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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6(2); 2020 > Article
국내 간호대학(학과)의 학사 편입학 과정의 현황과 발전 전략*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characteristics of colleges implementing the accelerated second-degree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program in South Korea and provide insight into strategies to improve the program outcomes.

Methods

An on-line questionnaire developed for this study was emailed to deans of nursing colleges who were member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College of Nursing. Questions included items related to nursing college, students, curriculum, and anticipated difficulty in relation to an increase of the number of second-degree students.

Results

Out of 117 nursing schools, 33 schools (28.2%) participated in the on-line survey. The actual number of second-degree students and their ratio (about 10%) to regular students significantly increased in 2019. Male students were enrolled nearly twice as many times as regular students. Among the anticipated difficulties, clinical practice institutions (3.94) and clinical practice instructors (3.73) showed relatively higher scores than other difficulties such as teaching (3.58) and education facilities (3.30).

Conclusion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nursing education for second-degree students, more nursing faculties and innovative clinical practice support systems are needed. Future study is warranted to investigate the educational experience of second-degree students and graduates.

서 론

연구의 필요성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와 복합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충분한 간호 인력에 대한 요구가 심화되고 있다. 2018년 국내 인구 10만명당 간호사 수는 761명으로 2008년의 503명에 비해 증가하였다(Statistics Korea, 2019). 그러나 인구 1,000명당 활동 중인 간호사 수는 6.9명으로 미국과 호주의 11.7명이나 일본의 11.3명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며, OECD 평균인 9.0명보다도 낮다(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2018). 이에, 적절한 간호 인력의 수급은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이슈로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최근 정부는 간호사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비간호학 학사학위자의 간호대학 편입학 허용을 확대하였다(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8). 구체적으로 2018년 10월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2019학년도부터 5년간 한시적으로 전국 간호대학(학과)의 학사 편입학 과정의 모집정원을 과거 편제정원의 10%에서 30%까지 증원하였다(Ministry of Education [MOE], 2018). 이로 인해 국내 간호대학(학과)의 학사 편입학 과정에 연간 최대 4,700명까지 입학이 가능하게 되었다(MOE, 2018).
비간호학 학사학위자의 간호대학 편입학 제도(Accelerated Second-Degree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ABSN)는 1971년 미국에서 처음 개설되었는데,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인 간호 교육을 받은 간호사를 배출하여 부족한 간호인력을 충원하는 일부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Payne & Mullen, 2014). 현재 약 282개의 과정이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American Association of Colleges of Nursing [AACN], 2019), 유럽과 호주는 1990년대부터 간호대학의 학사 편입학 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Cantlay et al., 2017).
이 교육적 모델은 짧은 시간 안에 면허 간호사를 배출할 수 있다는 이점 이외에도 정규 과정의 입학생에 비해 이전 전공에서 취득한 간호학 이외의 지식과 인생 경험(life experience)이 있고, 이전 학사 학위 과정을 마친 더 성숙한 학생이 입학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 부분이 임상실무에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ad & Laschinger, 2017). Hicks와 Rosenberg (2016)는 학사 편입학 과정 졸업생의 86% 이상이 간호전문직에 대해 만족하고, 학사 편입학 과정이 신규간호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데 충분하다고 하였다. 또한, 정규 과정의 졸업생과 비교했을 때도 학사 편입학 과정의 졸업생이 임상 적응, 직무만족도 및 이직 의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Cantlay et al., 2017; Read & Laschinger, 2017) 더 많은 간호전문직 단체에 가입하였다(Schwartz, Sharts-Hopko, & Bhattacharya, 2015). 무엇보다도 학사 편입학 과정은 남성 간호사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고, 간호전문직에서 성별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McKenna, Vanderheide, & Brooks, 2016). 그러나 학사 편입생이 정규 입학생과의 관계 형성이 어렵거나, 이전 전공에 대한 지식과 간호학 지식의 혼합으로 인해 학문적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는 부정적인 측면도 보고되었다(Downey & Asselin, 2015).
ABSN 과정의 성과(결과)를 평가한 연구를 보면 이 과정의 졸업생이 정규 과정 졸업생에 비해 평균 졸업 성적이 높고, 임상에서 간호사로서의 역할에 더 잘 적응하며, 근속 연수가 길어 관리자로 승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였다(Brewer et al., 2009; Seldomridge & DiBartolo, 2005; Shier, DeBasio, & Roberts, 2008).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는 미국의 ABSN 과정에 대한 성과를 분석한 결과라는 제한점은 있으나, 학사 편입학 과정의 졸업생은 정규 과정의 졸업생과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간호전문직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현재 국내의 간호대학(학과)의 편입학 제도는 현재 3가지 형태가 있으며, 3년제 전문대학을 졸업한 간호사가 4년제 대학에서 2년의 과정을 수료하고 학사학위를 받는 ‘간호학사학위 특별과정(RN-BSN)’, 4년제 이상 정규대학교에서 4학기 이상 수료하고 간호학과 3학년으로 편입하는 ‘일반 편입학 과정’, 그리고 간호학 이외의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간호대학(학과)에 편입하는 ‘학사 편입학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 학사 편입학 과정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으로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는 전국 간호대학(학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사 편입학 과정의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발전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정책연구를 계획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학과)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여 간호대학(학과) 학사 편입생 증원 정책의 시행과 맞물려 효율적인 학사 편입학 과정의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간호대학(학과)의 학사 편입학 과정을 운영하는 간호대학(학과)의 일반적 특성과 교과과정을 조사하고, 이 과정의 학생 현황 및 학사 편입생의 증원으로 예상되는 어려움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학과)의 학사 편입학 과정의 현황을 조사하기 위한 탐색적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2019년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에 소속된 간호대학(학과) 117개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33개교의 학장(학과장)이 설문에 응답하여 응답률은 28.2%이었다. 그러나 전국 간호대학(학과) 홈페이지의 입학 정보를 모두 확인하여 지난 5년 동안 학사 편입학 과정의 입학생을 전혀 선발하지 않은 35개 학교를 제외한 82개교의 간호대학(학과)을 고려할 경우 응답률은 40.2%이었다.

