절양식의 9개의 예측변수에 대한 다중 회귀분석 시 유의수준 .05, 검정력 .95, 효과크기 .15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필요한 최소표본 수는 166명이었다. 최소표본 수를 기준으로 15% 정도의 탈락률을 고려하여 총 19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

●정서인식

정서인식은 자신의 기분에 주의를 집중하는 과정으로 자신의 정서를 모니터하는 과정과 자신이 경험하는 정서를 명확하게 범주화하고 명명하는 과정 두 가지를 의미하며(Swinkels & Giuliano, 1995), 본 연구에서는 정서인식에 대한 개인차를 측정하기 위해서 Swinkels와 Giuliano (1995)가 개발하고 Lee와 Lee (1997)가 수정 보완한 정서인식척도(Mood Awareness Scale)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정서주의 과정과 정서명명 과정의 2개 하위요인,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1)에서 전적으로 그렇다(5)의 5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자신의 정서에 대한 주의와 경험하는 정서에 대한 명명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Lee와 Lee (1997)의 연구에서 Chronbach's α는 정서주의가 .80, 정서명명이 .76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hronbach's α는 전체 .74, 정서주의가 .81, 정서 명명이 .80이었다.

●정서표현양면성

양면성(Ambivalence)은 한 가지 개인적 노력에 대해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와 그렇지 않은 욕구를 동시에 갖는 개인적 감정으로, 정서표현에 대한 개인의 노력은 특히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와 그렇지 않은 욕구가 양면성을 일으킨다(King & Emmons, 1990). 본 연구에서는 정서를 표현하는 것에 대한 양면성을 측정하고자 King과 Emmons (1990)가 개발하고 Ha (1997)가 수정보완한 정서표현양면성척도(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를 사용하였다. 28개 문항으로 긍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 10개 문항과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 1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혀 그렇지 않다(1)에서 매우 그렇다(7)로 구성된 7점 척도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Ha (1997)의 연구에서 Chronbach‘s α는 전체 .91, 긍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이 .88,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이 .85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hronbach's α는 전체 .92, 긍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이 .88,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이 .87이었다.

●정서조절

정서조절은 유쾌한 정서를 극대화하고 불쾌한 정서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식적, 무의식적 과정들로서(Westen, 1994),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정서조절양식을 구분하기 위해 Yoon (1999)이 개발한 정서조절 양식 측정도구를 Lim (2003)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전체 25개 문항의 5점 척도로 거의 사용 안한다(1점)에서 자주 사용한다(5점)로 능동적 조절양식 8개 문항, 회피분산적 조절양식 9개 문항, 지지추구적 조절양식 8개 문항의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영역의 점수가 높을수록 각각의 조절양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개발당시 능동적, 회피분산적, 지지추구적 조절양식 각 영역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85, .75, .89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1, .76, .84이었다.

●대학생활적응

대학생활적응은 대학에서 학업과 관련된 생활과 대인관계나 기타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며 자신이 다니는 대학이나 학생에 대한 전반적인 애착이나 호감, 유대감을 갖는 것을 의미하며(Baker & Siryk, 1984), 대학생의 학교적응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Baker와 Siryk (1984)이 개발한 대학생활적응 척도(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를 Cho (2004)가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학업적응요인 24개 문항, 사회적응요인 18개 문항, 개인-정서적응 요인 15개 문항, 대학환경적응요인 10개 문항 등 총 67문항의 4개 하위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은 9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1)에서 매우 그렇다(9)로 측정하도록 되어 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학교적응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Cho (2004)의 연구에서의 Chronbach's α는 전체가 .93, 학업적응이 .86, 사회적응이 .87, 개인-정서적응이 .82, 대학환경적응이 .79이었다. 본 연구에서의 Chronbach's α는 전체 .91, 학업적응이 .80, 사회적응이 .86, 개인-정서적응이 .80, 대학환경적응이 .81이었다.

