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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6(3); 2020 > Article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Purpose

This exploratory study aim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clinical practice belonging, satisfaction with major, and work values on the level of career identity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251 senior students from three nursing departments located in a metropolitan city. Using SPSS 22.0, the study uses technical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average scores for clinical practice belonging, satisfaction with major, and work values were 3.61, 3.87, and 3.70 out of 5.00, respectively, and 2.85 out of 4.00 for career identity. The factors affecting students’ career identity were clinical practice belonging, aptitude,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with major, indoor work, service and employment at hospitals with 40 percent being explained by these variables.

Conclusion

Through this study we found that clinical practice belonging has the greatest impact on career identity. In order to enhance clinical practice belonging, universities and clinical institutions need to develop new programs and curricula.

주요어

간호, 학생, 직업, 개인 만족

서 론

연구의 필요성

진로를 찾고 노력하는 일은 개인의 전 일생에 걸쳐 하고 있는 일들을 통틀어 합하거나 묶는 것을 의미한다(Kim, 2012). 진로정체감은 진로에 대한 건강한 자기 확신 정도를 말하며, 직업에 대한 자신의 목표, 흥미 및 능력에 대한 명확하고 안정된 상을 갖추고 있는 정도를 의미한다(Hollland, Daiger, & Power, 1980). 일반적으로 중학교 시기가 진로를 고민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적성과 소질을 찾아가는 시기라면, 고등학교 시기는 자신의 욕구, 흥미, 능력 등을 고려하여 잠정적인 진로를 선택하는 시기이고, 대학교 시기는 지식과 기술을 준비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기이다. 특히 대학시절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자아실현을 하게 되는 시기이므로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간호대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부족하고, 학과를 선택 할 때도 성적이나 졸업 후 취업을 우선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Jung, Jeong, & Yoo, 2014). 간호학과는 간호사라는 직업의 진로가 정해져 있고, 타 전공보다 비교적 취업률이 높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 선택에 대한 깊이 있는 평가가 부족한 상태에서 진로를 결정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Bang & Cho, 2008). 간호대학생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형성된 간호직에 대한 자기 확신 정도는 이후의 간호업무수행 및 전문직 간호사로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Cho & Lee, 2006), 간호사란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전문직업인으로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신념과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점에서(Yeun, Kwon, & Ahn, 2005; Yeon & Yim, 2018)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이 실습현장에서 느끼는 실습소속감은 개별적이고 맥락적으로 심오하게 매개되는 경험으로 개인이 집단구성원으로서 안전하고,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고, 가치 있고 존경을 받는다는 정도, 집단에 연계되어 있거나 통합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 학생의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가치가 집단의 가치와 조화를 이룬다고 느끼는 정도를 의미한다(Levott-Jones, Lathlean, Higgins, & McMillan, 2009a). 실습소속감의 하위영역 중 유대감은 간호대학생들이 실습지에서 만나게 되는 직원 및 실습동료들과의 대인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감정으로, Choi와 Park (2001)의 연구에 의하면 간호대학생들은 첫 임상실습에서의 부끄러움, 부당한 대우를 당하거나 외로움 및 병동에서 경험하는 대인관계 형성의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남학생은 임상실습 현장에서 차별이나 거절을 경험하여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갈등과 혼란을 경험하기도 한다(Kim & Song, 2020). 이와 반대로 실습량 만족도가 높고, 교수와 간호사 모두로부터 실습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실습소속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Kim & Kim, 2019), 실습소속감이 진로정체감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실습소속감이 진로정체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전공만족도는 개인이 설정한 진로나 직업에 대한 기준과 비교해 현재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학과를 평가하는 것으로서, 간호학과 학생들은 학교성적이 좋거나 임상실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학생들이 전공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이고(Kim, 2010), 이 외에도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간호학과를 진학한 학생이 전공만족도가 높다(Jung et al., 2014). 반면에 전공만족도가 낮을 경우 졸업 후 직업만족도가 낮거나 높은 이직의도를 보인다(Cho & Lee, 2006). 또한, 간호학과 학생들은 전공만족이 높으면 진로정체감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Yang & Lee, 2012), 전공만족이 진로정체감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한 연구는 없었다.
직업가치관은 개인이 자신의 직업을 통하여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 달라지며, 진로결정 시 고려되어야 하는 보편적인 직업의 가치관이다(Kim, 2019).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자신의 가치가 충족되는 환경에서 근무할 때 직업만족도가 상승하므로 직업을 선택할 때 직업가치관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Ji & Heo, 2019). Kim (2015)은 간호대학생은 학과만족이 높은 학생이 직업가치관이 높다고 하였고, Sortheix, Chow와 Salmela-Aro (2015)는 직업가치관이 사람-직업 적합을 예측하는 변수이며, 직업가치를 고용여부 및 고용기간을 예측하는 변인으로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국내 대부분의 연구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고,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정체감 정도를 파악하고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확인하여 졸업 전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및 진로정체감 정도를 파악한다.

