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병행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와 간호전문직관의 관계

Associations between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nurses in postgraduate courses

Article information

J Korean Acad Soc Nurs Educ. 2022;28(2):137-146
Publication date (electronic) : 2022 May 31
doi : https://doi.org/10.5977/jkasne.2022.28.2.137
김태은1)orcid_icon, 안정아2),orcid_icon
1) 아주대학교병원, 주임간호사, 아주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졸업생
1) Charge Nurse, Ajou University Medical Center, Postgraduate Student, College of Nursing, Ajou University
2)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 간호과학연구소, 부교수
2) Associate Professor, College of Nursing·Research Institute of Nursing Science, Ajou University
Address reprint requests to: Ahn, Jeong-Ah College of Nursing, Ajou University, 164 Worldcup-ro, Yeongtong-gu, Suwon, 16499, Republic of Korea Tel: +82-31-219-7031, Fax: +82-31-219-7020, E-mail: ahnj@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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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제 1저자 김태은의 석사학위논문의 축약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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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is a condensed form of the first author’s master’s thesis from Ajou University.

Received 2022 February 21; Revised 2022 April 5; Accepted 2022 April 7.

Abstract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associations between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nurses taking postgraduate courses, and to explore the factors influencing their nursing professionalism.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21 nurses who were enrolled in graduate school master’s or doctoral programs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30 to August 31, 2021, using an internet-based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IBM SPSS 23.0 program.

Results:

The mean scores of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the participants were 2.47 out of 4, 4.06 out of 5, and 3.47 out of 5, respectively.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the participants according to the degree program (F=-2.76, p=.007) and the length of nursing career (F=4.35, p=.015). Their nursing professionalism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ocial support (r=.45, p<.001) an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job stress (r=-.43, p<.001). As a result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rofessionalism of the participants were found to be job stress (β=-.28, p=.003), social support (β=.23, p=.015), and the length of nursing career (β=.19, p=.018).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28.0% (F=12.62, p<.001).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suggests that organized efforts are needed to alleviate job stress and to increase social support for nurses in postgraduate courses in order to ultimately improve their nursing professionalism.

서 론

연구의 필요성

국내 간호학 대학원 학생 수는 2010년 2천여 명 대비 2020년에는 4천여 명으로 두 배 가량 증가되었고, 이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1]. 최근 간호사의 대학원 진학률 증가는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내에서 간호직의 전문성 강화와 직무 범위의 확대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간호사의 학업 수준과 실무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우나, 국외 선행 문헌들을 살펴보면, 간호사의 전문적 계속교육은 간호 실무 향상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실무에서의 생산성을 높이고 사고율을 줄이며 환자의 임상 결과를 증진시킨다고 보고되고 있다[2,3]. 따라서 간호사의 대학원 진학 및 학업의 병행을 장려하는 것은 의료현장에서 환자 간호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담보하고 환자의 안전과 건강회복, 나아가 전반적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간호사는 대학원 교육과정의 전문 간호인력 양성을 통해 새로운 의료 발전의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접하고 받아들이게 됨으로써, 간호사의 전문성과 실무능력, 나아가 간호전문직관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4]. 간호전문직관은 간호직과 간호사에 대한 신념 및 관념의 총체적 개념을 의미하고[5], 간호전문직관의 올바른 정립 및 향상은 간호학 교육에서 달성해야 하는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 설명되며, 이의 향상을 위해 간호사에게 지속적 학업병행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6]. 간호전문직관에 대해 진화론적 개념 분석을 시행한 선행 연구에 따르면, 간호전문직관의 선행 개념 즉 영향 요인은 인구통계학적 요인, 경험관련 요인, 교육관련 요인, 직업관련 요인 및 가치적 요인으로 보고된 바 있다[7]. 특히 간호사의 교육관련 요인으로, 보다 전문적인 학업 과정을 통해 간호전문직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하였다[7].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제시된 간호전문직관의 선행 개념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간호사의 직업관련 요인인 직무스트레스와 함께 가치적 요인인 사회적 지지를 중심으로, 이들이 학업병행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상 요구가 능력을 넘어서거나 또는 직무관련 자원과 환경이 개선되지 않을 때 일어나는 부정적인 반응이다[8]. 간호사들은 급증하는 새로운 의료 지식의 습득, 관료적 병원행정, 복잡한 인관관계, 어려운 근무조건,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 등으로 타직종군에 비해 매우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9]. 학업병행 간호사들의 경우, 대학원 학위과정을 통해 전문성 향상 및 자기개발과 실현의 성취감이 고양되는 등의 유의미한 장점을 지니는 반면, 선행 연구에 따르면 이들은 학업을 병행하지 않는 간호사보다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높음이 보고된 바 있다[10]. 이는 대학원 출석을 맞추기 위해 불규칙한 근무 스케줄과 동료들과의 갈등을 감수해야 하고, 이들에게 과거보다 기대가 높아지는 임상과 연구 업무에 대한 부담 때문이며[10], 또한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학업까지 더하여 병행해야 하는 간호사에게 스트레스의 수준은 더욱 배가될 수 있다[11]. 선행 연구에서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부정적인 직업관을 지니게 하고 직무상 효율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반면,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직무만족을 높일 경우 간호전문직관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12].