자료 수집 방법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연구대상자 중 일부인 간호대학생 1학년이 거주문제를 해결하고 강의와 시험, 선·후배 관계 및 동아리 활동 등을 경험해 본 이후의 기간으로 선정하고자(Kim & Cha, 2013) 1학기 중반 이후인 2013년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들이 속해 있는 간호학과에 동의를 얻고 연구조사원이 학년별 강의실을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였다. 조사는 연구 참여자가 설문지에 직접 기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소요시간은 15분 정도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되었다. 배포한 191부 중 176부를 회수하였고 응답이 불성실한 7부를 제외한 169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윤리적 고려

자료수집 대상의 2곳의 4년제 간호학과는 한 학년이 80-100명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참여자의 동의에 의해 자유롭게 설문에 응할 수 있도록 연구의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한 학교에서 각 학년에 25명 이내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 연구의 진행절차,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보호와 자료의 무기명처리 및 비밀보장, 연구목적 만으로의 사용, 연구 진행 중 상시 연구참여 철회가 가능하다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한 후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상자에게만 서면동의를 받은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연구설문지의 배포와 수거는 연구자 이외의 조사원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완성된 설문지는 수거함에 개별적으로 넣도록 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SAS 9.3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 및 대학생활적응은 백분율과 빈도, 평균과 표준 편차로 산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 및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회귀모형의 적합도를 살펴보면, 첫째, 다중공선성 검정으로 공차한계가 0.81-0.97로 0.1 이상이었으며, 분산팽창지수(VIF)는 1.02-1.23으로 10보다 작았고, 상태지수가 2.13-23.97로 30보다 작아 투입된 요인들은 상호독립적이었다. 둘째, 영향력 관측치 탐색에서는 Cook’s distance를 이용하였으며, 그 결과 0.00-0.31로 1 이상인 개체는 없어 특이값은 없었다. Durbin-Watson값이 1.91로 잔차의 자기상관성은 없었다. 또한 잔차의 Shapiro-Wilk test 결과에서도 잔차의 정규성을 만족하였으며, F test를 통해 잔차의 등분산성도 확인하여 본 회귀분석 결과가 타당한 것을 확인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0.00세(SD=1.30)였으며, 성별은 여자가 88.2%로 많았고, 학년별 분포는 4학년이 17.2%로 다소 적었으며, 2학년이 29.0%로 많았다. 종교는 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63.3%였고 가족관계에서는 부모가 생존해 있는 경우가 94.7%로 대부분이었다. 가족과 동거하는 경우가 39.6%로 가장 많았고 기숙사 거주자가 33.7%, 자취를 하는 경우가 20.7%를 차지했으며 경제 상태는 ‘중’으로 응답한 경우가 84.6%로 가장 많았다.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경우가 53.9%였고 고등학교에서 이과계열이었던 경우가 55.6%였다. 간호학과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취업이 용이하기 때문에’가 65.1%로 가장 많았고 ‘주변의 권유’, ‘적성’이 각각 37.9%, 34.9%였다(Table 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N=169)

Characteristics Classification n(%) or Mean±SD
Age (yr) 18-19 72(42.6)
≥20 97(57.4)
Mean 20.00±1.30
Gender Female 149(88.2)
Male 20(11.8)
Grade First 45(26.6)
Second 49(29.0)
Third 46(27.2)
Fourth 29(17.2)
Religion Yes 62(36.7)
No 107(63.3)
Parents Both alive 160(94.7)
Single parent or absence 9( 5.3)
Type of cohabitation With family 67(39.6)
Dormitory 57(33.7)
Self-boarding 35(20.7)
Others 10( 5.9)
Economic status High 11( 6.5)
Middle 143(84.6)
Low 15( 8.9)
Club activity Yes 91(53.9)
No 78(46.1)
Category of Highschool Literary course 75(44.4)
Science course 94(55.6)
Motive of application for Nursing* Easy employment 110(65.1)
Suggestion by others 64(37.9)
Aptitude 59(34.9)
Good image about nurses 32(18.9)
School records 18(10.7)
Overseas employment 5( 3.0)
Others 13( 7.7)

* Multiple responses

대상자의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 및 대학생활적응

대상자의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Table 2에 정리하였다. 정서인식의 총점은 3.39점(SD=0.49)이었으며 정서주의와 정서명명이 각각 3.34점(SD=0.67), 3.45점(SD=0.65)이었다. 정서표현양면성은 4.37점(SD=0.83)이었으며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4.56점)이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4.01점)보다 다소 높았다. 정서조절을 양식별로 보면 지지추구적 조절양식이 3.88점(SD=0.66)으로 가장 높았고, 능동적 조절양식과 회피분산적 조절양식이 각각 3.25점(SD=0.63)과, 3.24점(SD=0.67)으로 비슷했다. 대학생활적응은 5.47점(SD=0.78)이었고, 대학환경적응 6.42점(SD=1.20), 사회적응 5.78점(SD=1.04), 학업적응 5.17점(SD=0.81), 개인-정서적응 4.95점(SD=1.12)으로 나타났다.
<Table 2>