연구 도구

본 연구의 설문 도구는 학사 편입학 과정의 교육성과를 보고한 국내·외 문헌의 체계적 고찰 결과와 미국 간호 연맹(National League for Nursing) 홈페이지 내용 및 미국의 전국적인 ABSN 과정 졸업생의 프로필 연구(Shier et al., 2008)를 토대로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학사 편입학 과정의 현황과 학생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였기에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을 시행하지는 않았다. 이 설문도구는 총 56문항으로 4개 영역인 대학 관련, 학생 관련, 교과과정 관련, 그리고 학생 증원 관련 예상되는 어려움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각 영역의 구체적인 문항은 대학의 일반적 특성(대학의 소재 지역, 편제정원, 전임교원 수, 대학 부속병원 유무 등), 학생 현황(최근 6년간 학사 편입학 과정의 정원, 지원자 수, 입학생 수 등), 교과과정(졸업 이수학점, 전공 온라인 수업 여부, 임상실습 시간 배분 등)과 학사 편입학 과정 입학생의 증가로 인해 예상되는 어려운 점으로 임상실습 관련(임상실습 기관 확보, 임상실습 지도교원 및 임상실습 현장지도자 확보), 학교시설 관련(실습기자재 확보, 교육기본시설 확보), 수업 관련(학내 분위기 유지, 전임교원 수 대비 학생 수 증가에 따른 수업진행)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각 항목은 5점 척도로 응답하게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어려움을 느끼는 정도가 큰 것을 의미한다(1점은 매우 동의하지 않는다, 5점은 매우 동의한다).

자료 수집 방법

2019년 6월 10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각 간호대학(학과)장의 이메일을 이용하여 설문 내용을 온라인 설문(Google survey) 형식으로 만들어 발송하였다. 총 2회 1개월 간격으로 발송하였고, 설문지에 응답한 학장(학과장)에게는 모바일 쿠폰(1만원)을 제공하였다.

