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연구의 필요성
연구 목적 및 가설
• 가설 1-1: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 후 의사소통 능력은 교육 전보다 높을 것이다.
• 가설 1-2: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제공받은 군(이하 실험군)과 제공받지 않은 군(이하 대조군)의 의사소통 능력의 전후 차이는 유의할 것이다.
• 가설 2-1: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 후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교육 전보다 높을 것이다.
• 가설 2-2: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제공받은 실험군과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전후 차이는 유의할 것이다.
• 가설 3-1: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 후 노인에 대한 태도는 교육 전보다 긍정적일 것이다.
• 가설 3-2: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제공받은 실험군과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의 노인에 대한 태도 전후 차이는 유의할 것이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연구 대상
중재 프로그램: 노인인지장애 대상자 시뮬레이션 교육
●학습목표 설정 및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개발
●시나리오 운영
●디브리핑
<Table 1>
연구 도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의사소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노인에 대한 태도
자료 수집 방법
윤리적 고려
자료 분석 방법
•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 전 실험군과 대조군 두 군 간의 일반적 특성 및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정을 위해 t-test와 x2-test로 분석하였다.
• Kolmogorov-Smirnov 검정에 의하면 본 연구의 모든 변수는 정규성을 따르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인지장애 대상자의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효과로 중재 전·후 차이는 Fisher’s exact test, paired t-test,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중재 후 차이는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적 특성 및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정
<Table 2>
Categories |
Experimental group (n=32) |
Control group (n=35) |
x2 or t | p | |
---|---|---|---|---|---|
n(%) or Mean±SD | |||||
Religion | Christianity | 11(34.4) | 13(37.1) | 5.76 | .218† |
Catholic | 3(9.4) | 0(0.0) | |||
Buddhism | 3(9.4) | 1(2.9) | |||
None | 15(2.9) | 20(57.1) | |||
And so on | 0(0.0) | 1(2.9) | |||
Health status | Good | 22(68.8) | 30(85.7) | 2.77 | .096† |
Normal | 10(31.3) | 5(14.3) | |||
Level of self-satisfactions | Very good | 2(6.3) | 5(14.3) | 3.25 | .517† |
Good | 21(65.6) | 22(62.9) | |||
Normal | 8(25.0) | 7(20.0) | |||
Bad | 1(3.1) | 1(2.9) | |||
Satisfaction to college life | Good | 11(34.4) | 14(40.0) | 3.46 | .177† |
Normal | 21(65.6) | 18(51.4) | |||
Bad | 0(0.0) | 3(8.6) | |||
School record | High | 16(50.0) | 19(54.3) | 3.12 | .373† |
Low | 14(43.8) | 16(45.7) | |||
Very low | 2(6.3) | 0(0.0) | |||
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 3.33±0.20 | 3.41±0.24 | 1.46 | .148 | |
Academic self-efficacy | 3.32±0.51 | 3.35±0.47 | 0.27 | .791 | |
Attitude to elderly | 92.28±8.50 | 89.49±10.00 | -1.23 | .224 |
노인인지장애 대상자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검정
• 가설 1-1.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 후 의사소통 능력은 교육 전보다 높을 것이다.’의 검정결과, 의사소통능력에서는 실험군의 경우 중재 전 3.33±0.20점에서 중재 후 3.40±0.20점으로 향상되었고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2.41, p=.022).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가설 1-2.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제공받은 실험군과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의 의사소통 능력의 전후 차이는 유의할 것이다.’의 검정결과, 중재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를 보면 실험군 0.08±0.18점, 대조군 0.03±0.18점으로 두 군 전후점수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t=0.69, p=.494).
• 가설 2-1.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 후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교육 전보다 높을 것이다.’의 검정결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중재 전·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설 2-2.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제공받은 실험군과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전후 차이는 유의할 것이다.’의 검정결과, 그룹 간 중재 전·후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변화량 차이를 보면 실험군 0.09±.26점, 대조군 0.08±.39점으로 두 군 전후점수의 차이도 유의하지 않았다(t=0.12, p=.907).
• 가설 3-1.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 후 노인에 대한 태도는 교육 전보다 긍정적일 것이다.’의 검정결과, 노인에 대한 태도에서는 실험군의 경우 중재 전 92.28±8.50점에서 중재 후 89.00±7.65점으로 향상되었고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3.19, p=.003). 대조군에서도 중재 전 89.49±10.00점에서 중재 후 85.20 ±8.71점으로 유의한 향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53, p=.016).
• 가설 3-2. ‘인지장애 노인 간호를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제공받은 실험군과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의 노인에 대한 태도 전후 차이는 유의할 것이다.’의 검정결과, 그룹 간 중재 전·후 노인에 대한 태도의 변화량 차이를 보면 실험군 -3.28±5.82점, 대조군 -4.28±10.03점으로 두 군 전후점수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t=-1.89, p=.063)<Table 3>.