  •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진로정체감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확인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진로정체감 간의 관계와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확인하는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연구대상자는 U 광역시 소재 3개 대학의 간호학과 4학년 학생 중 종합병원, 병원 등에서 임상실습을 수행하였고,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서면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 3.1.9.7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표본 수를 산출하였다. 유의수준 .05, 검정력 .95, 중간효과크기 .15, 설명변수 15개 일 때 필요한 표본 크기는 220명이었고, 응답률을 고려하여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불성실한 응답을 한 설문지를 제외한 251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 도구

● 실습소속감

실습소속감 측정도구는 Levett-Jones 등(2009a)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Belongingness Scale-Clinical Placement Experience (BS-CPE)를 Kim과 Jung (2012)이 한국어로 번안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자아존중감 관련 13문항, 유대감 관련 11문항, 자기효능감 관련 10문항 등 총 34문항이며, Likert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실습소속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Levett-Jones 등(2009a)이 개발했을 때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 α는 .92이었고, Kim과 Jung (2012)의 연구에서는 .90, 본 연구에서는 .91이었다.

● 전공만족도

전공만족도 측정도구는 Park (2011)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6문항으로 학과과정 만족 4문항과 능력발휘 및 취업기회 만족 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Likert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전공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Park (2011)의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는 .93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6이었다.

● 직업가치관

직업가치관 측정도구는 Han, Lee와 Lee (2006)가 개발한 대학생용 직업가치관척도(work value scale)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개인 자신이 중요시하는 직업가치관에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 선택과 경력 설계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것으로, 다양한 직업에 따른 중요한 가치 차원을 추출하기 위해 직업가치관 차원을 성취, 봉사, 개별 활동, 직업안정, 변화지향, 몸과 마음의 여유, 영향력 발휘, 지식추구, 애국, 자율, 금전적 보상, 인정, 실내 근무 등 총 13개의 직업가치 요인으로 분류하여 측정한다. 하위 요인별로 6문항씩, 총 7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Likert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중요하지 않다’ 1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5점으로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직업가치관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Han 등(2006)이 개발했을 때 도구의 신뢰도 Cronbach’ α는 .62~.85이었고,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는 .95이었다.

● 진로정체감

진로정체감 측정도구는 Holland 등(1980)이 개발한 My Vocational Situation (직업정체감)을 Kwon과 Kim (2002)이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을 측정하기 위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4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그렇다’ 1점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4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정체감이 높은 것을 말한다. Kwon과 Kim (2002)의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 α는 .88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5이었다.

자료 수집 방법 및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연구 참여자의 윤리적 고려를 위하여 C 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승인(IRB No. 1044386-A-2019-016)을 받은 후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하는 측정도구는 도구 개발자의 승인을 받아 사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10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임상실습을 경험한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서면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지 작성은 약 10∼15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연구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고, 작성 후 지정된 장소에 있는 수거함에 넣어둔 것을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총 260부를 배부하였고, 미기입이 있는 항목과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한 251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