한편, 사회적 지지는 개인이 사회적 대인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지지를 의미하며, 사회적 관계망 내 지지체계 형성을 기반으로 간호사가 전문가적 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게 돕는 중요한 가치적 요인이다[7]. 학업을 병행하는 간호사가 다양한 측면의 어려움과 도전 요인을 극복하고 임상과 학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속한 사회 관계망 속에서 가족, 동료, 상사 등에 의한 사회적 지지를 얻는 것이 필수적이다[13].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사회적 지지를 통해 간호사의 역할 갈등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역할 수행과 조직 환경 적응에 도움을 준다 하였다[14]. 특히 보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학업병행 간호사에게 사회적 지지는 이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영향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국내에서 1990년부터 2020년까지 발표된 350여 편의 간호전문직관 관련 연구 주제 동향을 제시한 선행 문헌에 따르면, 연구의 핵심 주제는 병원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으로서, 주로 임상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연구의 양적 증가 대비 간호전문직관 강화를 위한 다차원적 전략을 고려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라 하였다[15]. 이러한 다차원적 전략 방안의 구상은 간호전문직관에 대한 다양한 영향 요인의 탐색에 기반해야 할 것이다. 특히 간호전문직관은 다면적 개념으로서 이는 간호직 내부에서 임상 간호사가 공통적 경험으로 얻게 되는 도전일 뿐 아니라 간호사 개인이 처한 특수한 외적 상황 요인 또한 고려되어 나타나는 개념이다[7]. 이에 본 연구는 학업을 병행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들의 일, 가정, 더불어 학업을 병행하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간호전문직관에 유의한 영향요인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학업병행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점차 증가되고 있는 학업병행 간호사를 위해 이들의 간호전문직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 였다.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학업병행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함이다. 구체적인 연구 목표는 다음과 같다.

• 학업병행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의 정도를 파악한다.

• 학업병행 간호사의 일반적, 학업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의 차이를 파악한다.

• 학업병행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 학업병행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에 대해 유의한 영향요인을 파악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학업병행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의 수준을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본 연구에서 학업병행 간호사는 국내 대학원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이수 중인 현직 간호사로서 편의 표집하였다. 표본 크기는 G*power 3.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 시 중간 효과크기 .15, 유의수준 .05, 검정력 .80, 예측변수 10개를 기준으로 산출하였을 때, 필요한 최소 표본수는 118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탈락률을 고려하여 총 14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불충분하게 답변된 19부를 제외한 121부를 최종 연구 분석에 이용하였다.

연구 도구

● 간호전문직관

본 연구에서는 Yeun 등[5]이 개발한 간호전문직관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해당 도구는 5개의 하위 영역(전문직 자아개념, 사회적 인식, 간호의 전문성, 간호실무 역할, 간호의 독자성), 총 2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로 측정된다. 측정된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전문직관이 긍정적으로 형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Yeun 등[5]의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α=.92였고,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88이었다.