연구의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의 정책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자가 소속된 Y대학 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자료 사용 승인(IRB No: Y-2019-0086)을 받았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이메일에 삽입한 링크를 통해 간호대학(학과)장에게 전송되어 학장(학과장)은 자발적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였으며, 설문 응답자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는 전혀 수집하지 않았다. 따라서 분석에 사용된 자료에도 응답자의 정보는 없었으며, 각 대학(학과)의 특성과 현황에 대한 자료만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

자료 분석은 SPSS WIN 25를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등의 기술 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사 편입학 과정을 운영하는 간호대학(학과)의 특성

본 연구의 설문에 참여한 총 33개교의 간호대학(학과)를 지역별로 구분하였을 때 서울, 경기, 인천 8개교(24.2%), 강원도 4개교(12.1%) 충청도(대전 포함) 8개교(24.2%), 경상도(부산, 대구, 울산 포함) 10개교(30.3%), 전라도(광주 포함) 3개교(9.1%)이었다(Table 1). 각 대학(학과)의 편제정원 평균은 80.36 (±42.25)명이며, 절반 이상의 학교(60.6%)의 편제정원이 51~100명 사이에 해당하였다. 전임교원 수는 평균 11.85 (±6.03)명이며, 절반 정도의 학교(48.5%)의 전임교원은 10명 이하였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의 비율은 평균 7.17 (±2.34)이었다. 대학 부속병원이 있는 학교는 총 17개교(51.5%)이었다(Table 1).
Table 1
Characteristics of Colleges Implementing ABSN Program (N=33)
Characteristics Division n (%) Mean±SD
Region Seoul, Gyeonggi-do, Incheon 8 (24.2)
Gangwon-do 4 (12.1)
Chungcheong-do (Daejeon) 8 (24.2)
Gyeongsang-do (Busan, Daegu, Ulsan) 10 (30.3)
Jeolla-do (Gwangju) 3 (9.1)
Quota ≤ 50 7 (21.2) 80.36±42.25
51 ~ 100 20 (60.6)
101 ~ 150 4 (12.1)
151 ~ 200 1 (3.0)
≥ 201 1 (3.0)
Number of faculty ≤ 10 16 (48.5) 11.85±6.03
11 ~ 20 13 (39.4)
21 ~ 30 3 (9.1)
≥ 31 1 (3.0)
Ratio of student-faculty ≤ 5.0 3 (9.1) 7.17±2.34
5.0 ~ 7.5 17 (51.5)
7.5 ~ 10.0 11 (33.3)
> 10.0 2 (6.1)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 Yes 17 (51.5)
No 16 (48.5)

ABSN=accelerated second-degree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학사 편입학 과정 학생의 특징

최근 6년간 학사 편입학 과정 학생의 현황은 Table 2와 같다. 2014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25~26개의 간호대학(학과)이 학사 편입학 과정을 운영하였으나, 2019학년도에는 32개교로 증가하였다. 지난 6년 동안 학사 편입생 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2014년 94명에서 2019년 179명으로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정규 과정 학생에 대한 학사 편입학 과정 학생의 비율도 증가하여 2019학년도에는 10.87%이었다. 반면에 6년 동안의 학사 편입학 과정의 평균 경쟁률 6.75 (±4.54)로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다. 학사 편입학 과정의 남학생 비율은 평균 20.1%이었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기한 내에 졸업한 학생은 평균 89.13%이었다.
Table 2
Characteristics of Students Enrolled in ABSN Programs (N=33)
Years (n) Number of total students Competition rate Mean±SD Ratio of ABSN to quota Mean±SD Percent of male students Mean±SD Percent of graduated students Mean±SD
2014 (25) 94 7.58±7.17 7.22±5.01 19.73±27.49 80.48±24.71
2015 (25) 94 6.38±5.34 6.36±3.02 23.61±24.80 93.16±13.30
2016 (26) 97 6.53±3.75 6.03±2.96 14.38±24.04 91.32±23.17
2017 (26) 99 8.40±4.99 5.85±2.95 18.08±19.54 N/A
2018 (26) 115 7.99±5.07 6.54±3.43 10.74±15.74 N/A
2019 (32) 179 6.89±6.50 10.87±8.41 21.31±24.99 N/A
Total 678 6.75±4.54 8.38±5.81 20.10±15.70 89.13±17.17

ABSN=accelerated second-degree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N/A=not applicable