수집한 자료는 SPSS WIN program 2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등 기술적 통계를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및 진로정체감 정도는 최소값, 최대값, 평균,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정체감 정도의 차이는 t-test, One-way ANOVA, 사후분석은 Scheffé test를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진로정체감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특성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남학생이 90명(35.9%), 여학생이 161명(64.1%)이었다. 나이는 평균 24.07±3.52세이었고, 21∼24세 174명(69.3%), 25세 이상 77명(30.7%)이었다. 간호학과 지원 동기는 적성고려 56명(22.3%), 입시성적 13명(5.2%), 부모나 친척의 권유 39명(15.5%), 취업률 109명(43.4%), 전문직 선택 18명(7.2%), 기타 16명(6.4%)으로 기타 응답 이유는 봉사직 선택 5명, 간호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 11명이었다. 병원실습 만족도는 불만족 35명(13.9%), 보통 95명(37.8%), 만족 121명(48.3%)이었다. 병원실습 중 남자간호사 근무 관찰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학생은 13명(5.2%), 근무 관찰경험이 있다 238명(94.8%)이었다. 남자간호사 근무 관찰 경험이 있는 경우 남자간호사에 대한 인상은 불만족 12명(5.0%), 보통 79명(33.2%), 만족 147명(61.8%)이었다. 졸업 후 희망 진로는 병원취업 206명(82.0%), 간호직 공무원 24명(9.6%), 기타 21명(8.4%)이었고, 기타 희망 진로는 진학 4명, 보건교사 4명, 산업간호사 8명, 기타 5명이었다. 간호학 이외 다른 전공의 학위가 있는 응답자가 42명(16.7%)이었고, 성적은 평균평점 3.0 미만이 46명(18.3%), 3.0∼4.0 미만이 195명(77.7%), 4.0 이상이 10명(4.0%)이었다. 대인관계 정도는 보통 73명(29.1%), 좋음 139명(55.4%), 매우 좋음 39명(15.5%)이었다(Table 1).
Table 1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251)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Gender Male 90 (35.9)
Female 161 (64.1)
Age (year) Mean±SD 24.07±3.52
21∼24 174 (69.3)
More than 25 77 (30.7)
Motivation for applying to the nursing department Aptitude 56 (22.3)
Admission scores 13 (5.2)
Advice 39 (15.5)
Employment rate 109 (43.4)
Medical profession 18 (7.2)
Other 16 (6.4)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Dissatisfied 35 (13.9)
Moderate 95 (37.8)
Satisfied 121 (48.3)
Male nurse observed during clinical practice No 13 (5.2)
Yes 238 (94.8)
Impression of male nurses observed during clinical practice Dissatisfied 12 (5.0)
Moderate 79 (33.2)
Satisfied 147 (61.8)
Desired course Hospital employment 206 (82.0)
Government employment 24 (9.6)
Other 21 (8.4)
Other major degrees No 209 (83.3)
Yes 42 (16.7)
GPA (grade point average) <3.0 46 (18.3)
3.0∼3.9 195 (77.7)
≥4.0 10 (4.0)
Interpersonal relationship Average 73 (29.1)
Good 139 (55.4)
Very good 39 (15.5)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및 진로정체감 정도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진로정체감 정도를 파악한 결과, 진로정체감은 2.85점이었고, 실습소속감의 전체 평균평점은 3.61점이었고, 하위영역 중에서는 자기효능감이 3.87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자아존중감 3.54점, 유대감 3.45점 순이었다. 전공만족도의 전체 평균평점은 3.87점이었고, 하위영역 점수는 능력발휘 및 취업기회 만족이 4.02점, 학과만족이 3.80점이었다. 직업가치관의 전체 평균평점은 3.70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점수는 직업안정이 4.19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몸과 마음의 여유 4.18점, 금전적 보상 4.06점 순이었으며, 가장 낮은 영역은 개별 활동 3.13점, 실내 근무 3.33점, 애국 3.43점 순이었다(Table 2).