Emotional Awareness,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Emotional Regulation and College Students Adjustment of the Subjects (N=169)

Variables Categories Mean±SD Min-Max
Emotional awareness Mood monitoring 3.34±0.67 1.40-5.00
Mood labeling 3.45±0.65 1.80-5.00
Total 3.39±0.49 1.90-4.60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mbivalence over posi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4.01±1.09 1.00-6.80
Ambivalence over nega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4.56±0.79 2.33-6.44
Total 4.37±0.83 1.86-6.57
Emotional regulation style Active 3.25±0.63 1.25-4.75
Avoidant/distractive 3.24±0.67 1.11-4.78
Support-seeking 3.88±0.66 1.50-5.00
College students adjustment Academic 5.17±0.81 2.67-7.71
Social 5.78±1.04 2.83-8.50
Personal-emotional 4.95±1.12 2.33-8.00
Institutional 6.42±1.20 2.60-8.80
Total 5.47±0.78 2.88-7.46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 및 대학생활적응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서인식의 차이는 여자(3.42점)가 남자(3.19점)보다 유의하게 높았고(t=-2.07, p=.040), 학년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2.89, p=.036) 사후검정 시 1학년(3.25점)과 2학년(3.51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학과 지원동기로 취업이 용이하다는 응답을 한 경우 정서인식은 3.33점으로 응답하지 않은 경우의 3.50점보다 유의하게 낮았다(t=2.16, p=.03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서표현양면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변수가 없었다.
정서조절에서는 능동적 정서조절에서 연령, 간호학과 지원동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여 10대(3.10점)가 20대(3.37점)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t=-2.81, p=.005), 간호학과 지원동기가 적성이라고 응답한 경우(3.44점)가 그렇지 않은 경우(3.15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t=-3.28, p=.001). 지지추구적 정서조절은 간호학과 지원동기를 좋은 간호사 이미지로 응답한 경우(4.11점)가 그렇지 않은 경우(3.82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t=-2.26, p=.025). 회피분산적 정서조절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변수가 없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은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경우(5.58점)가 안하는 경우(5.34점)보다 유의하게 높았고(t=2.03, p=.043), 문과계열(5.30점)이 이과계열(5.60점)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t=-2.44, p=.016), 간호학과 지원동기가 주변의 권유라고 응답한 경우(5.32점)가 그렇지 않은 경우(5.56점)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t=2.02, p=.045), 적성이라고 응답한 경우(5.84점)가 응답하지 않은 경우(5.27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t=-4.74, p=<.001)(Table 3).
<Table 3>

Emotional Awareness,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Emotional Regulation and College Students Adjustment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169)