● 직무스트레스

본 연구에서는 Chang 등[8]이 개발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단축형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해당 도구는 7개의 하위 영역(직무요구도, 직무 자율성 결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은 4점 Likert 척도로 측정된다. 측정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Chang 등[8]의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α=.79였고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75였다.

● 사회적 지지

본 연구에서 사회적 지지는 Weinert와 Brandt [16]가 개발한 Personal Resource Questionnaire를 Kim [17]이 번안 및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해당 도구는 가족, 친구, 동료, 상사 및 그 외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지지나 도움 정도의 총합을 측정하는 것으로, 총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5점 Likert 척도로 측정되고, 측정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Weinert와 Brandt [16]의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α=.87이었으며, Kim [17]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89였고,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Cronbach’s α=.93이었다.

자료 수집 방법

대상자 모집을 위해 전국 간호사가 참여가능한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활용하였다. 구체적으로 N 포털 카페 중 ‘간호사, 간호학생들의 모임(가입자 약 1,000명)’, Open talk 채팅방인 ‘간호대학원생 모임(가입자 약 120명)’과 ‘간호대학원-전문간호사 공부모임(가입자 약 50명)’의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모집 공고 후, 대상자 모집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1년 6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2개월간이었다. 설문은 본 연구자가 Google forms (https://docs.google.com/forms)를 이용해 구성한 Uniform Resource Location (URL)과 Quick Response (QR) 코드 접속 방식의 온라인 설문으로 시행하였다. 대상자가 학업을 병행하는 간호사임을 확인하기 위해 설문 시행 전 질의(“귀하는 근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간호사입니까?”)를 통해 대상자가 이에 온라인 체크한 경우 설문이 시작되도록 하였다. 연구에 대한 목적과 절차를 온라인 게시하고 대상자가 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경우, 이후 설문 문항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학업 및 직무관련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학업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 정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로 분석 및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를 이용하였다.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아주대학교 기관연구윤리심의위원회에서 연구 승인을 받은 후 시행되었으며(IRB No. AJIRB-SBR-SUR-21-197), 온라인 설문의 특성상 대상자의 연구 참여 동의는 서면 동의 면제 승인을 획득하였다. 온라인 설문 내에 연구에 대한 목적과 절차를 설명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는 내용과 익명성 보장 및 비밀유지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다만 설문조사 참여에 대한 감사로 소정의 답례품(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하기 위해 대상자의 온라인 동의하에 개인정보(전화번호)를 수집하였으며, 답례품 제공 즉시 해당 개인정보는 폐기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학업 및 직무관련 특성

대상자의 일반적, 학업 및 직무관련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만 31.88세였고, 성별은 남자가 11명(9.1%), 여자가 110명(90.9%)이었다. 학업관련 특성으로, 석사과정은 111명(91.7%), 박사과정은 10명(8.3%)이었으며, 전공학기는 1∼2학기 56명(46.3%), 3학기 이상이 65명(53.7%)이었다. 학점 평균은 4.0 이상이 45명(47.9%), 3.5∼4.0미만이 39명(41.5%), 3.5미만이 10명(1.6%) 순이었으며, 학업만족도는 만족함이 71명(58.7%), 보통이 38명(31.4%), 불만족함이 12명(9.9%) 순이었다.

Differences in General, Academic, and Job Characteristics among Subjects (N=121)

대상자의 직무관련 특성으로, 근무기관은 상급종합병원 74명(61.2%), 종합병원 44명(36.4%), 기타(국군병원, 구급대원, 보건소) 3명(2.5%) 순이었다. 근무형태는 교대근무가 90명(74.4%)으로 상근직 31명(25.6%)보다 많았으며,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96명(79.3%)으로 책임 간호사 25명(20.7%)보다 많았다. 근무기간은 평균 7.78년이었고, 연봉은 평균 4,819만원으로 응답하였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의 정도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의 정도는 Table 2와 같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4점 만점에 평균 2.47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로는 직무요구도 관련 스트레스가 평균 3.18점으로 가장 높았고, 직무 불안정 관련 스트레스는 평균 1.96점으로 가장 낮았다. 사회적 지지는 5점 만점에 평균 4.06점이었으며, 간호전문직관은 5점 만점에 평균 3.47점이었다. 간호전문직관의 하위영역별로는 간호의 전문성이 평균 3.7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간호의 독자성은 평균 3.00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Degrees of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Nursing Professionalism (N=121)