Table 2
Degree of Clinical Practice Belonging, Satisfaction with Major, Work Values, and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N=251)
Variables Item Mean±SD
Career identity 14 2.85±0.47
Clinical practice belonging 34 3.61±0.43
  Self-esteem 13 3.54±0.49
  Connectedness 11 3.45±0.48
  Efficacy 10 3.87±0.48
Satisfaction with major 6 3.87±0.60
  Department satisfaction 4 3.80±0.69
  Satisfaction with job opportunities 2 4.02±0.64
Work values 78 3.70±0.37
  Achievement 6 3.93±0.49
  Service 6 3.55±0.67
  Individual activities 6 3.13±0.67
  Job stability 6 4.19±0.55
  Change orientation dynamic environment 6 3.47±0.61
  Work life balance 6 4.18±0.58
  Personal influence 6 3.60±0.58
  Pursuit of knowledge 6 3.72±0.52
  Patriotism 6 3.43±0.64
  Autonomy 6 3.57±0.56
  Monetary reward 6 4.06±0.55
  Acknowledgement 6 3.89±0.58
  Indoor work 6 3.33±0.6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및 진로정체감의 차이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진로정체감의 차이를 파악한 결과, 간호학과 지원 이유(F=3.06, p=.011), 병원실습 만족도(F=40.67, p<.001), 실습 중 경험한 남자간호사에 대한 인상(F=8.10, p<.001), 타 전공 학위 여부(t=3.00, p=.003), 대인관계(F=30.92, p<.001)에 따라 실습소속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학과 지원 이유가 부모나 친척의 권유, 취업률인 그룹보다 기타로 응답한 그룹의 실습소속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실습 만족도는 만족, 보통, 불만족 순에 따라 실습소속감이 높게 나타났고, 실습 중 남자간호사에 대한 인상은 만족으로 응답한 그룹의 실습소속감이 보통, 불만족 그룹보다 높았다. 타 전공 학위가 없는 그룹이 있는 그룹보다 실습소속감이 높았고, 대인관계에서는 좋음, 매우 좋음이 보통보다 실습소속감이 높게 나타났다. 전공만족도는 간호학과 지원이유(F=2.71, p=.021), 병원실습만족도(F=27.37, p<.001), 대인관계(F=3.63, p=.028)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학과 지원이유가 입시성적인 그룹보다 기타라고 응답한 그룹이 전공만족도가 높았고, 병원실습 만족도는 만족, 보통, 불만족 순으로 높았으며, 대인관계에서는 매우 좋음 그룹이 보통이라고 응답한 그룹보다 전공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직업가치관은 병원실습만족도(F=6.44, p=.002), 대인관계(F=6.20,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병원실습에 대해 만족한다는 그룹이 불만족 그룹보다 직업가치관이 높았고, 대인관계에서는 좋음, 매우 좋음 그룹이 보통이라고 응답한 그룹보다 직업가치관이 높았다. 진로정체감은 간호학과 지원이유(F=7.99, p<.001), 병원실습 만족도(F=33.23, p<.001), 실습중 남자간호사에 대한 인상(F=5.37, p=.005), 졸업 후 희망진로(F=3.95, p=.030), 대인관계(F=12.22,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적성에 맞아서 간호학과를 선택한 그룹이 입시성적 때문이라고 응답한 그룹보다 진로정체감이 높았다. 병원실습에 대해 만족하는 그룹이 불만족과 보통이라고 응답한 그룹보다 진로정체감이 높았고, 실습 중 남자간호사에 대한 인상에 만족하는 그룹이 불만족, 보통이라고 응답한 그룹보다 진로정체감이 높게 나타났다. 졸업 후 병원취업 희망 그룹이 공무원 희망 그룹보다 진로정체감이 높 았고, 대인관계에서는 좋음, 매우 좋음으로 응답한 그룹이 보통이라고 응답한 그룹보다 진로정체감이 높았다(table 3)
Table 3
Clinical Practice Belonging, Satisfaction with Major, Work Values, and Career Identity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N=251)
Characteristics Categories Clinical practice belonging Satisfaction with major Work values Career identity