Variables Categories Emotional awareness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ctive emotional regulation Avoidant/distractive emotional regulation Support-seeking emotional regulation College students adjustment
Mean±SD t or F(p) Mean±SD t or F(p) Mean±SD t or F(p) Mean±SD t or F(p) Mean±SD t or F(p) Mean±SD t or F(p)
Age(yr) 18-19 3.35±050 -0.98(.326) 4.35±0.76 -0.25(.804) 3.10±0.62 -2.81(.005) 3.22±0.64 -0.37(.713) 3.90±0.63 0.29(.772) 5.48±070 0.21(.834)
≥20 3.43±0.47 4.38±0.89 3.37±0.62 3.25±0.69 3.87±0.68 546±0.84
Gender Female 3.42±0.49 -2.07(.040) 4.34±0.85 0.89(.376) 3.26±0.62 -0.67(.505) 3.24±0.66 -0.31(.756) 3.91±0.66 -1.71(.089) 5.46±0.79 0.60(.547)
Male 3.19±0.41 4.52±0.72 3.16±0.74 3.19±0.71 3.64±0.66 5.57±0.75
Grade(Continuous) First 3.25±0.52b 2.89(.036) 4.36±0.67 0.89(.448) 3.21±0.55 0.99(.399) 3.11±0.61 1.62(.187) 3.95±0.58 0.25(.859) 5.37±0.70a,b 2.34(.075)
Second 3.51±0.45a 4.52±0.79 3.15±0.73 3.31±0.67 3.87±0.66 5.63±0.62a
Third 3.46±0.37 4.25±0.92 3.31±0.58 3.18±0.65 3.83±0.65 5.57±0.68a
Fourth 3.32±0.58 a>b* 4.31±0.97 3.38±0.67 3.38±0.75 3.87±0.80 5.20±1.16b
Religion Yes 3.39±0.45 -0.11(.913) 4.35±0.92 -0.16(.876) 3.26±0.55 0.17(.869) 3.21±0.61 -0.42(.675) 3.91±0.67 0.52(.605) 5.38±0.74 -1.15(.252)
No 3.40±0.51 4.37±0.78 3.25±0.68 3.25±0.70 3.86±0.65 5.52±0.80
Parents Both alive (reference) 3.39±0.46 -0.32(.757) 4.39±0.83 1.24(.216) 3.27±0.64 1.43(.154) 3.24±0.66 0.24(.807) 3.89±0.65 1.32(.189) 5.49±0.74 0.75(.475)
Single parent or absence 3.48±0.82 4.03±0.75 2.96±0.39 3.19±0.83 3.60±0.86 5.15±1.34
Type of cohabitation (Dummy) With family 3.40±0.53 0.14(.935) 4.47±0.87 1.10(.348) 3.24±0.67 0.71(.712) 3.22±0.64 1.08(.359) 3.88±0.71 0.36(.781) 5.46±0.80 0.01(.998)
Dormitory 3.42±0.46 4.38±0.79 3.25±0.61 3.28±0.64 3.84±0.56 5.47±0.72
Self-boarding 3.36±0.42 4.16±0.85 3.33±0.61 3.29±0.71 3.89±0.74 5.49±0.91
Others 3.35±0.61 4.28±0.70 3.06±0.67 2.89±0.82 4.08±0.60 5.46±0.58
Economic status High 3.19±0.54 1.10(.335) 4.22±0.74 0.38(.683) 3.38±0.58 0.30(.741) 3.11±0.83 0.21(.807) 3.91±0.66 0.21(.813) 5.54±0.88 0.07(.930)
Middle 3.40±0.46 4.36±0.85 3.25±0.64 3.25±0.64 3.89±0.64 5.47±0.77
Low 3.45±0.64 4.51±0.71 3.20±0.63 3.26±0.77 3.78±0.88 5.42±0.83
Club activity Yes (reference) 3.37±0.50 -0.72(.474) 4.35±0.84 -0.28(.781) 3.26±0.58 0.12(.905) 3.22±0.69 -0.33(.740) 3.89±0.66 0.21(.831) 5.58±0.70 2.03(.043)
No 3.42±0.47 4.39±0.83 3.25±0.69 3.26±0.64 3.87±0.66 5.34±0.85
Category of High school Literary course 3.47±0.52 1.78(.077) 4.47±0.91 1.51(.134) 3.24±0.62 -0.18(.858) 3.33±0.64 1.70(.091) 3.84±0.72 -0.77(.443) 5.30±0.87 -2.44(.016)
Science course 3.34±0.45 4.28±0.76 3.26±0.65 3.16±0.68 3.91±0.61 5.60±0.68
Motive of application for Nursing Easy employment Yes 3.33±0.50 2.16(.031) 4.46±0.75 -1.80(.074) 3.22±0.64 0.84(.404) 3.28±0.63 -1.22(.222) 3.90±0.66 -0.66(.507) 5.16±0.82 0.77(.441)
No 3.50±0.44 4.20±0.95 3.30±0.62 3.15±0.73 3.83±0.66 5.30±0.73
Suggestion by others Yes 3.40±0.45 -0.13(.899) 4.36±0.90 0.11(.912) 3.19±0.55 0.99(.322) 3.31±0.66 -1.08(.280) 3.82±0.76 0.76(.448) 5.32±0.78 2.02(.045)
No 3.39±0.51 4.37±0.79 3.29±0.68 3.19±0.67 3.91±0.59 5.56±0.77
School records Yes 3.42±0.59 -0.26(.795) 4.70±0.81 -1.82(.069) 3.41±0.69 -1.12(.264) 3.28±0.58 -0.27(.789) 3.90±0.81 -0.12(.907) 5.46±0.70 0.08(.938)
No 3.39±0.47 4.33±0.83 3.23±0.63 3.23±0.68 3.88±0.64 5.47±0.79
Aptitude Yes 3.34±0.47 0.98(.328) 4.21±0.77 0.041(.967) 3.44±0.52 -3.28(.001) 3.14±0.63 1.39(.167) 3.92±0.58 -0.59(.557) 5.84±0.64 -4.74(<.001)
No 3.42±0.49 4.20±0.86 3.15±0.67 3.29±0.68 3.86±0.70 5.27±0.78
Overseas employment Yes 3.24±0.27 0.72(.473) 4.57±0.86 -0.56(.577) 3.48±0.60 -0.80(.425) 2.78±0.50 1.58(.116) 4.03±0.37 -0.50(.616) 5.12±0.67 1.03(.306)
No 3.40±0.49 4.36±0.83 3.24±0.64 3.25±0.67 3.87±0.67 5.48±0.78
Good image about nurses Yes 3.38±0.51 0.25(.806) 4.28±0.83 0.64(.523) 3.42±0.61 -1.70(.091) 3.09±0.69 1.43(.154) 4.11±0.53 -2.26(.025) 5.67±0.71 -1.61(.110)
No 3.40±0.48 4.39±0.83 3.21±0.64 3.27±0.66 3.82±0.68 5.42±0.79
Others Yes 3.48±0.65 -0.70(.486) 4.04±1.02 1.49(.136) 3.08±0.58 1.03(.303) 3.17±0.90 0.38(.706) 4.05±0.40 -1.50(.151) 5.41±0.91 0.30(.767)
No 3.39±0.47 4.39±0.81 3.27±0.64 3.24±0.65 3.86±0.68 5.47±0.77