대상자의 일반적, 학업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의 차이

대상자의 일반적, 학업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 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Table 3과 같다. 대상자의 학업과정이 박사과정인 경우 간호전문직관은 평균 3.83점으로 석사과정 평균 3.56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F=-2.76, p=.007), 근무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간호전문직관은 평균 3.68점으로 근무기간이 5년 미만인 경우 평균 3.36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F=4.35, p=.015). 그 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학업관련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라 간호전문직관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변수는 없었다.

Differences in Nursing Professionalism according to General, Academic, and Job Characteristics (N=121)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 간의 상관관계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과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적 지지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Table 4), 간호전문직관은 사회적 지지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5, p<.001)를 보였다. 반면 간호전문직관과 직무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43, p<.001)를 보였다.

Correlations between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Nursing Professionalism (N=121)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 영향요인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간호전문직관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학업과정과 근무기간과 함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본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12.62, p<.001), 간호전문직관에 대한 설명력은 28%였다. 간호전문직관에 대한 영향요인으로 유의한 변수는 직무스트레스(β=-.28 p=.003), 사회적 지지(β=.23, p=.015), 병원 근무기간(β=.19, p=.018) 순으로 나타났다. 예측변수에 대한 회귀분석의 가정 검증을 위하여 다중공선성, 정규성, 독립성, 등분산성의 조건을 확인하였다. 오차항의 정규성 검토를 위해 P-P 도표를 확인한 결과 정규분포를 보였으며 등분산 검정을 위해 잔차도표를 확인한 결과 등분산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Durbin-Watson 통계량은 1.98로 잔차의 독립성이 확보되었으며, 공차한계는 0.1이상, 분산팽창지수는 10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Subjects (N=121)

논 의

본 연구는 학업병행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간호전문직관의 정도를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들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논의해 보고자 한다.

먼저, 학업병행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살펴보면, 직무스트레스 점수는 4점 만점에 평균 2.47점으로 중등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병행 간호사를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해 측정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직무스트레스는 4점 만점에 평균 2.37점[10] 및 평균 2.47점[11]으로 측정된 바 있어 본 연구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일반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한 선행연구들에서는 100점 만점에 평균 49.86점(4점 만점 환산시 평균 1.99점) [18] 및 100점 만점에 평균 45.34점(4점 만점 환산시 평균 1.81점) [19]으로 측정된 바 있어, 본 연구를 비롯한 학업병행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영역 중 직무요구도 관련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는데, 본 연구와 같이 학업병행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도 같은 결과가 보고되었다[20]. 학업병행 간호사들의 경우 대학원 학위과정을 통해 전문성 향상 및 자기개발과 실현의 성취감이 고양되는 등의 장점과 더불어, 임상에서 이들에게 직무상 요구되는 기대(예를 들어, 임상간호 연구, 교육, 리더십 역할의 참여 등) 역시 증대된다. 따라서 이에 부응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과 함께 임상간호사의 역할과 학위과정 학생으로서 수행해야 하는 역할 등 여러 역할을 동시에 균형있게 병행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보다 클 것으로 사료된다.