Mean±SD t/F (p) Scheffé Mean±SD t/F (p) Scheffé Mean±SD t/F (p) Scheffé Mean±SD t/F (p) Scheffé
Gender Male 3.59±0.43 0.63 3.95±0.66 0.52 3.60±0.41 5.44 2.88±0.43 0.68
Female 3.62±0.43 (.429) 3.83±0.57 (.473) 3.75±0.33 (.021) 2.83±0.48 (.412)

Age 21∼24 3.66±0.42 0.52 3.90±0.58 1.47 3.71±0.36 3.05 2.84±0.47 0.09
more than 25 3.50±0.43 (.470) 3.80±0.65 (.227) 3.66±0.40 (.082) 2.87±0.45 (.765)

Motivation for applying to the nursing department Aptitudea 3.76±0.41 3.06 c,d<f 3.96±0.65 2.71 b<f 3.77±0.35 1.48 3.13±0.39 7.99 a>b
Admission scoresb 3.62±0.43 (.011) 3.82±0.69 (.021) 3.82±0.41 (.197) 2.59±0.50 (<.001)
Advicec 3.54±0.42 3.68±0.62 3.62±0.34 2.72±0.38
Employment rated 3.54±0.41 3.82±0.57 3.65±0.40 2.75±0.45
Medical professione 3.55±0.51 4.11±0.45 3.72±0.34 3.00±0.52
Otherf 3.81±0.37 4.19±0.57 3.77±0.21 2.92±0.45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Dissatisfieda 3.28±0.36 40.67 a<b<c 3.41±0.69 27.37 a<b<c 3.58±0.36 6.44 a<c 2.53±0.45 33.23 a,b<c
Moderateb 3.46±0.40 (<.001) 3.74±0.58 (<.001) 3.63±0.35 (.002) 2.69±0.44 (<.001)
Satisfiedc 3.82±0.36 4.12±0.47 3.78±0.37 3.06±0.38

Male nurse observed during clinical practice No 3.50±0.38 -0.95 3.94±0.71 0.38 3.63±0.48 -0.61 2.93±0.45 0.68
Yes 3.62±0.43 (.343) 3.87±0.60 (.701) 3.70±0.36 (.545) 2.84±0.47 (.499)

Impression of male nurses observed during clinical practice Dissatisfieda 3.50±0.52 8.10 a,b<c 3.69±0.97 2.43 3.59±0.42 1.37 2.79±0.51 5.37 a,b<c
Moderateb 3.47±0.40 (<.001) 3.77±0.55 (.090) 3.66±0.35 (.257) 2.71±0.47 (.005)
Satisfiedc 3.70±0.42 3.94±0.58 3.73±0.36 2.92±0.45

Desired course Hospital employmenta 3.61±0.42 0.03 3.85±0.59 0.83 3.68±0.34 2.93 2.88±0.45 3.95 a>b
Government employmentb 3.59±0.44 (.968) 3.94±0.76 (.438) 3.66±0.44 (.055) 2.61±0.51 (.020)
Otherc 3.61±0.53 4.01±0.55 3.88±0.49 2.78±0.47

Other major degrees No 3.65±0.43 3.00 3.88±0.62 0.66 3.71±0.37 1.22 2.86±0.47 0.63
Yes 3.43±0.40 (.003) 3.82±0.49 (.513) 3.63±0.37 (.224) 2.81±0.43 (.532)

GPA (grade point average) <3.0a 3.57±0.46 0.79 3.76±0.74 1.39 3.66±0.33 0.26 2.79±0.51 2.76
3.1∼3.9b 3.61±0.43 (.454) 3.89±0.58 (.251) 3.70±0.39 (.769) 2.85±0.45 (.065)
≥4.0c 3.75±0.27 4.07±0.37 3.73±0.26 3.16±0.37

Interpersonal relationship Averagea 3.32±0.42 30.92 a<b,c 3.71±0.57 3.63 a<c 3.57±0.37 6.20 a<b,c 2.63±0.47 12.22 a<b,c
Goodb 3.70±0.33 (<.001) 3.94±0.55 (.028) 3.73±0.35 (.002) 2.93±0.41 (<.001)
Very goodc 3.82±0.50 3.94±0.78 3.79±0.39 2.97±0.51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진로정체감 간의 상관관계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은 실습소속감(r=.50, p<.001), 전공만족도(r=.41, p<.001)와는 중간 정도의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직업가치관(r=.21, p<.001)과는 약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Table 4).
Table 4
Correlation among Clinical Practice Belonging, Satisfaction with Major, Work Values, and Career Identity (N=251)
Variables Clinical practice belonging Satisfaction with major Work values