* Duncan grouping

대상자의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대상자의 정서인식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상관계수는 r=.15 (p=.058)이었으며, 정서표현양면성과 대학생활적응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9, p<.001). 대학생활적응은 능동적 조절양식(r=.27, p=.001), 지지추구적 조절양식(r=.23, p=.003)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회피분산적 조절양식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4, p<.001)(Table 4).
<Table 4>

Correlation of Emotional Awareness,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Emotional Regulation and College Students Adjustment (N=169)

Variables Categories College students adjustment
Academic
r(p)
Social
r(p)
Personalemotional
r(p)
Institutional
r(p)
Total
r(p)
Emotional awareness Mood monitoring -.11
(.159)
.01
(.897)
-.25
(.001)
-.06
(.454)
-.13
(.090)
Mood labeling .25
(.001)
.30
(<.001)
.31
(<.001)
.24
(.002)
.35
(<.001)
Total .09
(.229)
.21
(.007)
.03
(.688)
.12
(.123)
.15
(.058)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mbivalence over posi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36
(<.001)
-.42
(<.001)
-.33
(<.001)
-.28
(<.001)
-.45
(<.001)
Ambivalence over nega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24
(.002)
-.23
(.003)
-.30
(<.001)
-.12
(.133)
-.29
(<.001)
Total -.32
(<.001)
-.33
(<.001)
-.33
(<.001)
-.20
(.009)
-.39
(<.001)
Emotional regulation style Active .38
(<.001)
.16
(.034)
.14
(<.001)
.10
(.214)
.27
(.001)
Avoidant/distractive -.29
(<.001)
-.25
(.001)
-.27
(<.001)
-.23
(.003)
-.34
(<.001)
Support-seeking .26
(.001)
.22
(.005)
.02
(.779)
.21
(.007)
.23
(.003)

대학생활적응의 영향요인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별 영향요인을 Table 5에 정리하였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정서표현 양면성(β=-0.22, p<.001), 지원동기 중 적성(β=0.42, p<.001), 정서명명(β=0.26, p=.002), 회피분산적 조절양식(β=-0.18, p=.025), 부모 생존(β=-0.46, p=.037)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요인들의 설명력은 37.0%였다.
<Table 5>

Affecting Factors on College Students Adjustment (N=169)