학사 편입학 교과과정의 특징

대부분(31개교)의 대학(학과)에서 6학기의 교과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졸업 이수 학점은 80~164학점까지 다양하였으며, 평균 123.91 (±19.58)학점이었다. 전공 필수 학점은 60~156학점까지 다양하였으며, 평균 88.88 (±16.92)학점이었다. 전공과목 중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는 4개교(12.1%)이었으며, 임상 실습과 시뮬레이션 실습을 병행하여 운영 중인 학교는 7개교(21.2%)이었다. 학사 편입생을 위한 학교 차원의 지원으로는 학사 편입생을 위한 별도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하는 학교는 22개교(66.7%), 학사 편입생을 위한 전담 교수가 있는 학교는 3개교(9.1%), 전담 직원이 있는 학교는 3개교(9.1%)이었다(중복응답)(Table 3).
Table 3
Description of Curriculum of ABSN Programs (N=33)
Characteristics Division n (%) Mean±SD
Semester 4 1 (3.0)
6 31 (93.9)
8 1 (3.0)
Credits required for graduation ≤ 100 6 (18.2) 123.91±19.58
101 ~ 120 5 (15.2)
121 ~ 140 21 (63.6)
≥ 141 1 (3.0)
Credits for nursing major ≤ 80 12 (36.4) 88.88±16.92
81 ~ 100 14 (42.4)
101 ~ 120 6 (18.2)
≥ 121 1 (3.0)
Online class Yes 4 (12.1)
No 29 (87.9)
Allocation of time for clinical practice Clinical practice 1,000 hours 26 (78.8)
Clinical practice 950 hours + Simulation practice 50 hours 7 (21.2)
University level support system* Orientation for ABSN students 22 (66.7)
Dedicated professor for ABSN students 3 (9.1)
Dedicated staff for ABSN students 3 (9.1)

ABSN=accelerated second-degree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 Multiple responses

학사 편입생 증원으로 인해 예상되는 어려운 점

학사 편입학 정원의 확대로 인해 예상되는 어려움은 임상실습 기관 확보(3.94±1.37점), 임상실습 지도교원 및 임상실습 현장지도자 확보(3.73±1.18점), 전임교원 대비 학생 수 증가에 따른 수업진행(3.58±1.17점) 순이었다(Table 4).
Table 4
Anticipated Difficulties due to Increased ABSN Students (N=33)
Categories Scores Mean±SD
Clinical practice Clinical practice institution 3.94±1.37
Clinical practice instructor & clinical practice field preceptor 3.73±1.18
School facilities Secure training equipment 3.33±1.22
Secure education basic facilities 3.30±1.24
Class Maintain a campus atmosphere 3.18±1.26
Teaching 3.58±1.17
Total 3.51±1.02