r (p) r (p) r (p)
Satisfaction with major .51 (<.001)
Work values .43 (<.001) .33 (<.001)
Career identity .50 (<.001) .41 (<.001) .21 (<.001)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 중 진로정체감에 차이를 보인 간호학과 지원동기, 병원실습 만족도, 전공만족도, 졸업 후 희망진로 및 대인관계를 투입하였으며, 상관분석결과 진로정체감과 유의한 상관이 있는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와 직업가치관의 하위항목들을 투입하였다. 분석 전 오차 간 자기상관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Durbin-Watson 검정치를 구한 결과 2.054로 2 근방의 값으로 나타나 오차항 간 자기상관은 없었다. 독립변수들 간 다중공선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공차한계와 분산팽창인자를 구한 결과 공차한계는 .602~.942로 .10 이상이었으며, 분산팽창인자는 1.062~1.661으로 10 이하의 값으로 나타나 독립변수들 간 다중공선성은 없었다.
분석결과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실습소속감(β=.23, p<.001), 간호학과 지원동기: 적성(β=.20, p<.001), 실습에 만족(β=.19, p=.001), 전공만족도(β=.16, p=.009), 직업가치관: 실내근무(β=-.14, p=.006), 직업가치관: 봉사(β=.13, p=.024), 병원취업 희망(β=.10, p=.041)이었다. 즉, 실습소속감이 높을수록, 적성에 맞아서 간호학과를 지원한 학생일수록, 실습에 만족할수록,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실내근무에 직업가치를 높게 둘수록, 봉사에 직업가치를 높게 둘수록, 졸업 후 병원취업을 희망할수록 진로정체감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변인에 의한 설명력은 40.4%이었다(F=25.24, p<.001)(Table 5).
Table 5
Influencing Factors on Career Identity (N=251)
Variables Career identity