다음으로 학업병행 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수준을 살펴보면, 사회적 지지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4.06점으로 나타났다. 학업병행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사회적 지지를 같은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교대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측정한 연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3.80점[21],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3.53점[22]으로 측정된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학업병행 간호사가 인지하는 사회적 지지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간호사가 스스로 인지하고 경험한 가족, 친구, 동료, 상사 및 그 외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지지의 수준에 대해 응답한 자가기입식 설문으로 측정된 바 있다. 학업병행 간호사는 병원 업무와 학업의 지속 병행을 위해 주변의 지지체계, 즉 가족(배우자, 부모, 친지 등)과 직장 동료 및 상사에게 부가적 도움을 요청했던 경험과 함께 배려, 애정과 지지 등 긍정적 경험 사례들을 반추하여, 이들이 응답한 사회적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측정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국내 간호사는 여성의 수가 절대적으로 우세한 직업이다. 이들은 간호사로서 직장 및 사회적 역할과 더불어, 가정 내 여성의 책임이 가중되어 있는 국내 현실에서 결혼, 출산, 가사 등 가정에서의 역할 수행이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남성에 비해 직장-가정 갈등과 역할 갈등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3]. 따라서 사회적 지지는 학업병행 간호사가 일과 가정, 학업을 모두 병행해야 하는 복합적인 상황에서 특히 이들에게 필수적이고 중요한 완충 역할로 작용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지지체계로부터의 도움과 역할 분담, 심리적 지지 등 가족, 직장, 학교, 사회의 지속적 관심과 환경적 조력의 증대 및 지지 체계의 확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학업병행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은 5점 만점에 평균 3.47점으로 중등도 이상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병행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간호전문직관을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측정한 연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3.45점[24],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3.35점[25]으로 측정된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학업병행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간호사의 학업병행은 학습과정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진전된 임상지식을 획득하게 함으로써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성과 향상은 물론 경력 개발과 승진을 통해 간호 전문성 확보에 크게 기여한다[26].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자가 인지한 간호전문직관은 일반 임상간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측정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간호전문직관의 하위 영역 중 간호의 전문성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간호의 독자성은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대학원 교육은 이들에게 전문적 지식과 실무 역량을 높여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의 전문 간호 실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게 인지된 간호의 전문성 영역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측정된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현실적으로 국내 의료법 내 간호사의 업무가 추상적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실제 간호 현장에서 간호 업무는 학위와 관련없이 독자적이고 자율적인 역할 수행 및 임상 결정에 있어 제약이 큰 현실임을 고려할 때[27], 간호의 독자성 영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측정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국내 간호협회 및 학회와 사회적 차원에서 오랜 시간 동안 간호의 독자성 및 전문성을 지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간호사가 전문직으로서 사회적 인식이 향상되고 나아가 법적으로 간호의 독자성을 보장받기 위해 보다 현실적인 법적 및 정책적 업무범위 구분 및 세부지침 마련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27]. 이를 통해 간호전문직관의 보다 높은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학업병행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회귀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병원 근무기간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먼저 직무스트레스와 관련하여, 간호사는 환자를 간호하면서 겪게 되는 예측이 어려운 다양한 임상 상황, 병원 내 복잡한 대인관계, 지속적 지식과 기술 습득의 필요, 불규칙한 근무 환경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타 직종군에 비해 높은 직무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된다[9]. 증가된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에 대한 질적 간호 뿐 아니라 전반적 간호 성과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되어[12], 간호사에 대한 직무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전문직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학업병행간호사의 경우, 임상에서 대학원 과정 병행을 통해 이들에게 직무상 더욱 요구될 수 있는 기대와 이에 부응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인해 직무요구도 관련 스트레스가 더욱 증가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의 직무스트레스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전략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음으로 본 연구에서 학업병행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사회적 지지가 도출되었다. 학업병행 간호사는 일과 학업, 가정에서 맡겨진 다양한 역할과 함께 이를 균형적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할 때에 주변 지지체계의 도움이 절실하다[10]. 또한 동료와 상사로부터 대학원 출석을 위한 근무 스케줄의 변경 요청과 학업 및 연구에 대한 조언 요청 등 다양한 지지가 필수적인 상황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개인적 및 조직적 차원의 사회적 지지 체계 마련은 간호사의 학업병행 지속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다. 나아가 사회적 지지의 증대는 이들의 간호전문직관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28].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학업병행 간호사의 병원 근무기간이 증가될수록 간호전문직관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행연구에서도 근무기간이 상대적으로 더 긴 학업병행 간호사가 그렇지 않은 학업병행 간호사에 비해 간호전문직관이 더 높게 인식된 것으로 밝힌 바 있다[29]. 이는 간호사의 병원 근무기간이 증가될수록 축적된 임상 경험을 통해 간호업무를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더불어 학업을 병행하면서 지식과 전문성이 더욱 향상되어 이들의 간호전문직관이 높게 측정된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사에게 대학원의 학업병행은 새로운 이론과 실무적 지식의 함양을 통해 임상현장의 전문성과 융합해 나가도록 유도하며, 장기적으로 간호전문직관의 향상과 간호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과정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팬데믹 상황과 함께 국회의 간호법 발의와 더불어 간호사의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사회적 책무가 더욱 기대되고 있으며, 간호사의 대학원 석·박사 병행 지원 사례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간호사들이 효율적으로 임상과 학업을 바람직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사회의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국외에서는 간호사의 가족, 사회, 직장, 학업 책임 간의 균형을 주요한 도전 과제로 인식하고, 이와 관련된 효율적 지지체계 및 대처방안을 강구하고자 간호학계 및 사회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30]. 특히 본 연구에서 제시된 바, 학업병행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사회적 지지를 증대시킴으로서, 이를 발판으로 학업병행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의 향상과 나아가 간호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 및 제언