ABSN=accelerated second-degree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논 의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학과)의 학사 편입학 과정의 현황을 조사하여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운영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에 등록된 간호대학(학과) 117개교 중 33개교가 본 연구 설문에 응답하여 응답률은 28.2%이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학교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지역별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으며, 각 대학(학과)의 학교 관련 특성은 매우 다양하였다. 대부분의 대학(학과)이 51~100명 사이의 편제정원을 보고하였으며, 평균 편제정원은 약 80명이었다. 평균 전임교원 수는 약 12명이었으나, 절반 정도의 대학(학과)에서 10명 이내의 전임교원 수를 보고하였고 대부분의 학교는 학생-교수의 비율이 5~7.5명이었으며, 평균 약 7명 정도이었다. 낮은 응답률을 고려해야 하지만, 본 연구에 참여한 간호대학(학과)은 평균적으로 51~100명의 편제정원에 약 10여명의 전임교원이 있으며, 1인 교수당 약 7명 정도의 학생 비율을 나타냈다.
지난 6년 동안 33개 간호대학(학과)의 학사 편입생의 수가 학사 편입학 정원의 확대 정책이 시행된 2019년에 179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편제정원 대비 학사 편입생의 비율도 함께 증가하여 5~7%에 해당하던 편입생의 비율이 10.87%까지 증가하였다. 기존의 학사 편입학 과정의 입학 정원은 편제정원 대비 최대 10%이었으나 2019년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30%까지 증가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MOE, 2018).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학사 편입학 증원 학생은 편제정원 외 인원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전임교원 1인당 담당하는 실제 학생의 수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통계적으로 반영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전임교원 대비 학생의 비율이 감소할수록 간호 교육의 결과가 좋아지는 것(Bautista, Ducanes, & David, 2019)을 고려할 때, 전임교원 1인당 담당하는 학생 수의 증가는 간호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교수의 소진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증가한 학사 편입학 과정의 학생을 담당할 전임교원의 충원에 대한 고려가 정책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학사 편입학 과정에 입학한 남성의 비율은 평균 20.1%로 2018년 간호대학(학과) 졸업생 중 남성의 비율(11.2%)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았다(Korean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2018). 이는 미국의 ABSN 과정이 남성 간호사를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고, 실제 남성 학생의 입학생이 많은 것과 일치되는 결과이다(McKenna et al., 2016). 2018년 기준, 국내 간호사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3.8% (Korean Nurses Association, 2018)로 미국의 남성 간호사의 비율 11% (Auerbach, Buerhaus, Staiger, & Skinner, 2017)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미국은 남성 간호사의 비율이 한국에 비해 높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간호연맹(National League for Nursing)에서는 간호사의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확보를 목표로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National League for Nursing, 2016). 이런 방향성을 고려하였을 때, 학사 편입학 과정의 증원은 남성 간호사의 배출을 촉진하고 남성 간호사의 비율을 증가시켜 국내 간호사의 성별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함께 학사 편입 남학생의 증가를 고려하여 간호대학(학과) 차원에서 성별 기반 장벽(Gender-based barriers)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O’Lynn (2004)은 남성이 느끼는 장벽은 단순히 남학생을 위한 멘토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 이외에도 교육 현장에서 간호대학 교수나 간호학 교과서가 간호사를 “그녀”라고 칭하는 것, 수업 중 교수의 반-남성 발언이 행해지는 것 등 다양한 내용을 제시하였다. 추후 국내 학사편입과정의 남학생에 대한 간호 교육과 환경에 대한 요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반하여 다음의 학사 편입학 과정 운영의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우선 학교 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할 다른 사안으로 온라인 수업 제공이 있다. Kearns, Shoaf와 Summey (2004)는 미국의 학사 편입학 과정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을 제공했을 때, 전통적인 강의 방법보다 시험 성적이 높다고 하였다. 이는 학사 편입생은 성인 학습자(adult learner)로 정규 입학생에 비해 나이가 많고, 학업에 대해 동기부여가 되어있으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AACN, 2002). 이러한 학습 성향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습의 시공간 제약을 두지 않고 학업 성취도 및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단 4개 학교에서만 온라인 수업을 제공한다고 보고하였으나, 온라인 수업을 활성화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학업 준비와 속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이 과정의 기간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대부분의 학교(66.7%)에서 학사 편입학 학생을 위한 지원체계로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소수의 학교(3개교)에서만 담당 교수나 직원이 있었다. 이는 그동안 편제정원의 6~8%에 해당하는 학사 편입생을 위한 지원 체계에 대한 내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나, 향후 더 많은 수의 학사 편입생의 증원이 발생할 경우, 이들을 위한 학교의 지원체계는 분리하여 운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규 간호대학생보다 나이가 많고, 이미 다른 전공의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기 때문에 간호전문직을 직업으로 선택한 학생 그룹은 차별화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Downey & Asselin, 2015).