B SE β t p R2 Adjusted R2 F (p)
(Constant) 1.26 .26 4.78 <.001 .42 .40 25.24 (<.001)
Clinical practice belonging .25 .07 .23 3.66 <.001
Motivation for applying to the nursing department: aptitude .22 .06 .20 3.97 <.001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satisfied .17 .05 .19 3.26 .001
Satisfaction with major .12 .05 .16 2.63 .009
Work values: indoor work -.10 .04 -.14 -2.77 .006
Work values: service .09 .04 .13 2.27 .024
Desired course: hospital employment .13 .06 .10 2.05 .041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은 4점 만점에 2.85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Choi (2009)의 2.27점보다 매우 높고, 간호학과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한 Jo, Park과 Lim (2019)의 2.54점과 Jung 등(2014)의 2.65점보다도 높은 수치였지만, 이들 연구에서 모두 4점 중 3점에 못 미치는 진로정체감을 보인다는 것은 진로정체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간호대학생은 임상실습 경험을 통해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전문성을 확인하고 이론과 실기를 배우는 즐거움을 알아간다(Kim & Song, 2020). 현재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언급되고 있는 간호사 이직, 신규간호사 적응 문제를 고려해 볼 때 향후 학생들의 진로정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 실습소속감은 5점 만점에 3.61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호주와 영국에서 3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Levett-Jones, Lathlean, Higgins와 McMillan (2009b)의 3.58점과 유사하였고, Kim과 Jung (2012)의 3.40점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실습소속감의 하위영역은 자아존중감, 유대감,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유대감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이는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한 Kim과 Kim (2019)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간호대학생은 실습기관 직원들이 먼저 도움을 주려 하거나 지지해 줄 때, 학생지도를 위해 동료에게 조언을 구할 때 직원들을 신뢰하고 소속감으로 느끼면서 자기효능감도 상승한다. 의료기관의 실습환경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유대감은 영향을 받는다(Kim & Jung, 2012; Sedgwick, Oosterbroek, & Ponomar, 2014). 학생은 실습지에서 팀의 일원으로 대우받기를 바라며, 자신의 롤모델을 찾기를 희망하고, 진로 및 직업가치관에 관하여 선배 간호사와 대화할 수 있기를 원한다(Kim & Yang, 2015). 학생들이 실습소속감을 갖기 위해서는 실습지에서 신뢰할 수 있거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인간관계가 이루어지고, 비교적 적은 부담감을 가지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이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지도를 맡은 간호사나 실습지도자가 간호수행 절차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거나 행정절차나 간호술기에 대해 정보를 제공해 주는 행위들이 학생의 유대감을 높여 줄 수 있다.
본 연구결과 전공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7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Jo 등(2019)의 4.02점보다는 낮았지만, Lee와 Kim (2017)의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에서 나타난 3.85점과 유사하였고, Jung 등(2014)의 3.56점과 남자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Choi, Choi와 Park (2016)의 3.63점보다는 높은 수치였다. 하위영역 중에서는 학과과정 만족은 3.80점이었으나 능력발휘 및 취업기회 만족이 4.02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졸업 후 높은 취업기회와 관련된 전공만족에 비해 간호학과 학생들의 학과과정에 대한 만족도는 다소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보이는 이유는 다양한 영향요인이 가능하지만, 특히 최근 졸업학점을 줄여나가는 대학 환경 속에서 간호교육인증제도에서 요구하는 교과목 이외에 학생들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이 주요 영향요인일 것으로 판단된다(Ha, 2019). 간호대학생들이 21세기를 살아가는 간호사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은 반드시 익히되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간호교육과정에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 직업가치관은 5점 만점에 3.70점으로 Kim (2019)의 연구에서 나타난 남·녀 간호대학생의 3.46, 3.57점보다는 높은 점수를 보였고, 성취, 직업안정, 몸과 마음의 여유, 영향력 발휘, 자율, 금전적 보상, 인정, 실내근무에 직업의 가치를 높게 둘수록 진로정체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은 직업안정에 가장 높은 직업가치를 부여했는데, 이는 간호직이 전문직으로서 평생 일을 할 수 있고, 안정적인 보수와 채용이 보장되며, 쉽게 해고를 당하지 않는 직업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보건의료노조가 2018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규간호사의 이직률은 약 37%에 달하며, 주요 이직사유는 3교대, 야간근무로 인한 불규칙한 근무시간과 과중한 업무부담 등이었다. 직업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간호계의 성찰이 필요하며, 새로운 제도, 인식, 문화 개선을 위한 합의와 변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몸과 마음의 여유에 높은 직업가치를 부여하고 있어, 이들이 당면해야 하는 근무환경에서 큰 갭 차이를 경험하게 될 것이 예상되었다. 간호사들이 긍정적으로 자존감을 높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어려운 상황을 경험하더라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극복력을 기를 수 있는 조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세 번째로 학생들이 높은 직업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금전적 보상으로 경제적 측면을 중시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실습소속감, 간호학과 입학동기 중에서 적성, 실습 만족, 높은 전공만족도, 직업가치(실내근무), 직업가치(봉사), 병원취업 희망 등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실습소속감이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영향요인임이 확인되었다. 이는 Jung 등(2014)의 연구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입학동기 및 학업성적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이 26.2%로 나온 결과보다는 높게 나타났으며, Jo 등(2019)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입학동기가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최근 현장실습을 대체하기 위한 다양한 교수법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학생들의 실습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대학과 임상현장의 공동연구나 협업이 매우 중요하며, 산학이 함께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하려는 실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일개 광역시에 소재하는 3개 간호학과의 4학년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지역적 특성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주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탐색적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서는 적성에 맞춰 간호학과에 지원한 경우, 병원실습 만족도가 높을 경우, 병원실습 중 남자간호사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 대인관계 정도가 좋을 경우에 진로정체감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실습소속감, 간호학과 입학동기(적성), 실습에 만족, 높은 전공만족도, 직업가치(실내근무), 직업가치(봉사), 졸업 후 병원취업 희망 등이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추후 대상자를 확대하여 진로정체감에 대한 반복연구를 시행할 필요가 있으며 실습소속감과 직업가치관을 높이기 위한 대학과 의료기관 간의 상호협력 프로그램이나 교육과정 개발 연구를 제안하며, 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과 직업가치관 개념분석, 측정도구 개발 연구를 제언한다.

CONFLICTS OF INTEREST

Conflict of interest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Notes

Funding

None

Acknowledgements

None

Supplementary materials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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