College Students Adjustment Variables β SE F p Partial R-Square Model R-Square
Academic Intercept 3.95 0.45 77.97 <.001
Motive of application-aptitude 0.61 0.11 31.00 <.001 .21 .21
Ambivalence over posi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0.18 0.05 13.67 <.001 .08 .29
Emotional regulation style-active 0.30 0.08 13.23 <.001 .07 .36
Emotional regulation style-support-seeking 0.19 0.08 5.73 .018 .02 .38
Model 25.07 <.001
Social Intercept 6.27 0.54 134.95 <.001
Ambivalence over posi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0.32 0.07 22.20 <.001 .17 .17
Club activity -0.50 0.14 12.40 .001 .04 .22
Mood labeling 0.32 0.11 8.26 .005 .04 .25
Dormitory resident -0.32 0.15 4.62 .033 .02 .27
Model 18.45 <.001
Personalemotional Intercept 6.95 0.72 93.13 <.001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0.41 0.09 19.44 <.001 .11 .11
Mood monitoring -0.86 0.17 26.40 <.001 .05 .16
Emotional awareness 0.90 0.23 15.09 <.001 .06 .23
Parents alive -0.93 0.33 8.10 .005 .04 .27
Motive of application-school records 0.64 0.24 7.17 .008 .02 .29
Grade -0.19 0.07 7.08 .009 .03 .32
Model 12.76 <.001
Institutional Intercept 6.15 0.69 80.50 <.001
Ambivalence over posi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0.21 0.08 6.32 .013 .08 .08
Mood labeling 0.32 0.14 5.40 .021 .03 .10
Motive of application-aptitude 0.44 0.18 5.81 .017 .02 .13
Dormitory resident -0.43 0.18 5.56 .020 .03 .16
Model 7.6 <.001
Total Intercept 5.91 0.48 154.20 <.001
Ambivalence over posi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0.22 0.05 19.24 <.001 .21 .21
Motive of application-aptitude 0.42 0.10 16.33 <.001 .07 .28
Mood labeling 0.26 0.08 10.32 .002 .05 .33
Emotional regulation style-avoidant/distractive -0.18 0.08 5.14 .025 .02 .35
Parents alive -0.46 0.22 4.43 .037 .02 .37
Model 18.94 <.001
대학생활적응 하위요인들의 영향요인 분석결과 학업적응에는 간호학과 지원 동기 중 적성(β=0.61, p<.001),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β=-0.18, p<.001), 능동적 정서조절양식(β=0.30, p<.001),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양식(β=0.19, p=.018)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38.0%였고, 사회적응에는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β=-0.32, p<.001), 동아리 활동(β=-0.50, p=.001), 정서명명(β=0.32, p=.005), 기숙사 거주(β=-0.32, p=.033)가 유의한 영향요인이며 설명력은 27.0%였다. 개인-정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표현양면성(β=-0.41, p<.001), 정서주의(β=-0.86, p<.001), 정서인식(β=0.90, p<.001), 부모님이 생존해 계신 경우(β=-0.93, p=.005), 학과지원동기 중 성적(β=0.64, p=.008), 학년(β=-0.19, p=.009)이 영향을 주었고 32.0%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대학환경적응 영향요인은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β=-0.21, p=.013), 정서명명(β=0.32, p=.021), 학과지원동기 중 적성(β=0.44, p=.017), 기숙사 거주(β=-0.43, p=.020)였으며 설명력은 16.0%였다.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돕기 위한 정서에 초점을 둔 중재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의 정서변수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정서인식 정도는 5점 만점에 3.39점이었고, 하위요인으로 자신의 기분에 주의를 집중하는 정서주의는 3.34점, 자신이 경험하는 정서를 명확하게 범주화하고 명명하는 정서명명은 3.45점이었다. 이는 간호대학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보다 정서인식 전체와 정서명명, 정서주의 정도가 다소 높았고(Kim & Cha, 2013), 특히 학년에 따라서 정서인식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2학년이 1학년보다 정서인식이 높았다.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처음 노출되는 1학년 보다는 어느 정도 익숙해지게 되는 2학년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많아지고, 학교에 따라 시기의 차이는 있겠지만 간호학과에서 1년 이상 학업을 지속한 경우 인간의 행동특성이나 성장발달 및 의사소통론 등의 교과목을 통해서 자신의 정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한편,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정서주의 3.52점, 정서명명 3.28점과 비교 시에는(Choi & Lee, 2004) 정서주의 정도는 낮았고 정서명명 정도는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차이가 있었던 것은 Choi와 Lee (2004)의 연구의 경우 심리학 관련 교양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1, 2, 3, 4학년의 학생들이 대상으로, 어느 정도 인간의 심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이었기 때문이라 추정되며, 대학생의 우울, 불안 등 부적응적 지표는 정서주의와 정서명명과 관련이 있었던 반면에 적응지표인 행복은 정서명명과만 관련된다는 결과로 볼 때, 정서명명 정도가 높다는 것은 간호대학생이 비교적 자신의 정서를 명확히 인식하고 규정지을 수 있고 정서적으로 적응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정서표현양면성은 7점 만점에 