간호사에게 학업병행은 장기적으로 간호전문직관의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또한 지속적 의료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간호사는 점점 높은 수준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군인 만큼, 간호사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학업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적 및 정책적 환경의 조성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업병행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사회적 지지를 증대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나아가 학업병행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학업병행 간호사를 모집하기 위해 일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 표집하였으므로, 결과의 해석과 일반화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온라인(비대면) 설문 진행으로 인해 대상자의 학업병행 여부를 직접적 및 객관적으로 검증하지 못한 바 있다. 또한 설문 도구 중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 측정 도구의 경우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적 지지를 정교하게 측정하지 못하였을 수 있다. 따라서 추후 학업병행이 검증된 간호사를 대상으로 나이, 근무경력, 거주지역, 병원수준 등을 고려한 층화 표집 및 무작위 표집을 활용하고, 간호사에 특화된 측정 도구를 사용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도출된 영향 요인들을 고려하여 학업병행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 향상을 위한 실제적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효과 평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Notes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Funding

None

Acknowledgements

None

Supplementary materials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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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nformation Continued

Table 1

Differences in General, Academic, and Job Characteristics among Subjects (N=121)

Variables Categories n (%) Mean±SD
General characteristics Age (years) 31.88±4.24
Gender Men 11 (9.1)
Women 110 (90.9)
Religion Yes 55 (45.5)
No 66 (54.5)
Marital status Single 81 (66.9)
Married 40 (33.1)
Academic characteristics Degree program Master of science in nursing 111 (91.7)
Doctor of philosophy 10 (8.3)
Semester 1∼2 56 (46.3)
≧3 65 (53.7)
Grade point average* <3.5 10 (10.6)
3.5∼<4.0 39 (41.5)
≧4.0 45 (47.9)
Academic satisfaction Satisfied 71 (58.7)
Neutral 38 (31.4)
Dissatisfied 12 (9.9)
Job characteristics Workplace Tertiary hospital 74 (61.1)
General hospital 44 (36.4)
Others 3 (2.5)
Nursing units General ward 51 (42.1)  
Special unit 31 (25.6)  
Intensive care unit 19 (15.7)
Outpatient clinic 17 (14.1)
Others 3 (2.5)
Shift type Rotating shift 90 (74.4)
Fixed shift 31 (25.6)
Position Staff nurse 96 (79.3)  
Charge nurse 25 (20.7)  
Nursing career (years) <5 49 (40.5) 7.78±5.20
5∼9 51 (42.1)
≧10 21 (17.4)
Yearly salary (million Korean Won) <50 65 (53.7) 48.19±11.70
≧50 56 (46.3)

SD=standard deviation

*

Excluded no response

Table 2

Degrees of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Nursing Professionalism (N=121)