학교 차원의 노력과 함께 간호 협회와 간호인증평가원의 차원에서도 학사 편입학 과정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 참여한 학교 중 31개 간호대학(학과)에서 6학기(3년)의 학사 편입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졸업을 위한 이수 학점은 평균 약 124학점, 간호학 전공을 위한 이수 학점은 평균 약 89학점이었다. 이는 학사 편입생이 간호학의 기초 및 전공과목을 이수하고 1,000시간의 임상실습 시간을 충족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ABSN 과정은 11~18개월에 마치도록 하고 있는 것(AACN, 2019)과 비교할 때, 국내 간호대학(학과) 학사 편입학제도가 짧은 시간에 간호사를 배출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이 과정의 기간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학사 편입학 과정의 입학 전에 선수과목을 수료하게 하거나,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고 시뮬레이션 실습을 이용하여 임상실습을 보충 및 강화하는 것을 제안할 수 있다. 미국의 학사 편입학 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연과학과 관련된 지식이 부족할 경우 학교가 몇몇 과목을 입학 전에 예비과정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도 하고 이전 대학에서 수강한 과목을 인정하기도 한다(AACN, 2002). 대한간호협회나 한국간호과학회와 같은 간호전문직 단체에서 간호학의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부학, 병태생리학, 약리학 등과 같은 선수과목을 온라인 수업으로 제작하여 학사 편입학 과정을 준비하는 예비 입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성적을 확인해주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는 학사 편입학 과정의 기간을 줄일 수 있고 더 나아가 일관된 간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017년 간호교육인증평가 기준에 따르면 임상실습 1,000시간 중 시뮬레이션 실습은 120시간 내에서 운영할 수 있다(Korean Accreditation Board of Nursing Education [KABONE], 2017). 간호 교육에 있어 시뮬레이션 교육이 학생의 지식과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데 효과가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기에(Boling & Hardin-Pierce, 2016; Hart et al., 2014) 시뮬레이션 교육을 활용하여 학사 편입생의 임상 적응을 돕는 것은 효과적인 교육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학사 편입생의 임상실습 전에 시뮬레이션 실습을 적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학사 편입학 과정 학생 수의 증원으로 인해 예상되는 어려운 점 중 임상실습 기관과 임상실습 지도자의 확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특히 본 설문 연구에 참여한 간호대학(학과)의 절반 정도에서 대학 부속병원이 없다고 보고한 것을 고려할 때 해당 항목이 높은 점수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앞부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시뮬레이션 실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대 120시간까지 임상실습 시간 안에 포함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미래 지향적인 전략으로 지역별 간호대학(학과)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 임상실습 센터를 건립하여 임상실습을 지원하는 제도의 신설이나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제시하는 임상실습 기관의 기준(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KABONE, 2017)을 완화 혹은 변경으로 임상실습 기관 확보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제안해 볼 수 있다.
국가 차원에서 학사 편입학 과정에 우수한 학생을 유도하기 위해 간호대학(학과) 학사 편입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130개교의 ABSN 과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New Careers in Nursing (NCIN)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3,506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수령하였다(Tornwall, Tan, & Bowles, 2018). NCIN 프로그램은 장학금 지급을 통해 간호 인력 부족을 완화하고, 간호 직업의 다양성을 증가시키며, 간호 교육 프로그램의 역량을 확장하고자 하였다(Tornwall et al., 2018). 이러한 제도를 정부 차원에서 도입하여 이를 학생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완화해주고 간호학에 대한 관심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였다고 하였다(Tornwall et al., 2018).
정부에서 간호사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추진하는 비간호학 학사학위자의 간호대학(학과) 편입학 허용 확대가 단순히 간호사를 충분히 수급하는 것을 넘어 간호전문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학생을 모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간호대학(학과)의 학사 편입학 과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Ben Natan (2016)은 간호사의 이미지가 좋은 집단에서 간호학 학사 편입학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하였고, 일반 대중들의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국내에서도 간호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이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하며 이를 통해 우수한 인력의 간호전문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분석을 하지 않은 제한점이 있으며, 설문조사에 응답한 학교는 33개교(28.2%)로 낮은 응답률로 인해,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2019년부터 시행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4년제로 운영되는 86개의 전문대학 간호학과에서도 학사 편입학 과정의 입학생을 증원할 수 있도록 하여 학사 편입학 과정이 운영되었을 수 있으나, 본 연구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학과)의 학사 편입학 과정의 현황을 조사하고 학사 편입학 과정의 증원으로 인해 예상되는 어려움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운영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지난 6년 동안 학사 편입학 과정의 학생은 편제정원을 기준으로 하여 약 6~8%의 학생이었으나, 2019년에는 10% 이상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학사 편입학 과정의 남학생은 평균 20.1%로 정규 과정의 입학 남학생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대부분의 대학(학과)에서 학사 편입학 과정은 3년(6학기)동안 운영하였으며, 평균 약 124학점을 졸업이수학점으로 하고 있었다. 많은 학교에서 학사 편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담당 교수나 직원을 두고 있는 학교는 소수였다. 학사 편입생의 증원과 관련하여 실습 기관과 실습 지도자의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였다.
학사 편입학 제도는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인 간호 교육을 통해 면허간호사를 배출할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이 과정의 입학생은 좀 더 성숙하고 이전 학문의 지식을 간호 학문에 통합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간호전문직 발전을 도모하는데 효과적인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임교원 수의 증원과 실습 교육에 대한 혁신적인 교내 및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없이는 역량 있는 간호사를 배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CONFLICTS OF INTEREST

Conflict of interest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Notes

Funding

This study was funded by the Korean Association of College of Nursing.

Acknowledgements

We thank the deans of Korean Association of College of Nursing for participating in the study.

Supplementary materials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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