4.37점이었고,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이 4.01점,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이 4.56점으로, 간호대학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Kim과 Cha (2013)의 연구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간호학생의 경우 환자와의 치료적 관계에서 느끼는 자신의 기분, 감정 등 내면적 표현을 자제하고, 간호 상황에서 요구되는 정서표현을 하도록 요구받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자기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교육은 미흡하다고 주장한 10여전 전에 수행된 Kwon (2001)의 연구와 100점 만점의 환산점수로 비교할 때에도 모두 높게 나타났다. Emmons와 Colby (1995)는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감정이 심리적 고통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우울증, 강박증, 신체화 장애 및 불안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며, 삶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한다고 보고하였다. King 과 Emmons (1990) 또한 정서표현양면성이 부정적 정서와 정서표현을 통제하면서 심리적 부적응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정서표현양면성이 심리적, 신체적 안녕을 예측하는 중요한 변인이라는 관점과 인간을 대상으로 하며 빈번한 치료적 대인관계가 요구되는 간호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자기표현을 해야 하는 간호대학생에게 부정적 표현과 긍정적 표현 시에 발생하는 양면성을 낮출 수 있는 정서표현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간호학 교육내용에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서조절 양식 중에서는 지지추구적 조절양식의 점수가 5점 만점에 3.88점으로 가장 높았고, 능동적 조절양식은 3.25점, 회피분산적 조절양식은 3.24점 이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남, 여학생 모두 지지추구적 조절양식 점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능동적 조절양식, 회피분산적 조절양식 점수 순이었던 것(Lee, 2009)과 동일한 양상이며,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능동적 조절양식과 회피분산적 조절양식 점수가 같고 지지추구적 조절양식이 높았던 것(Cha, 2013)과도 유사한 양상이다. 즉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부정적 정서를 조절하기 위해서 구체적 문제 해결 행동을 보이는 능동적 조절양식과 문제상황을 회피하거나 주의를 분산시킴으로써 자신의 부정적 정서를 조절하는 회피분산적 조절양식이 상대적으로 낮음을 알 수 있다(Shin, Lee, & Lee, 2005). 포괄적인 의미에서 정서조절은 대처(Coping)와 비슷한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능동적 정서조절양식은 문제중심의 대처와 유사하고 회피분산적 조절양식은 정서중심 대처와 유사하다. 또한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양식은 사회적지지(Social support)와 비교될 수 있으며, 전자가 개인이 사회적 지지자원을 통해서 정서를 조절하려는 개인의 대처양식을 의미한다면 후자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얼마나 개인을 지원하고 있는가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간호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거나 사회적 지지를 찾는 것과 같은 적극적인 대처행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결과와 일부 일치한다(Park & Lee, 2011). 능동적, 지지추구적인 방식으로 정서를 조절할수록 삶의 의미수준,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 적응이 높다는 긍정적 측면의 연구결과(Kim, 2006; Shin et al., 2005)와 회피적인 전략으로 정서를 조절하는 청소년들은 위험 및 문제행동에 개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부정적 측면의 결과(Lynne, Phillp, Holly, & Austin, 2003)로 볼 때, 간호대학생들이 능동적,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기술을 향상시키고 회피분산적 조절양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정서조절 양식에 대해 인식하고 적극적인 문제해결 방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선후배간의 멘토와 멘티제도 등의 교과 외 활동전략도 필요하겠다.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9점 만점에 5.47점, 하위요인 중에서는 개인-정서적응 요인이 가장 낮았으며 다음으로는 학업적응, 사회적응, 대학환경 적응 요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1, 2학년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Park & Lee, 2011)와 간호대학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Cha, 2013)에서 개인-정서적응 요인이 가장 낮고, 대학환경 적응 요인이 가장 높았던 것과 일치하는 결과로 간호대학신입생을 포함하여 간호대학생의 개인-정서적응요인, 즉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조절 등 정서관련 특성의 관리를 통해서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 생각된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각 변수들을 살펴보면, 정서인식은 남자보다 여자가, 1학년보다 2학년이, 취업용이라는 이유로 간호학과에 지원한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났다. Choi와 Lee의 연구(2004)에서 정서주의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정서명명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며, 정서주의와 정서명명은 학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것과 일부 일치하는 결과이다. 정서조절 양식 중 능동적 조절양식은 10대보다 20대가, 적성에 의해서 간호학과에 지원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지지추구적 조절양식은 좋은 간호사 이미지로 간호학과에 지원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았다. 정서표현양면성과 회피분산적 조절양식의 경우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능동적 조절양식의 경우 만 20세 이상은 고등학교 졸업 후에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성인으로서의 과업수행, 독립적이고 능동적인 생활 등을 어느 정도 경험하고 스스로 해결해 왔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이나 회피분산적 조절양식이 연령대에 따라 차이를 보였던 것과는 다른 결과였다(Cha, 2013).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양식의 경우는 간호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라는 것이 가족이나 친구, 대중매체 등 자신이 아닌 타인의 평가와 연관된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보여 진다.