Variables Mean±SD Minimum Maximum Range
Job stress 2.47±0.31 1.67 3.29 1∼4
 Job demand 3.18±0.55 1.00 4.00 1∼4
 Insufficient job control 2.27±0.54 1.00 4.00 1∼4
 Interpersonal conflict 1.98±0.55 1.00 4.00 1∼4
 Job insecurity 1.96±0.75 1.00 4.00 1∼4
 Occupational system 2.56±0.58 1.25 3.75 1∼4
 Lack of reward 2.45±0.58 1.00 4.00 1∼4
 Organizational climate 2.53±0.57 1.00 4.00 1∼4
Social support 4.06±0.49 2.90 5.00 1∼5
Nursing professionalism 3.47±0.44 1.83 4.52 1∼5
 Professionalism of nursing 3.78±0.51 1.40 5.00 1∼5
 Roles of nursing service 3.72±0.58 1.25 5.00 1∼5
 Self-concept of profession 3.66±0.55 2.11 5.00 1∼5
 Social awareness 3.12±0.64 1.63 4.75 1∼5
 Originality of nursing 3.00±0.67 1.33 4.67 1∼5

SD=standard deviation

Table 3

Differences in Nursing Professionalism according to General, Academic, and Job Characteristics (N=121)

Variables Categories Nursing professionalism

Mean±SD t or F (p) Scheffé
General characteristics Age (years) 20∼29 3.56±0.43 1.04 (.357)
30∼39 3.43±0.43
40∼49 3.53±0.56
Gender Men 3.44±0.38 -0.30 (.764)
Women 3.48±0.45
Religion Yes 3.45±0.40 0.62 (.539)
No 3.50±0.49
Marital status Single 3.49±0.46 0.66 (.509)
Married 3.44±0.40
Academic characteristics Degree program Master of science in nursing 3.56±0.37 -2.76 (.007)
Doctor of philosophy 3.83±0.38
Semester 1∼2 3.47±0.49 0.02 (.985)
≧3 3.47±0.39
Grade point average <3.5 3.60±0.36 1.15 (.322)
3.5∼<4.0 3.38±0.49
≧4.0 3.48±0.43
Academic satisfaction Satisfied 3.52±0.40 1.13 (.326)
Neutral 3.41±0.50
Dissatisfied 3.38±0.44
Job characteristics Workplace Tertiary hospital 3.49±0.43 0.21 (.815)
General hospital 3.46±0.47
Others 3.34±0.24
Nursing units General ward 3.53±0.40 1.37 (.248) 
Special unit 3.55±0.37
Intensive care unit 3.36±0.43
Outpatient clinic 3.33±0.60
Others 3.30±0.56
Shift type Rotating shift 3.48±0.40 -0.41 (.684)
Fixed shift 3.45±0.55
Position Staff nurse 3.46±0.41 -0.45 (.656)
Charge nurse 3.52±0.55
Nursing career (years) <5a 3.36±0.44 4.35 (.015) a<c
5∼9b 3.50±0.42
≧10c 3.68±0.42
Yearly salary (million Korean Won) <50 3.44±0.44 -0.90 (.374)
≧50 3.51±0.44

SD=standard deviation

Table 4

Correlations between Job Stress, Social Support, and Nursing Professionalism (N=121)

Variables Job stress Social support Nursing professionalism

r (p)
Job stress 1    
Social support -.52 (<.001) 1  
Nursing professionalism -.43 (<.001) .45 (<.001) 1

Table 5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Subjects (N=121)

Variables B SE β t p
(Constant) 3.38 0.57   5.90 <.001
Degree program (doctor of philosophy)* 0.19 0.13 .12 1.48 .143
Length of nursing career 0.12 0.05 .19 2.40 .018
Job stress -0.40 0.13 -.28 -3.06 .003
Social support 0.21 0.09 .23 2.48 .015
F=12.62 (p<.001), R2=.30, Adjusted R2=.28

SE=standard error

*

Reference: degree program (master of science in nur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