대학생활적응은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경우가 안하는 경우보다, 이과계열보다 문과계열이, 간호학과 지원동기가 주변의 권유라고 응답하지 않은 경우가 응답한 경우보다, 적성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응답하지 않은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고교시절 문과계열에서 간호학과로 지원한 대상자들은 기초지식의 부재와 이해위주의 문과 과목에 익숙해져 있어 딱딱한 암기식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몰라 당황하였다는 질적 연구 결과(Min, 2006)와 일맥상통하는 결과이다. 또한 주변의 권유라는 수동적인 지원동기가 아니라 자신의 적성에 따라 능동적으로 간호학과를 선택한 경우에 적응 또한 높았다고 보여 진다. 또한 동아리 활동 참여와 적성에 따른 지원이 대학생활적응에 도움이 된다는 여러 연구(Jung & Chung, 2012; Kim & Cha, 2013; Park & Lee, 2011)와도 일치하는 결과이며 대학진학 전에는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대학진학 후에는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대학생활적응을 도울 수 있는 활성화전략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총 정서인식은 총 대학생활적응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고 하위요인 정서주의와 총 대학생활적응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정서명명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이러한 결과는 정서명명이 적응적 지표와 관련된다는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이다(Choi & Lee, 2004). 정서표현양면성 전체와 하위요인 모두는 총 대학생활적응과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능동적 조절양식과 지지추구적 조절양식은 총 대학생활적응과 양의 상관관계를, 회피분산적 조절양식은 총 대학생활적응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능동적,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양식이 높은 집단과 회피분산적 정서조절이 낮은 집단이 대학생활 적응이 높다는 연구(Kim, 2006)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이었으며, 다음으로 적성에 의한 간호학과 지원, 정서명명, 회피분산적 조절양식, 가족관계(부모 생존) 순이었고 이들 요인은 대학생활적응에 대해 37.0%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인 학업적응에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낸 변수는 적성에 의한 간호학과 지원(설명력 21.0%)이었고, 사회적응에 대해서는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설명력 17.0%)이, 개인-정서적응에 대해서는 총 정서표현양면성(설명력 11.0%)이, 대학환경적응에 대해서는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설명력 8.0%)이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인식, 정서조절이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이며 특히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과 정서명명, 회피분산적 조절양식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임을 의미한다. 또한 대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인식하고 표현하며 효과적으로 정서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Choi & Lee, 2004)를 지지한다. 구체적인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학과 입학 시에 적성검사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으며, 대학생활 중에는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과 관련된 교과목에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인식, 정서조절 양식 등의 개념과 하위요인을 포함하고 좀 더 깊이 있게 다루는 방법과 이러한 개념을 포함한 간호대학생을 위한 정서관리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겠다. 특히 정서표현양면성과 관련된 부분은 사회적응, 개인-정서적응, 대학환경 적응 등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인에도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는 변수이므로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서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 적성에 의한 간호학과 지원, 정서명명, 회피분산적 조절양식, 가족관계(부모 생존)이었고 이들 요인은 대학생활적응에 대해 37.0%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위해서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인식, 정서조절 등의 개념을 의사소통론 등의 관련 교과목에 포함하여 교육하거나 정서관리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방법, 간호대학생 모집 시에 적성검사를 반영하는 전략 등을 고려할 수 있겠다. 본 연구는 일부 대학의 간호대학생을 편의표출 하였으므로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으나 간호대학생의 적응에 있어 정서관련 변수에 중점을 둔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지역적 분포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확대한 반복연구와 향후 간호대학생을 위한 정서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정서인식, 정서표현양면성, 정서조절 등의 변수가 적응 외에 간호대학생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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